APEC 정상회의 계기 '한-미 에너지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개최양국 기업 간 CFE 활용 및 청정전력 투자 확대 방안 논의
정부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 세계 유수 기업에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무탄소 에너지(Carbon Free Energy, 이하 CFE) 활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CF(Carbon-Free) 연합 지지를 요청했다.
CF연합은 재생에너지...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과 문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이달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COP28)에서 미국은 2050년까지 글로벌 원자력 발전 용량을 3배로 늘리는 것을 주도해 선언할 계획이다. 또 세계은행과 기타 국제금융기관들의 대출 정책에 원자력 에너지를 포함할 것을...
15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에 따르면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과 함께 추진한 ‘고잉투게더 캠페인’의 성과와 메시지가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을 통해 전 세계 청년들에게 소개됐다. K팝 가수가 유네스코 총회급 행사에서 하나의 세션 전체를 배정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후엔 요젭 시켈라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과 만나 교역·투자, 유럽연합(EU) 경제입법, 청정에너지 등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안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 경기 불황에도 양국 간 교역이 3년 연속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경제협력 관계가 견고해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전기차, 수소, 원전, 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그로시 사무총장은 유엔총회에서 “20년간 녹색전환을 위해 수조 달러를 투자했음에도 기후 온난화를 유발하는 탄화수소는 여전히 세계 에너지의 80%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며 “반면 이 기간 세계 전력생산에서 원자력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절반으로 줄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원자력 에너지는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유엔총회, 나토, G20, 아세안에 참석하여 세계 각국의 정상들과 다자 및 양자 회담을 하였고, 미국, 일본, 베트남, 폴란드, 사우디, UAE, 카타르 등을 방문하여 양자 정상회담을 하였습니다.
취임 이후 1년 반 동안 93개국과 142회의 정상회담을 하였습니다.
중동 3국과의 양자 정상회담 시에 양국 기업들 사이에 792억 달러, 약 107조 원의 수출과...
이에 안 본부장은 양국의 탄소중립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제안한 CF 연합을 소개하면서 독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안 본부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유치 의지와 준비 상황을 설명하며 독일 정부의 지지를 당부했다.
(엘타워)
△세계 에너지 전환 선봉에 선 한국과 칠레, 새로운 미래를 논하다(석간)
△통상교섭본부장,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현장 방문(석간)
△한-EU 공급망, 디지털통상 협력 확대(석간)
△산학연 칸막이를 허물고 산업디지털 대전환의 미래를 함께 밝힌다(석간)
△국민이 직접 고른 생활표준 만든다(석간)
△10월 수출입동향 발표(석간)
△대한민국 대표...
CF연합은 윤 대통령이 국제연합(UN) 총회 기조연설에서 제안한 CFE(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 추진을 위한 핵심 기구이자, CFE 이니셔티브 추진을 통한 글로벌 규범화 등을 위해 결성된 민관합동 협의체로 이번 출범식을 거쳐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남석우 삼성전자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정연인 두산엔빌리티 사장, 김종우 LS일렉트릭...
특히 한 총리는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가 한 달 남지 않은 시점에서 아프리카 3개국 및 유럽 2개국을 대상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총력전을 전개할 계획이다.
개최지 선정은 내달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171개 BIE 회원국 투표로 결정되며 경쟁국인 한국(부산)과 사우디(리야드), 이탈리아(로마)는 이날 마지막이자...
사절단에 동행했으며, 케로비안 경제부 장관은 "우리의 요청에 신속하게 응답해 준 한국 정부의 추진력에 감탄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 본부장은 양국의 고위 인사들과 만나 지난달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국제연합(UN) 총회 기조연설에서 우리가 전 세계에 제안한 '무탄소(CF) 연합'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요청했다.
CF 연합은 전기 생산 과정에서 직접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무탄소에너지(CFE)의 국제적 확산과 선진국-개도국 간 기후 격차 해소를 위한 민간 주도 플랫폼이다.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결성을 제안하면서 설립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 지난 12일 창립 총회를 열었고, 오는 27일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정식 출범한다.
현재 CF 연합에는...
이를 세계적 캠페인으로 넓히기 위해 베트남에 '무탄소 연합(Carbon Free Alliance)' 동참을 제안했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4일 서울 엘타워에서 쩐 뚜엉 아잉(Tran Tuan Anh) 베트남 당 정치국원 겸 중앙경제위원장과 만나 CF 연합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UN 총회에서 재생에너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미국 뉴욕에서 열린 UN 총회에서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전·수소를 청정에너지에 포함한 'CF(Carbon Free) 연합'을 제안한 것도 이 때문이다.
윤 대통령의 제안 이후 국내에서는 CF 연합 설립 논의가 급물살을 타 이달 12일 창립 총회가 열렸으며, 내달 말까지 법인 설립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해 공식 출범한다.
정부는 이런...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유엔총회에서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 문제에 대한 대한민국의 제언으로서 국제적인 Carbon Free 연합 결성을 제안한 데 따른 실현계획이다.
한 총리는 "Carbon Free 연합은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뿐만 아니라, 원자력・수소와 같이 전력 생산과정에 직접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무탄소에너지의 확산을 위한 오픈 플랫폼...
추경호 부총리는 13일(현지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및 G20재무장관회의 동행기자단 간담회에서 "경기가 바닥을 다지면서 경기가 회복국면에 진입하기 시작하는 것 같다"며 이 같이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일본은 2022년 우리보다 한참 낮게 성장했고 올해는 우리보다 조금 높지만, 내년엔 다시 1%대 성장...
4%포인트(p) 상승할 것"이라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전쟁이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스리니바산 국장은 이날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및 G20재무장관회의 동행기자단과 만나 "한국 같은 아시아 경제 같은 경우에는 원유 의존도가 높기...
2023 세계표준의날기념식(대한상의), 15:00 CF연합 창립총회(대한상의)
△산업부 2차관 11:00 가스산업 업계 간담회(서울)
△20주년 맞은 한-칠레 FTA, 새로운 협력 확대를 논하다(석간)
△한전‧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 경영혁신 상황 점검(석간)
△가스산업 혁신을 위한 소통의 장 열어(석간)
△산업기술 R&D 혁신을 위한 기업 CTO 간담회
△첨단기술...
이번 사안은 FIFA 평의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됐으며, 내년 FIFA 총회 비준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분열된 세계에서 FIFA와 축구는 하나가 됐다”며 “2030년 우리는 3개 대륙 6개국이라는 독특한 발자국을 남기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FIFA 결정에 불만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특히 대회 기간 비행 이동 횟수가 늘어난 데 대한...
양국은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무탄소 에너지로 전환을 추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이 높다는 데 인식을 함께했다.
특히 강 차관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제안한 무탄소(CF·Carbon Free) 연합을 그리스 측에 소개하면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이어 2030년 세계박람회 최적의 후보지로서 부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