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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 재보선] 정책선거 한다더니 네거티브 진흙탕 싸움
    [4·7 재보선] 정책선거 한다더니 네거티브 진흙탕 싸움
    이 중 3건이 정치인이고 성 추문 매수 의혹을 보도한 언론사도 포함됐다. 국민의힘 부산 선대위는 “민주당은 정권 심판 민심이 두려워 처음부터 끝까지 흑색선전과 네거티브로 일관하고 있다”며 “구태 정치세력인 민주당을 정치개혁 차원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세훈 후보는 비교적 네거티브에 맞대응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 다소 유의미한 지지를...
    2021-04-08 01:47
  • 마지막 유세 나선 박형준 "모든 야권 통합…윤석열도 동승할 것"
    마지막 유세 나선 박형준 "모든 야권 통합…윤석열도 동승할 것"
    앞서 민주당은 박 후보의 '엘시티 분양 특혜 의혹'과 '유재중 전 의원 성추문 폭로 개입' 등을 지적했고 전날엔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장까지 접수했다. 박 후보는 "입만 열면 거짓말하고 이 선거를 저질, 흙탕물 선거로 좌천시키고 변질시키는 민주당에 대해서 그들이 성추행으로 이 선거를 만든 것만큼 따끔하게 혼내주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2021-04-06 13:04
  • 민주당, 박형준 관련 의혹 총공세…朴 "선거 이틀 앞두고 오만 난리"
    민주당, 박형준 관련 의혹 총공세…朴 "선거 이틀 앞두고 오만 난리"
    박 후보는 19대 총선 당시 같은 당 상대 후보였던 유재중 전 의원을 공격하기 위해 5000만 원을 주고 성추문 선거공작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선 당시 성추문 폭로자 A 씨와 그의 가족이 나와 박 후보가 직접 부탁했다고 증언했다. 특혜 분양 의혹은 박 후보 자녀가 분양받은 엘시티 703, 803호가 이영복 엘시티 회장이 따로 관리하던 곳이라는...
    2021-04-05 16:15
  • 與 쓴소리…양향자 “성추행 문제에 담대하지 못했다”
    與 쓴소리…양향자 “성추행 문제에 담대하지 못했다”
    이는 여권 대형악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땅 투기 의혹으로 인한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이슈와 이번 재보궐 선거 발생 원인인 자당 출신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문을 정면 돌파하자는 제안이다. 양 최고위원은 “우리의 유능함이 우리의 무능함까지 가릴 수는 없다. 우리의 정의가 우리의 불공정의 면죄부가 되지 못한다. 우리의 공이...
    2021-03-29 10:55
  • 4·7 재보선 D-10…"지지층 결집" vs "정권교체" 사활
    4·7 재보선 D-10…"지지층 결집" vs "정권교체" 사활
    또 야당 후보들의 부동산 비리 등의 의혹 공세에 집중하며 “이명박 시절로의 회귀는 안 된다”는 논리로 여권 지지층에 결집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LH 사태에 대한 고강도 대책을 마련해 돌아선 지지층은 물론, 그동안 선거 결과에 나오지 않았던 이른바 ‘샤이 진보층’까지도 집결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국민의힘은 오히려 부동산 정책 실패 등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2021-03-28 15:57
  • 뉴욕 시민 절반 “‘성희롱 추문’ 쿠오모, 당장 사임 안 돼”
    뉴욕 시민 절반 “‘성희롱 추문’ 쿠오모, 당장 사임 안 돼”
    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믿는 유권자(24%)보다는 많았지만, 성 추문 의혹을 믿는 뉴욕주 시민들은 절반에도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41%의 조사 대상자들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쿠오모 주지사의 이번 의혹에 대한 대응에 만족한다는 답변은 57%로 나타났다. 쿠오모 주지사는 모든 의혹을 일축하면서 사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2021-03-16 15:39
  • 궁지몰린 박영선, LH 특검 ‘큰기술’…“단일화 탓에 꼬였다”
    궁지몰린 박영선, LH 특검 ‘큰기술’…“단일화 탓에 꼬였다”
    지목…"성추문ㆍ부동산 얼룩진 민주당 소속 옅어지게 했어야"조정훈 통한 중도확장 LH 상쇄, 강성친문 김진애 탓 중도이탈…"野 다투길 기도하는 처지" 한때 ‘대세론’을 향했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궁지에 몰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 투기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진 탓이다. 박 후보가 12일 LH 특검을 전격 제안한 이유다. 그간...
