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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도 배워갔다, 영화현장 성폭력 예방교육 500회 이상 치러낸 '든든'
    일본도 배워갔다, 영화현장 성폭력 예방교육 500회 이상 치러낸 '든든'
    몇 달간의 촬영이 끝난 뒤에는 전체 인력이 해산하는 방식이기에, 성희롱이나 성폭력 문제가 불거졌어도 가해자를 처벌하고 피해자를 돌보는 역할을 할 만한 사람이 없어 구조적 해결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공 위원은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일반 회사에는 인사팀이 있어서 고충을 처리한다. 하지만 영화 현장에는 그럴 사람이 없다”고 문제를 짚었다. 그는...
    2022-07-18 15:10
  • 박원순 사망 2주기…박지현 "민주당, 지금이라도 피해자에 사과해야"
    박원순 사망 2주기…박지현 "민주당, 지금이라도 피해자에 사과해야"
    의원도 성희롱 발언과 사실 은폐로 징계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박 전 위원장은 또 “권력형 성폭력은 한 개인의 삶과 존엄을 파괴할 수 있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우리 당은 권력자와 피해자가 맞설 경우, 피해자의 편에 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 박완주ㆍ최강욱 의원 사건을 처리하면서 철저한 처벌을 요구했지만 저와 뜻을 같이하는 의원은...
    2022-07-09 20:45
  • 방탄소년단 측 “피해망상 악플러 고소…합의·선처 없다”
    방탄소년단 측 “피해망상 악플러 고소…합의·선처 없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멤버들을 대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모욕·성희롱 등의 발언을 해 온 누리꾼을 고소했다. 빅히트 뮤직은 29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매우 조악하며 피해망상적인 내용의 명예훼손 게시글을 확인해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고 고소 사실을 밝혔다. 빅히트 뮤직은 정기적으로 팬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2022-06-30 07:06
  • “너 고아야? 너 하나 못 죽일까”…폭언에 성희롱 일삼은 22사단 간부
    “너 고아야? 너 하나 못 죽일까”…폭언에 성희롱 일삼은 22사단 간부
    21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폭언과 성희롱을 일삼는 행정보급관의 실체를 고발한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22사단 예하 부대 복무자라고 소개한 제보자 A 씨는 8건의 피해 사례를 정리해 나열하며 행정보급관 B 씨의 부적절한 행위를 고발했다. 먼저 A 씨는 “행정반에서 한 병사가 작업을 하던 중에 사소한 실수가...
    2022-06-22 15:23
  • 진중권, 최강욱에 “사과 않고 팩트 부정... 상당히 악질적”
    진중권, 최강욱에 “사과 않고 팩트 부정... 상당히 악질적”
    앞서 최 의원은 5월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의 온라인 회의에서 김남국 의원을 향해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으로 당 윤리위원회에 넘겨졌다. 민주당 윤리위원회는 21일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확정했다. 그러나 최 의원은 징계 확정 이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당 윤리심판원의 결정에 대해 당헌·당규에...
    2022-06-22 08:44
  • 박지현 "최강욱, 무거운 처벌 아냐...팬덤 취한 처럼회 해체해야"
    박지현 "최강욱, 무거운 처벌 아냐...팬덤 취한 처럼회 해체해야"
    최 의원은 지난달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의 온라인 회의에서 김남국 의원을 향해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당 윤리위원회는 전날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징계를 확정했다. 박 전 위원장은 징계 수위가 아쉬운 이유에 대해 "최 의원의 거짓 발언, (발언) 은폐 시도, 2차 가해 행위를 종합해 봤을 때 무거운 처벌이라...
    2022-06-21 09:43
  • 블룸버그 “박지현, 정치판 뛰어든 26세 투사”
    블룸버그 “박지현, 정치판 뛰어든 26세 투사”
    민주당 최강욱 의원의 온라인 회의 성희롱 발언 논란, 박완주 의원의 성비위 의혹 파문 등으로 박 위원장이 사과해야 했고, 3월 말 천안함 침몰과 제2연평해전을 혼동하는 명백한 실수를 저질러 비판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 박 위원장이 정치 경험이 없고, 당내 성범죄 문제에만 너무 집착한 나머지 지방선거 전략을 수립하는 데에는 무관심하다는 지적이...
