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엄삼도(성지루 분)는 “백학그룹은 핑계고, 그 안에 들어가서 진짜를 해야 한다. 주다해가 백학 들어가서 백창학(이덕화 분) 회장 늦둥이 아들 백도훈(정윤호 분)을 잡았으면 넌 백창학 회장 딸 백도경(김성령 분)을 잡아야 한다”고 진짜 이유를 밝혔다.
엄삼도는 하류에게 백도경의 생일, 좋아하는 와인, 가장 좋아하는 영화, 신체 사이즈 등을 외우게 했다.
출소를...
교도소에서 만나 하류의 스승을 자처한 엄삼도(성지루 분)는 하류의 공부를 위해 백방으로 도움을 줬다. 하류와 일부러 싸움을 일으켜 독방에서 열심히 공부하게 하는 등의 그의 복수에 힘을 실어줬다.
마침내 대입 경영학과에 합격했고, 2년만에 경영학 학사를 취득했고 출소후 백학그룹에 입사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배우 성지루의 이름에 얽힌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의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성지루는 "아버지가 출산 과정이 너무 지루한 나머지 내 이름을 '지루'로 지었다"라고 고백하고 “한 번도 이름을 바꿀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떠올렸다.
서울대 출신으로...
월화드라마 강자로 자리한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는 6일 극중 무한 존재감의 두 배우, 성지루-안길강의 귀여움이 돋보이는 사진이 공개했다.
배우 성지루-안길강의 드라마 '빛과 그림자' 촬영 중 스틸 컷으로, 두 배우의 서로 너무나도 닮은 모습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는 상황이 듬뿍 담겨 있다.
특히 배우...
‘위대한 탄생2’ 출신 남성 듀오 50kg가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 중인 안길강, 성지루, 이휘향과 웃음기 가득한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에서 50kg는 노상택(안길강 분)이 야심차게 준비한 비장의 히든카드로, 1980년대 최고의 남성듀오 ‘샤니 보이즈’로 출연, 실제 50kg의 데뷔 싱글 타이틀곡인 ‘내일을 향해 쏴라’라는...
이에 신정구(성지루 분)가 “이런 게 배신이 아니고 뭐냐”라고 말하며 폭풍 분노했다
그러나 강기태는 지난 방송분에서 ‘자신의 식구들을 위해 어쩔 수 없다’라고 말한 바 있는 조태수에게 “배신한 게 아니라는 그 말 믿을 테니까”라고 말했다. 과연 조태수는 강기태와 적군으로 맞서게 될 지, 혹은 또 다른 반전이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옛 연인 이였던 신정구(성지루 분)와 다시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최근 신정구에게 프로포즈 반지를 받아 폭풍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정혜(남상미 분)와 같은 고아원 출신이며 옆에서 물심양면 도와주는 이경숙(하재숙 분)과 김계순(이아이 분)은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과 안정감 있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고 있다.
특히 이들은 연일 계속되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배우 성지루와 손진영의 스틸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4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의 성지루(신정구 역)가 화를 내며 손진영을 때린 후 미안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극 중 홍수봉(손진영 분)이 연인 김계순(이아이 분)을 두고 바람을 피다 신정구(성지루...
배우 성지루가 후배 손진영의 바람기 잡기에 나섰다.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의 신정구(성지루 분)와 홍수봉(손진영 분)의 현장 스틸이 24일 공개됐다.
사진에는 성지루가 화를 내며 손진영을 때리는 모습과 이후 미안해하는 장면이 함께 담겨있어, 방송 장면과는 또 다른 깨알재미를 선사한다.
이는 극중...
한편 ‘빛과 그림자’에서는 신정구(성지루 분)가 요구한 제안을 받아들인 장철환(전광렬 분)이 삼청교육대에서 강기태(안재욱 분)와 조태수(김뢰하 분)를 빼냈다. 조명구(이종원 분)를 삼청교육대로 보내고 자신과 함께 차수혁(이필모 분)에 맞서자며 장철환이 내민 손을 강기태가 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빛과 그림자’ 43회는 오는 23일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에 신정구(성지루 분)이 이들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던 ‘비장의 카드’인 장철환(전광렬 분)의 비자금 장부를 꺼내들었다.