    2021-03-13 10:00
  • [이슈크래커] 인종차별·불륜·성매매…논란 끊이지 않는 영국 왕실
    [이슈크래커] 인종차별·불륜·성매매…논란 끊이지 않는 영국 왕실
    올해 2월에는 과거 여왕이 사유 재산을 공개하지 않으려 법안 수정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2대째 이은 '불륜'…여왕 동생 마거릿 공주와 찰스 왕세자 2002년 세상을 떠난 여왕의 동생 마거릿 로즈는 생전에 늘 추문을 몰고 다녔다. 마거릿 공주는 결혼한 지 16년째 되던 1976년에 17세 연하의 정원사와 함께 파파라치에 포착된다. 이후 세간의 비판에...
    2021-03-10 17:52
  • [W인터뷰] 정춘숙 여가위원장 “정치ㆍ사회적 소수 여성 '의사결정 구조' 진출 중요”
    [W인터뷰] 정춘숙 여가위원장 “정치ㆍ사회적 소수 여성 '의사결정 구조' 진출 중요”
    정치권의 잇따른 성 추문은 공인들이기에 파장이 커서 2차 가해에 쉽게 노출되고 수습은 어렵다. 정 의원은 정치권이 아직도 내부 성범죄에 대한 대처가 미숙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성추행 의혹이 발생하면 정당은 어떻게 대응할지 어려워한다. 당사자는 쌓아왔던 정치인생이 없어질 위기에 처하니 전쟁을 벌이고, 그 과정에서 남성 카르텔이 많은 정치권 특성상 2차...
    2021-02-01 05:00
  • 박영선, ‘박원순 성추행’ 정면돌파…“피해자 상처 보듬어야”
    박영선, ‘박원순 성추행’ 정면돌파…“피해자 상처 보듬어야”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은 더불어민주당이 모호한 태도를 취해 논란이 인 바 있다. 재보궐 원인제공 시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당헌을 바꾼 탓에 비판은 더 커졌다. 이 때문에 박 전 장관 출마선언을 두고 야권에서는 박 전 시장 성추문에 대한 사과부터 하라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박 전 장관은 박 전 시장 성추문에 대해 피해자 편에 서며 정면돌파를 시도했다....
    2021-01-26 22:29
  • '성누리당' 오명 또 생길라…김종인 "절대 용납 않을 것"
    여당과 관련한 성 추문 의혹에 꾸준히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놓기도 난감해졌다. 4월 보궐선거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 추문으로 인해 발생한 만큼 관련 문제를 전면에 내세우려 했지만 오히려 공격을 받을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과 관련한 성 추문 의혹을 비판하고 나섰다. 신영대 민주당...
    2021-01-11 10:26
  • 국민의힘 “품행논란 김기정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 임명 철회해야”
    국민의힘 “품행논란 김기정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 임명 철회해야”
    황규환 부대변인은 “2017년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에 임명되었다가 교수 시절 성 관련 비위 의혹으로 12일 만에 자진 사의한 바 있는 김 전 교수가 대통령의 고등학교 후배·외교안보라인을 장악한 ‘연정라인’·대통령 대선캠프 자문단 출신이라는 이유로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에 임명되는 것은, 내 편은 모든 것이 용서된다는 ‘내로남불’의 발로”라며 “어떤 것도...
    2020-11-17 12:48
  • [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함소원 인스타그램·EBS 입양가족 다시보기 중단·오달수 3년 만에 공식석상·은하 불참
    [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함소원 인스타그램·EBS 입양가족 다시보기 중단·오달수 3년 만에 공식석상·은하 불참
    성추문 논란 이후 3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낸다. 오달수는 11일(오늘) 오후에 진행되는 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달수는 지난 2018년 2월 과거 연극 무대에서 함께 활동했던 여배우를 성추행했다며, '미투 의혹'이 제기돼 활동을 중단했다. 해당 의혹은 지난해 내사 종결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2020-11-11 14:42
  • 오달수, 오늘(11일) 3년 만에 공식석상…성추문 논란은 '무혐의' 결론
    오달수, 오늘(11일) 3년 만에 공식석상…성추문 논란은 '무혐의' 결론
    배우 오달수가 성추문 논란 이후 3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낸다. 오달수는 11일(오늘) 오후에 진행되는 영화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오달수는 지난 2018년 2월 과거 연극 무대에서 함께 활동했던 여배우를 성추행했다며, '미투 의혹'이 제기돼 활동을 중단했다. 해당 의혹은 지난해 내사 종결로 무혐의...
