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기 남성연대 대표(45)가 26일 한강에 투신한 가운데 성 대표에 대한 수색작업이 재개됐다.
서울 영등포 수난구조대는 27일 오전 성재기 대표 수색작업을 재개한다고 밝히고 작업을 재개했다.
앞서 경찰과 소방당국이 26일 밤늦게까지 한강에 투신한 성 대표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성 대표를 발견하지 못했다.
성 대표는 하루 전인 26일 오후 3시15분쯤...
KBS가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투신에 대한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KBS측은 26일 오후 공식입장을 담은 보도자료를 통해 “취재진은 취재보다 인명구조가 우선이라는 생각에 오후 3시 7분 경찰과 수난구조대에 1차 구조신고를 했다“며 ”성대표가 마포대교 난간에서 뛰어내린 직후 수난구조대에 2차 구조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는 남성...
한강에 투신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에 대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살아 있을것이라고 전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성재기 대표는 몸이 거의 이소룡급으로 까짓 한강에서 얼마든지 헤엄쳐나올 수 있는 운동능력과 체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분명히 살아나왔을 겁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원래...
한강에 투신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에 대한 수색작업이 중단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후 한강에 투신한 대표를 찾는 물 속 수색작업은 밤 11시경 어둠 탓에 중단됐다.
대신 소방당국은 현재 마포대교 인근 수상 순찰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저녁 한강대교에서 시신이 발견된 것에 대해 성 대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한강에 투신한 가운데 '자살 방조'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성 대표의 투신이 알려진 이후 트위터에는 그가 다리 바깥쪽에서 난간을 붙잡은 채 서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성 대표 주변에 소형 캠코더를 든 남성, 카메라를 든 남성, 방송사 카메라 기자 등 3명이 서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투신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이 긴급...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한강으로 투신한 가운데 남성연대 홈페이지가 임시폐쇄 됐다.
남성연대는 26일 오후 8시20분 경 홈페이지를 임시로 닫고 서버 이전 공지문을 띄웠다.
사이트 관리자 측은 “보다 나은 접속환경을 위해 서버 이전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잠시만 기다려 주시면 정상적인 사이트 접속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이번 서버 이전이 이뤄지면...
성재기 대표가 한강에 투신한 가운데 현장에서 이를 지켜보고 촬영까지한 그의 측근들이 자살을 방조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마포경찰서는 26일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할 당시 현장에 있던 남성연대 사무처장 등 두 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 대표는 전날 남성연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한강 투신을 두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변희재 대표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에 성재기 대표에 전화를 했는데, 안 받아서 고민이 깊어 그런가 싶었는데, 제가 좀 더 적극적으로 연락을 했어야 하는 게 아닌지 안타깝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성 대표가 투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은 마포대교로...
성재기 남성연대 상임대표가 26일 오후 한강에 투신한 가운데, 소방관들이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수색을 시작한지 2시간이 넘도록 성 대표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서울 영등포소방서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의 전화 통화에서 "성재기 대표가 마포대교 남단에서 투신했다는 신고를 받고 오후 3시 19분경 구조대가 출동했지만 오후 5시...
성재기 한강 투신
지난 25일 '한강에 투신한다'는 내용의 글을 온라인에 올려 논란이 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강 투신을 예고한 지 불과 하루만이다.
이와는 별도로 성재기 대표가 운영하는 남성연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성재기 대표가 당초 1억원 후원금을 호소한 이후 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는 네티즌이...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최근 한강 투신을 예고한 가운데 26일 오후 한강에 투신하는 사진을 올렸다.
성재기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15분쯤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부끄러운 짓입니다. 죄송합니다. 평생 반성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실제로 사진 속에는 성재기 대표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한강 다리 난간에서 손을 떼고 떨어지기 직전의 순간이...
26일 남성연대 홈페이지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강 투신을 예고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성재기 대표는 1967년 대구출생으로 지난 2006년 ′반페미니즘남성해방연대′, 2007년 ′여성부 폐지운동본부′를 창설했다. 이후 2008년 남성시민단체를 표방하는 ′남성연대′를 창설해 지금까지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특히 성 대표는...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한강 투신을 예고한 가운데 소설가 공지영이 황당한 심경을 표했다.
25일 성재기 대표의 투신 글을 접한 공지영 작가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산다”고 짧게 의견을 남겼다. 이에 성재기는 “나도 당신의 다양성을 익히 한다”고 응수했고, 공지영은 “그러네요. 어쨌든 투신은 마시길...”이라며 성 대표의 투신을 말렸다.
앞서 이날...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최근 강용석 전 의원에게 입에 담을 없는 욕을 해 논란이 된데 이어 고정석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과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에게 막말을 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성재기 대표는 25일 남성연대 홈페이지에 “26일 한강에 투신하겠다. 남성연대를 위해 1억원을 빌려달라”는 요지의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고종석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은...
시민단체 남성연대의 성재기 대표가 '한강에 투신한다'는 내용의 글을 온라인에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성재기 대표는 25일 남성연대 홈페이지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재기, 내일 한강에 투신하겠다'라는 제목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성재기 대표는 "보잘 것 없는 제 목숨을 담보로 감히 말씀 드린다"며 "여성부와 여성기관, 여성단체와...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sungjaegi)는 “강용석, 온 나라가 욕할 때 나는 그를 변호했다. 썰전ㆍ이철희 소장에게도 강용석은 인물이고, 그의 실수를 옹호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 있다. 그런데 이제는 후회한다, ××놈아”라고 비난했고,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pyein2)는 “강용석은 저를 어떻게 봤을지 몰라도, 저는 강용석에 대해 기대와 애정을 갖고...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욕설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성재기 대표는 5일 자신의 트위터(@sungjaegi)에 “이거, 욕한 걸로 네이버검색어 1위 하네요.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그는 “강용석, 온 나라가 욕할 때 나는 그를 변호했다. 썰전ㆍ이철희 소장에게도 강용석은 인물이고, 그의 실수를 옹호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 있다. 그런데 이제는...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강용석 전 의원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는 5일 자신의 트위터(@sungjaegi)에 “강용석, 온 나라가 욕할 때 나는 그를 변호했다”며 “썰전ㆍ이철희 소장에게도 강용석은 인물이고, 그의 실수를 옹호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한 적 있다”고 적었다. 그러나 그는 그에 대해 “그런데 이제는 후회한다, ××놈아”라고...
성재기 남성연대 상임대표가 모델 겸 배우 클라라 시구 의상을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성재기 대표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클라라라는 배우(?)의 시구. 80년대만 해도 매춘부도 그런 옷차림, 상상 못했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성이 문란한 시대는, 여자들의 지위가 높았고 남자들은 멍청했으며 그런 사회는 어김없이 몰락했습니다. 여자들이 머리 말고 몸을...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가 27일 MBC 100분 토론에서 "성공한 성상납은 노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성 대표는 “대통령도 여성이고 외무고시 합격자도 여성이 추월, 여성 ROTC가 남자 사병을 지휘하는 세상이다”며 “성상납 문제와 관련해 성공한 성상납은 노출되어 있지 않다”고 밝혔다. 현재 성상납 문제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에 문제가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