    2022-05-30 17:03
  • [스페셜리포트] “설명해도 다짜고짜 욕설”…웨어러블캠 실효성은 ‘의문’
    [스페셜리포트] “설명해도 다짜고짜 욕설”…웨어러블캠 실효성은 ‘의문’
    물리적 폭행을 경험한 공무원은 10명중 3명꼴인 29.7%에 달했으며,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의 협박(23.3%)이나 원치 않는 신체접촉이나 성희롱(18.1%)도 10명중 2명꼴로 집계됐다. 이 같은 악성 민원은 업무 효율성 저하 등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직무와 관련해 느끼는 심리적 피로도(7점 척도)를 확인한 결과, ‘업무 수행에 있어 정서적으로...
    2022-05-30 06:00
  • 성남시체육회, 성희롱·직장 내 괴롭힘 직원에 '감봉 2개월' 솜방망이 처벌
    성남시체육회, 성희롱·직장 내 괴롭힘 직원에 '감봉 2개월' 솜방망이 처벌
    성남시체육회 내부에서 벌어진 성희롱·직장 내 괴롭힘 사건의 징계 수위가 감봉 2개월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A 씨는 올 2월 같은 부서에 근무하던 B 씨에게 같이 근무하던 기간 중 성추행과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A 씨와 B 씨는 2020년부터 올 1월까지 같은 부서에서 근무했다. 이와 관련 성남시체육회는...
    2022-05-26 15:51
  • [단독] ‘성폭력 피해자’ 故 이예람 중사가 정부에 바랬던 3가지
    [단독] ‘성폭력 피해자’ 故 이예람 중사가 정부에 바랬던 3가지
    또 성폭력 피해자에게 적용되는 가·피해자 분리와 청원휴가 사용 등 2차 피해 방지 규정이 성희롱 피해자에게 확대·적용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라고 했다. 이와 함께 '부대관리훈령', '국방 양성평등 지원에 관한 훈령' 등에 2차 피해 정의 규정을 마련하고, 기소 전까지 가·피해자의 성명과 기타 개인 신상정보를 철저히 익명 처리해야 한다고 했다....
    2022-05-21 00:00
  • 방탄소년단, 악플러 업무방해 고소…루머 짜깁기·허위사실 유포 “선처 없다”
    방탄소년단, 악플러 업무방해 고소…루머 짜깁기·허위사실 유포 “선처 없다”
    소속사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꾸준히 법적 대응을 해왔다. 이번 역시 온라인 채널상 모욕, 명예훼손 게시물을 검토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에 대한 루머를 악의적으로 짜깁기해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자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죄로...
    2022-03-31 18:56
  • 법원 "성폭력 피해자 증인신문 없이 이뤄진 징계 부당"
    법원 "성폭력 피해자 증인신문 없이 이뤄진 징계 부당"
    법원이 성희롱 혐의로 해임된 검사에 대한 처분이 부당하다는 취지의 결정을 내렸다. 성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현실적인 이해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9부(재판장 김시철 부장판사)는 검사 A 씨가 검찰총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성폭력 처벌...
    2022-01-14 07:00
  • [2022년 달라지는 제도] 저소득층 통합문화 이용권 '선착순→100% 지급'
    [2022년 달라지는 제도] 저소득층 통합문화 이용권 '선착순→100% 지급'
    예술인에게는 예술활동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을 받지 않고, 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부여된다. 권리를 침해받은 예술인·조합은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신고할 수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신고 사건을 조사해 수사의뢰, 시정명령 등 구제조치를 하게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사업체에...
