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트렁크 살인' 용의자 검거 경찰관 2명 특진

입력 2015-09-18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찰청은 '트렁크 살인' 용의자 김일곤(48)을 검거한 성동경찰서 성동지구대 김성규(57) 경위와 주재진(40) 경사를 각각 한 계급 특진 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당시 성수동 모 동물병원의 신고자에게 전단을 보여주며 난동자가 김씨임을 확인한 성동지구대 임채원(52) 경위를 비롯해 김씨의 검거에 공을 세운 경찰관 6명에게는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다.

또 검거 당시 김씨의 흉기를 빼앗는 등 검거에 도움을 준 방모(50)씨 등 시민 2명에게는 '용감한 시민장'과 보상금을 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98,000
    • -1.15%
    • 이더리움
    • 4,246,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456,200
    • -5.53%
    • 리플
    • 613
    • -3.46%
    • 솔라나
    • 196,900
    • -2.57%
    • 에이다
    • 511
    • -3.04%
    • 이오스
    • 728
    • -1.89%
    • 트론
    • 181
    • -1.63%
    • 스텔라루멘
    • 125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3.76%
    • 체인링크
    • 18,000
    • -3.07%
    • 샌드박스
    • 419
    • -3.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