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서울 중구청은 지난 5일 박 전 대통령이 살았던 신당동 가옥 일대에 약280억원을 들여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은 이 가옥에서 육군 1군 참모장이던 1958년 5월부터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관사로 이주한 1961년 8월까지 3년 3개월 동안 가족과 살았다. 박근혜 대통령도 1979년 박 전 대통령의 서거 후 1982년 성북동으로 이사하기 전까지 머물렀다.
박근혜 대통령이 1979년 박 전 대통령이 서거하고 나서 1982년 성북동으로 이사하기 전까지 머물렀던 곳이기도 하다.
이 가옥은 2008년 서울시가 추진한 역대 정부수반 유적 보존계획에 따라 그 해 10월 국가등록문화재 제412호로 지정됐다. 시는 지난해 내부 구조를 박 전 대통령 거주 당시로 복원했으며 증축된 부분을 전시시설로 활용해 곧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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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은 지난 2010년 성북구 성북동에서 730㎡(230평)짜리 고급 주택을 약 60억원에 매입했다. 현 시세로는 약 80억원 정도다. 성북동 일대는 재벌가의 단독주택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다.
2위는 조영남으로 1995년 강남구 청담동에 620㎡(187평)짜리 상지 리츠빌 2차 펜트하우스를 구입했다. 현 시세로는 약 64억4000만원 정도다. 몇 년째 1위 자리를 고수했지만...
담 회장은 해외 유명작가 고가미술품 10점을 계열사 법인자금으로 매입해 성북동 자택에 설치하는 수법으로 회삿돈 140억원을 빼돌리고 법인자금으로 고급승용차 리스, 사택 신축 및 관리 등에 지급하게 해 모두 285억여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1심은 담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지만 2심은 “그림값 등에 대한 피해 변제가 전액 이뤄지고 향후...
그가 소유한 서울 성북구 성북동 소재 단독주택 공시지가는 48억5000만원이다.
5위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이다. 그가 보유 중인 용산구 한남동 단독주택은 47억6000만원이다.
6위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SK그룹 부회장으로 서초구 서초동 소재 고급 빌라인 트라움하우스의 공시가격은 41억1000만원이다....
올해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 소재의 53억 7000만원짜리 철근콘크리트조의 고급주택으로 나타났다. 이 주택은 지하1층 지상2층에 대지면적 2089㎡, 연면적 566.55㎡ 규모다.
지난해 최고가 단독주택은 공시가격 45억원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연와조 주택이었다.
반면 최저가 주택은 79만 7000원짜리 전남 영광군...
상승세를 보였지만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전년도 상승률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국 최고가 단독주택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소재한 2층(지하1층)짜리 철근콘크리트조의 고급주택으로 공시가격은 53억7000만원이다.
최저가는 전남 영광군 낙월면 송이리 소재한 공시가격 79만7000원의 블록주택인 것으로 조사됐다.
동별로는 한남동이 23채(29.5%)로 가장 많았고 성북동이 19채(24.4%)로 2위였다. 도곡동과 서초동이 각 4채, 장충동이 3채, 논현동, 청담동, 방배동, 이촌동, 가회동 등이 각 2채, 삼성동, 압구정동, 사당동, 구기동, 화동, 신문로 등에는 1채씩 있었다.
정선섭 재벌닷컴 대표는 "한남동은 교통의 요지로 도심의 그룹 본사에 대한 근접성이 좋아 총수들이 선호한다...
고(故) 정주영 회장의 현대가 3세인 정모(20·여)씨 등 4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 등은 지난 8월 서울 성북구 성북동 자신의 집 인근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안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정시 등에게 대마초를 제공한 공급책을 추적 중이다.
한편 정씨는 혐의 내용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토론회에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가 박 후보의 지난 성북동 집 세금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선 “다른 사람 공격하기에 앞서 자신을 돌아보라”고 맞받았다.
박 대변인은 “박 후보는 집을 팔고 사는 데에도 거래가격으로 전부 신고하고 공개했다는 사실을 다 기억할 것”이라며 “이 후보의 선거공보물을 보면 본인과 남편 명의로 세금을 내지 않은 기록이 그대로...
시작부터 새누리당을 ‘박정희 스타일’,‘유신 스타일’이라고 비아냥거리며 시작한 이 후보는 박 후보가 청와대를 나오면서 받은 성북동 집과 6억원을 집중 거론했다.
