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트렁크 살인' 용의자 김일곤(48)을 검거한 성동경찰서 성동지구대 김성규(57) 경위와 주재진(40) 경사를 각각 한 계급 특진 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당시 성수동 모 동물병원의 신고자에게 전단을 보여주며 난동자가 김씨임을 확인한 성동지구대 임채원(52) 경위를 비롯해 김씨의 검거에 공을 세운 경찰관 6명에게는 경찰청장 표창을...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전 10시55분즘 성수동의 한 종합동물병원 간호사로부터 "흉기를 들고 한 남성이 침입했다"는 신고를 받고 병원으로 향하던 중 김씨를 발견했다. 김씨는 경찰에 흉기를 들고 강하게 저항했지만 결국 11시 5분쯤 체포됐다.
김씨는 이 병원에서 간호사를 흉기로 위협해 강아지를 안락사시킬 때 사용하는 약물을 달라고 요구하며 난동을...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전 10시55분즘 성수동의 한 종합동물병원 간호사로부터 "흉기를 들고 한 남성이 침입했다"는 신고를 받고 병원으로 향하던 중 김씨를 발견했다. 김씨는 경찰에 흉기를 들고 강하게 저항했지만 결국 11시 5분쯤 체포됐다.
김씨는 이 병원 간호사를 흉기로 위협, 강아지를 안락사할 때 사용하는 약을 달라고 요구하며 난동을 부렸다. 이에...
서울 성동경찰서는 김일곤 사건 발생 8일째로 접어든 16일 노재호 성동서장을 수사본부장으로 하는 수사본부를 설치했다.
수사본부는 수사본부장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2개 팀 10명, CCTV 분석전문가 8명, 성동서 내 수사팀을 포함해 총 8개 팀 57명으로 구성됐다.
경찰청은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과 경기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김일곤의 범행수법을...
서울 성동경찰서는 14일 주모(35·여)씨를 납치 살해한 혐의(강도살인)로 김일곤(48)씨를 공개 수배하고 1000만원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김씨는 9일 오후 2시 10분께 충남 아산의 한 대형마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에 타려던 주씨를 덮쳐 차량째 납치해 끌고 다니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범행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에 찍혔고 차량 내부에서 지문과 DNA 등이...
서울 성동경찰서는 2009년 9월부터 작년 11월까지 726차례에 걸쳐 중고차 판매대금 27억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모 중고 외제차 전문매장 영업부장 전모(47)씨를 구속하고 대표이사 정모(55)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이 다니던 회사는 모 외제차 유통 회사가 고객의 기존 중고차량을 매입하기 위해 만든 계열사다. 이들은 본사가...
롯데마트(사하점)와 홈플러스(장림점), 구평주민센터, 사하경찰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하다. 교육시설은 지구 내 초등학교가 신설예정이며 구평초와 대동중, 대동고 등 통학이 가능하다. 2016년에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선(신평역~다대포) 연장과 거제도~해운대를 잇는 천마산 터널이 개통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중·소형으로 4Bay(탑상형 제외)...
옹진군청, 용현5동 주민센터, 인천지방조달청, 인하대학교 부속병원, 홈플러스, 인천남부경찰서, 중구국민체육센터, 학익에코테마파크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용현남초등학교, 용현여자중학교, 용현중학교, 인항고등학교, 인하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등이 가깝다. 최초감정가 2억3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당시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부선은 자신이 거주중인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 해당 아파트의 개별난방 전환에 관한 회의 중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이에 대해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대표 회장에게 폭언과 폭력을 당해 경찰에 신고하고 관리사무소에서 (폭행당한 정황 등에 대해) 진술했다”며 “맞고 난 후 오른팔이 마비가 오고 목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이해인이 당한 보이스피싱 수법은 파밍(Pharming)이다. 파밍은 악성코드에 감염된 PC를 조작해 컴퓨터 사용자를 가짜 사이트(금융감독원·은행·대법원·쇼핑몰 등)로 유도해 입력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사용자의 은행계좌에 있던 돈을 이체시켜 빼돌리는 사기 유형이다.
사용자가 즐겨찾기를 통해 정상적인 홈페이지에...
한편, 이해인은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후 곧바로 성동경찰서에 신고했으나, 은행 출금 자료 등을 확보하기 위해선 23일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인이 당한 보이스피싱 수법은 '파밍'으로 컴퓨터 사용자를 가짜 인터넷 사이트(금융감독원·은행·대법원·쇼핑몰 등)로 유도, 입력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사용자의 은행계좌에 있던 돈을...
성동경찰서 관계자는 "한국에 처음 입국한 외국인들이 어떻게 지하철 역사 내 구조를 정확히 알고 있었는지 의문"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토교통부 산하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2013년 1건에 불과하던 지하철 차량 그래피티 사건이 지난해 12건으로 늘어났다. 올해는 벌써 4건이 기록됐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하고 독거노인들로부터 보이스피싱으로 돈을 뜯어낸 혐의(사기)로 안모(27)씨 등 8명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안씨 등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한 달 동안 피해자들에게 전화해 '은행계좌 정보가 노출됐으니 빨리 돈을 찾아라'고 한 뒤 피해자들의 집을 직접 방문해 총 6명으로부터 2억565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피의자 손모(64)씨는 범행 2시간 전 서울 성동경찰서 한양지구대에 엽총 반출 신고를 했다. 충북 영동으로 수렵을 간다는 이유였다. 총기를 건네받은 손씨는 즉시 파주시 적성면 장현리의 한 농장을 찾아 전 동거녀를 포함해 2명을 살해하고 1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이듬해 충남 서산에서도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했다. 피의자 성모(34)씨 역시 범행 직전 충남...
부산 북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별정직 4급 공무원 A(4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부산 서구 유기준 국회의원의 지역 사무실 보좌관인 A씨는 24일 오전 1시 북구 화명동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대리기사 이모(59)씨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욕설을 퍼부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북구 화명동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대리기사...
부산 북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별정직 4급 공무원 A(4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부산 서구 유기준 국회의원의 지역 사무실 보좌관인 A씨는 24일 오전 1시 북구 화명동 자신의 아파트 앞에서 대리기사 이모(59)씨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욕설을 퍼부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북구 화명동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16일 서울 광진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3분쯤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위치한 한국전력 성동지사 1층 민원 봉사실에서 40대 남성 A씨가 분신했다. 남성은 민원실에 근무하는 이혼한 전 부인에게 재결합을 요구하다 부인이 거절하자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온몸에 인화성 물질인 시너를 뿌리고 분신을 시도한 남성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현재...
터널에서 폭행 사건이 있을 후 그를 체포했던 중부경찰서에서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그를 귀가 조치 시켰다고 했다.
또한 벤틀리 운전자가 교통사고 뺑소니와 차량절도를 저지른 도산사거리 관할인 강남경찰서에서는 음주상태가 아니었고 사망사고가 아니었다는 이유로 구속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람들은 고급 외제차 운전자에 대한 구속수사가...
터널에서 폭행 사건이 있을 후 그를 체포했던 중부경찰서에서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그를 귀가 조치 시켰다고 했다.
또 벤틀리 운전자가 교통사고 뺑소니와 차량절도를 저지른 도산사거리 관할인 강남경찰서에서는 음주상태가 아니었고 사망사고가 아니었다는 이유로 구속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람들은 고급 외제차 운전자에 대한 구속수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