    2021-12-31 10:00
  • 종로구청장 권한대행 성희롱 피해자 "2차 가해 당해…수사기관에 모두 말할 것"
    종로구청장 권한대행 성희롱 피해자 "2차 가해 당해…수사기관에 모두 말할 것"
    수사기관에 모든 걸 말하고 처벌받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A 씨는 지난해 7월부터 1년 4개월간 강 권한대행 비서로 근무하면서 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강 권한대행은 의혹을 모두 부인하며 A 씨를 공갈미수죄로 맞고소했다. ([단독] 구청장 권한대행 성희롱 의혹 제기…"수사 결과 따라 조처") 공무원노조 서울 종로구지부 측은...
    2021-12-28 14:54
  • LX공사, 비위 행위자 처벌 강화…자동승진제 등 폐지
    LX공사, 비위 행위자 처벌 강화…자동승진제 등 폐지
    19일 LX공사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발생한 성희롱 및 폭력, 음주운전 등 총 44건의 비위 행위와 관련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처벌이 있었다고 판단해 처벌 수위를 높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중대 비위 행위자(음주운전‧성희롱‧폭력)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자동승진제도와 징계감경규정을 폐지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정부...
    2021-10-19 10:32
  • [사건·사고 24시] "음란하게 생겼다" 신입 여경 성희롱 경찰 10명 징계·"왜 안 만나줘" 남친 차, 직장 박살 낸 여친 外
    [사건·사고 24시] "음란하게 생겼다" 신입 여경 성희롱 경찰 10명 징계·"왜 안 만나줘" 남친 차, 직장 박살 낸 여친 外
    "음란하게 생겼다" 신입 여경 성희롱한 경찰관 10명 징계 강원 태백경찰서 신입 여성 경찰을 성희롱한 남성 경찰들이 10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강원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원경찰청은 지난 7월 징계위에 부친 12명 중 10명을 징계했습니다. 10명 중 5명은 해임 2명·강등 1명...
    2021-10-05 09:26
  • [창간기획] 메타버스의 미래,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
    [창간기획] 메타버스의 미래,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
    특히, 주요 이용자인 10대에 대한 아바타 스토킹·아바타 몰카·아바타 성희롱 등 아동 성범죄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네이버제트가 제공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는 10대 이용자 비중만 80%에 달한다. 미국의 대표적인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도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13세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10대 청소년들은...
    2021-10-05 05:01
  • [단독] 철도특사경, 솜방망이 징계에 ‘제 식구 감싸기’ 지적
    [단독] 철도특사경, 솜방망이 징계에 ‘제 식구 감싸기’ 지적
    성 관련 비위는 성매매, 성추행, 성희롱 등이고, 음주 관련 비위는 음주운전, 음주에 의한 폭행과 재물손괴 등이었다. 특히, 성 비위와 음주운전은 최근 정부가 중대 비위로 보고 징계 수위를 강화하며 엄중 처벌하는 추세이나, 철도특사경의 징계 수위를 보면 최대 감봉~견책 처리기준 내로 모두 경징계 처리됐다. 또 해당 비위는 아니나 불문경고로 끝난 것도 3건에...
    2021-09-29 16:23
  • 男 초등생, 담임 여교사에 보낸 ‘성희롱’ 문자…충격에 한숨짓는 교사들
    男 초등생, 담임 여교사에 보낸 ‘성희롱’ 문자…충격에 한숨짓는 교사들
    초등학생이 담임 교사를 성희롱한 사실이 알려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 27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6학년 학생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자신을 해당 학생의 담임 교사라고 밝혔다. 글쓴이는 “발령 2개월 차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다”라며 “반 학생에게 성희롱을 당했다. 전 여자고 학생은 남자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2021-09-28 22:52
  • 고준희, 계속되는 버닝썬 여배우 루머…“명백한 허위사실, 법적 대응할 것”
    고준희, 계속되는 버닝썬 여배우 루머…“명백한 허위사실, 법적 대응할 것”
    형사처벌의 대상”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당 법무법인은 배우 고준희씨의 법률 대리인으로서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여 배우 고준희씨의 명예를 훼손하고 심각한 욕설과 성희롱 발언으로 한 여성의 인격을 말살하는 자들의 범죄행위를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그 어떠한 선처나 관용 없이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2021-09-0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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