그는 “박 후보는 18년간 청와대에서 살다가 1980년 경남기업 회장이 무상으로 지어준 성북동 집에 들어갔다”며 “300평 넘는 집을 거져 넘겨받았는데 증여세, 취득세를 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 후보는 “박 후보는 18년간 청와대 집에서 살다가 1980년에 경남기업 회장이 무상으로 지어준 성북동 집에 들어갔다”며 “300평 넘는 집을 거저 넘겨받았는데 증여세와 취득세를 내지 않았다”며 박 후보를 강하게 압박했다.
지난 토론에 이어 박 후보가 전두환 정권으로부터 받은 6억원을 다시 언급, “당시 (6억원이) 은마아파트 30채 값으로 지금 시가로는...
박 후보는 18년간 청와대 집에서 살다가 1980년에 경남기업 회장이 무상으로 지어준 성북동 집에 들어갔다”며 “300평 넘는 집을 거저 넘겨받았는데 증여세와 취득세를 내지 않았다”며 박 후보를 강하게 압박했다.
경제민주화 실현방안을 언급하면서는 “재벌에 더이상 특권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 뒤 “삼성 이건희 회장이 부를 세습하는 것이 박근혜 후보가...
이와 함께 1979년 10·26으로 청와대를 나오면서 당시 전두환 합동수사본부장으로부터 서울 중구 신당동 집과 생계비 명목으로 받은 6억원, 1981년 경남기업 신기수 회장이 무상으로 지어준 성북구 성북동 자택 등도 논란거리다.
박 후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좀 더 심각하다. 야권이 박 후보 측근들을 집요하게 건드리는 이유도 박 후보보다 측근비리 의혹을...
부자동네라고 알려진 서울의 성북동, 평창동, 한남동에 가서 보면 집의 모양과 색상이 비슷한 집이 거의 없다. 대지의 구조가 달라서 집의 형태가 달라지는 원인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집의 주인의 취향이 옆집과는 다른 나만의 집을 가지겠다는 의식이 강한 것이다.
독특성 욕구는 부자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는데에 좋은 역할을 할 수도 있다. “타인들과 다른 욕구”...
또 주택 노후도가 93%에 이르는 성북2구역(성북구 성북동 226-106 일대)이 한옥과 저층주택이 어우러진 한옥마을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개 이상의 서로 떨어진 정비구역을 단일구역으로 지정하는 ‘별도조합형 결합개발방식’을 처음으로 도입·적용해 역사문화경관 회복과 동시에 주거정비사업 효과도 최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의 정비구역으로 지정하되...
21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후 서울 성북구 성북동 천 회장 자택에 도둑이 침입, 다이아몬드 반지 2개와 10돈짜리 금목걸이 등 귀금속 3점을 훔쳐 달아났다.
천 회장 가족은 당일 외출했다 돌아와 보니 귀금속이 사라졌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천 회장 자택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범인을 찾고 있으나 아직...
민주통합당 김기식 의원은 31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재향군인회는 2003년 이후 성북동 고급빌라, 평택아울렛 등 총 20개 부동산 사업에 투자하면서 부실사업자를 선정하였다가 15개 사업이 부도에 처해 5788억 원 부채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 과정에서 재향군인회를 관리·감독할 책임이 있는 국가보훈처는 이미 2010년에 실태를...
감정가 33억원이 넘는 신명수 전 신동방그룹 회장의 성북동 자택이 청구액 1억원 때문에 강제 경매에 부쳐진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 전 회장의 성북동 자택이 5일 서울중앙지법 2계에서 경매된다. 이 주택의 감정가는 33억1199만6760원.
건물과 토지가 전부 경매 대상으로 건물 728.47㎡의 감정가는 7850만60원, 토지 760㎡는 29억6400만원으로...
이들은 제일 부촌인 서울의 한남동, 성북동, 평창동, 연희동 등지와 부자 3구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와 전통의 부자도시인 대구와 부산 그리고 전국에 있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숫자는 5000명이 안되고 그들의 사돈의 팔촌까지 합해도 만명이 안된다. 우리나라의 총 부자는 몇 명인가? 30만명에서 50만명 정도로 부자전문가들이 추산한다.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부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