신정구와의 만남 후 무언가를 결심한 듯한 장철환의 모습과 이전에 자신을 무시하는 장철환에게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했던 조명국(이종원 분)이 갑자기 들이닥친 군인들에게 끌려가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 이상 고난이 없었으면” “갈 수록 흥미진진해진다” “강기태와 조태수가 삼청교육대에 들어가면 그 동안의 계획은 어떻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삼청교육대로 끌려가는 강기태와 조태수를 구하기 위해 장철환에게 거래를 요구하는 신정구(성지루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또 다른 반전을 예고한 ‘빛과 그림자’ 41회는 16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박희순은 유해진, 성지루, 임원희 등을 배출한 극단 ‘목화’에서 많은 동료가 영화배우로 성공하는 와중에 12년 동안 극단을 묵묵히 지켰던 사연도 공개했다. “‘의리남’이 아니라 ‘소심남’이죠. 딱 박차고 나와야 하는데 제가 나간다고 말을 드리려고 하면 (성)지루 형이 못 하겠다고 나가고, 또 말하려고 하면 유해진이 나가고 또 임원희가 나가고. 그게 몇 년 됐던...
그 외에도 박희순은 유해진, 성지루, 임원희 등을 배출한 극단 ‘목화’에서 많은 동료가 영화배우로 성공하는 와중에 12년 동안 극단을 묵묵히 지켰던 사연도 공개했다.
그는 “‘의리남’이 아니라 ‘소심남’이죠. 딱 박차고 나와야 하는데 제가 나간다고 말을 드리려고 하면 (성)지루 형이 못 하겠다고 나가고, 또 말하려고 하면 유해진이 나가고 또 임원희가 나가고....
배우 성지루와 안길강의 감초 연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에서 신정구(성지루 분)와 노상택(안길강 분)은 특유의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미 시청자들에게 명품 연기는 물론 예측불허의 예능감까지 선보여 더욱 친숙한 두 사람은 주인공 강기태(안재욱 분)...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미진(이휘향 분)과 ‘빛나라 기획’을 이어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정구(성지루 분)는 기태의 귀환을 반기며 든든한 아군이 돼 주고, 기태를 애타게 기다리던 동철(류담 분)과 수봉(손진영 분), 정자(나르샤 분) 등이 가슴 찡한 재회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명국(이종원 분)의 지시로 ‘빅토리아’에서 행패를 부리고 영업을 방해하던...
배우 성지루가 드라마 안팎에서 훈훈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성지루는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주인공 강기태(안재욱 분)에게 쇼비지니스 세계의 모든 것을 전수해주는 스승 신정구 역을 맡았다.
‘빛나라 쇼단’ 단장인 ‘신정구’ 는 배우 성지루의 폭 넓고 감칠맛 나는 연기에 힘입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정구(성지루 분)를 통해 기태의 탈옥소식을 접한 채영은 화들짝 놀라며 걱정에 휩싸이며 기태를 구하기 위한 채영의 모든 일이 물거품이 되어버려 보는 이들에게 안쓰러움을 더했다.
12일 방송 분에서 탈옥을 감행한 기태로 인해 기태 바라기 채영이 기태를 위해 또 어떤 행동을 감행할지 네티즌들이 많은 궁금증을 내비치고 있다.
채영의 안타까운 순애보로...
신정구(성지루 분)는 빛나라 쇼단의 단장으로 기태(안재욱 분)와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노상택(안일강 분)은 세븐스타 쇼단의 단장이자 카리스마가 넘치는 전설적인 인물로 기태와의 라이벌 구도로 또 다른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빛나라 쇼단'의 간판 사회자 '쟈니보이(서승만 분) 와 앵두보이(김동균 분)'는 능청스러운 콤비...
13일 밤 방송된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강기태(안재욱 분)는 신정구(성지루 분)와 동료들을 모아놓고 '빛나라 쇼단' 해체라는 충격적인 선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는 그 동안 갖은 고생과 노력 끝에 '인생을 걸 각오로 하는 회사'를 설립하고픈 기태의 의지가 빛을 발하는 감동의 순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