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추경호 원내대표, 성일종 사무총장,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 당 4역이 모두 참석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는 매년 5·18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고 저도 모레(18일) 비대위원장과 지도부, 22대 당선자, 현역 국회의원 등 많은 분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5·18...
성일종 사무총장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인사는 정례적으로 하는 것”이라며 검찰에 김 여사 수사를 “하지 말라고 해도 말을 듣겠느냐. 프로그램대로 갈 것”이라고 했다. 이철규 의원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수사가 시작됐는데 누가 온다고 해서, 검사장이 바뀐다고 해서 수사가 중단되겠느냐”며 “불가능한 구조”라고 했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황 위원장을 비롯해 추경호 원내대표, 유상범·전주혜·엄태영·김용태 비대위원,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등 새 지도부 전원이 참석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13일) 상임전국위원회에서 황 비대위원장이 지명한 4명의 비대위원 임명안을 의결한 바 있다. 9일 선출된 추 원내대표는 전날 원내수석부대표에 배준영 의원을...
전대 개최 시기를 두곤 황우여 비대위원장은 앞서 ‘7말8초’(7월 말 혹은 8월 초 개최)를 언급했지만, 사무총장에 내정된 성일종(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7월경이 유력하다고 밝힌 상황이다.
성 의원은 “행정적으로 우리가 꼭 거쳐야 할 일들을 역산해 보면 6월까지는 불가능해 보인다. 7월경이 유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가능하면 빨리 맞추는 게 맞다”고...
국민의힘 사무총장에 내정된 성일종 의원은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시점으로 7월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성 의원은 13일 MBC라디오 인터뷰에서 “행정적으로 우리가 꼭 거쳐야 할 일들을 계산해 역산해 보면 6월까지는 불가능해 보인다”며 “7월경이 유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대위가 한시적인 기구이기 때문에 굳이 길게 갈 필요가...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은 3선 고지에 오른 정점식(경남 통영·고성) 의원과 성일종(충남 서산·태안) 의원이 각각 맡았다.
원내 지도부도 정비에 들어갔다.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와 함께 22대 원 구성 협상을 책임질 원내수석부대표론 재선 배준영(인천 중·강화·옹진) 의원이 지명됐다.
유 의원, 전 의원, 엄 의원이 친윤(친윤석열)계로 분류되고, 추 원내대표가 윤석열...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은 3선 고지에 오른 정점식(경남 통영·고성) 의원과 성일종(충남 서산·태안) 의원이 각각 맡았다.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는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의 배준영(인천 중구·강화·옹진) 의원을 지명했다.
윤 선임대변인은 “현재 시급한 현안인 민생 안정을 위해 일하는 비대위를 구성하고자 했다”며 “이에 다양한 경험을 갖춘 능력 있고, 당내외...
김 의원과 함께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된 인물로 거론되는 인사는 마찬가지로 4선에 성공한 박대출 의원과 3선이 되는 김성원‧송석준‧성일종‧이철규 의원 등이다.
집권당 원내대표 자리이지만, 총선 참패로 인해 22대 국회에서 거야(巨野)를 상대로 쉽지 않은 협상을 이어가야 하기 때문에 3선 이상 중진들이 출마를 망설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원내대표 도전 가능성이 있는 의원들은 이 같은 갈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국민의힘 내에서 거론되는 원내대표 후보군은 22대 국회에서 4선이 되는 김도읍·박대출 의원, 3선이 되는 김성원·송석준·성일종 의원 등이다. 이들은 출마 여부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고심 중인 것으로 보인다.
충북 지역에서는 충북 충주의 이종배 당선자와 보은·옥천·영동·괴산의 박덕흠 당선자는 4선 고지에 올랐고,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도 재선에 성공했다. 충남 서산·태안에서는 성일종 당선자가 3선 의원이 됐고,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공천관리위원을 역임한 충남 보령·서천의 장동혁 당선자가 재선에 성공했다.
충남 서산·태안에서도 대전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17~18일 지역 유권자 500명(응답률 21.4%)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49%)와 민주당 조한기 후보(41%)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였다. 두 후보는 직전 총선에서도 맞붙었는데, 당시 총선에서는 성 후보가 조 후보에 8.49%p 차이로 승리했다.
2022년 재보궐선거에서...
이는 성일종 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 후보의 관련 발언을 겨냥한 것이다.
한편 조 변호사는 과거 다수의 성범죄 등 사건에서 가해자 변호를 맡아 논란이 됐다. 지난해 미성년 아동 A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피고인을 변호하며 피해자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2018년에는 만취 상태로 항거불능 여성 B씨를 강간한 남성...
과거 소셜미디어에서 '난교' 표현으로 논란이 된 장예찬 전 최고위원(부산 수영),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된 정우택 의원(충북 청주상당), 소위 '이토 히로부미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 공천을 각각 음란·돈봉투·친일 공천으로 규정했다.
이 대표는 "잘못된 국정을 성찰하거나 반성하면 조금의 기대라도 남겨두겠지만 책임져야...
이채익·홍석준·유경준 반발...류성걸 당사 찾아성일종 “이토 히로부미 인재” 발언에 사과한동훈, 경계령 내렸지만 ‘불안 심리’ 올라와
‘무음 공천’으로 불리던 국민의힘이 난관에 봉착했다. 컷오프(공천 배제)된 현역 의원들이 공개적 반발에 나선 데 이어 ‘막말’ 논란까지 겹쳤다. 6일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반박에 나섰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공개 일정...
충남에선 정진석(공주·부여·청양) 전 비대위원장과 성일종(서산·태안)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신범철(천안갑) 전 국방부 차관, 정용선(당진) 전 당진시 당협위원장도 단수공천을 확정했다.
충북에서는 김진모(청주 서원)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정2비서관만 단수 추천 후보자에 이름을 올렸다. 전남에서도 박정숙(여수갑) 전 지방선거 여수시의회 비례대표 후보만...
행사엔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정진석·이명수·성일종 의원과 김태흠 충남지사 등이 함께했다.
한 위원장의 취임 후 지역 방문은 이번이 11번째다. 한 위원장은 새해 첫 주부터 전국을 순회하는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앞서 대전·대구·경북·광주·충북·경기·강원·경남·부산을 찾아 지역 민심에 호소했다.
이외에 최근 김미애·성일종·이용호·최재형·허은아 의원 등도 공개적으로 김 대표를 비판했다.
반면 친윤(친윤석열)계 초선 의원들은 김 대표 사퇴를 요구해온 비주류 의원들을 비판하고 나섰다. 강민국·박성민·이용·최춘식·전봉민·윤두현·양금희·태영호 등 친윤 의원들은 국민의힘 메신처 단체방에서 서병수·하태경 의원 등을 향해 ‘내부 총질’, ‘자살...
구체적으로는 성일종(서산·태안) 당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의 지역구와 관련된 대산~당진 고속도로 사업이 80억 원 새롭게 증액됐고, 송언석 당시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의 지역구(경북 김천) 사업인 김천~구미 국도건설 사업이 79억 원 늘었다. 당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었던 민주당 우원식 의원(노원 을)도 노원 어린이 복합 체육문화센터...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9·19 합의는 정말 무능하게 맺은 굴종적인 조약"이라며 "북한이 먼저 합의를 깨다시피 했는데 우리는 일부 효력 정지를 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북한이 먼저 깨겠다고 선언해버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야당이 북풍도 운운하고 있는데, 군사 합의 이후 북한이 도발한 게 몇 회나 되느냐. 이런 모든 게 다 북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