    2020-11-11 10:54
  • [출근길] 민주당,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천 결정·문 대통령+여당 지지도 동반하락 外 (정치)
    [출근길] 민주당,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천 결정·문 대통령+여당 지지도 동반하락 外 (정치)
    앞서 더불어민주당이었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성추문 의혹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문 대통령·더불어민주당 지지도 동반 하락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습니다.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보다 0.3%p 내려간 34.8%로 집계됐고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1.6%p 오른...
    2020-11-03 06:00
  • [임혁 칼럼] 지금 우리 이니에게 필요한 것은? 移木之信!
    [임혁 칼럼] 지금 우리 이니에게 필요한 것은? 移木之信!
    이번에 서울·부산 두 곳의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된 것은 전직 시장들의 성 추문 때문이다. 따라서 당헌대로라면 민주당은 공천을 않는 것이 마땅하다. 그러나 민주당은 지난달 29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전 당원 투표를 통해 당헌 개정에 대한 찬반을 묻기로 했다. 그리고 지난 주말 치러진 당원 투표에서는 86.7%가 당헌 개정 및 공천에 찬성했다. ‘짜고 치기’식...
    2020-11-02 17:38
  • 박원순 피해자, 이낙연에 "나도 피해 여성인가" 공개질의
    박원순 피해자, 이낙연에 "나도 피해 여성인가" 공개질의
    이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전날 의원총회에서 박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특히 피해 여성께 마음을 다해 사과드린다”고 언급한 데 따른 반응이다. 박 전 시장의 비서 A 씨는 30일 '이낙연 민주당 대표에게 공개질의'라는 제목의 글을 공개했다. A 씨는 이 대표에게 "당헌당규 개정 전 당원 투표와 관련 '피해 여성께...
    2020-10-30 20:21
  • [2020 美대선] 미국 항소법원, 트럼프-검찰 납세자료 제출 공방서 대통령 손 들어줘
    [2020 美대선] 미국 항소법원, 트럼프-검찰 납세자료 제출 공방서 대통령 손 들어줘
    앞서 맨해튼 지검은 트럼프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의혹을 수사하면서 납세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대통령 측은 이에 대해 수사가 악의적이고 정치적 동기를 내포하고 있다며 법원에 검찰의 명령 집행을 일시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성 추문 입막음 의혹이란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그와의 성관계를 주장한 전직 포르노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
    2020-09-02 08:55
  • [이투데이 출근길] '부동산 투기' 손혜원 1심서 징역 1년 6개월 선고·미래통합당 부산시당 "민주당 또 성추문" 外 (정치)
    [이투데이 출근길] '부동산 투기' 손혜원 1심서 징역 1년 6개월 선고·미래통합당 부산시당 "민주당 또 성추문" 外 (정치)
    인사들의 추문을 질타했습니다. 김진홍 부산시당 시의회 원내대표는 이날 시의회 브리핑룸 기자회견에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시인하며 사퇴한 가운데 또다시 민주당 A 의원의 성추행 의혹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날 피해자 조사에 동행한 미래통합당 공동대변인 김소정 변호사에 따르면 여성 2명은 A 의원이 전날 오후 부산...
    2020-08-13 06:00
  • [이투데이 출근길]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학력위조 논란·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잇따른 성폭력 사건 사과 (정치)
    [이투데이 출근길]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학력위조 논란·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잇따른 성폭력 사건 사과 (정치)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잇따른 성폭력 사건 사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최고의원이 27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등 민주당 지자체장의 잇따른 성추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남인순 최고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지자체장의 연이은 성폭력 사건이 여성 유권자도 등 돌리게 했다"며 "저부터 통렬히...
    2020-07-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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