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점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인 윤수현 부위원장을 제외하고는 모두 법대 출신이라는 점이다. 조 실장과 박 실장은 서울대 법대, 박 차관은 고려대 법대, 김 차장은 성균관대 법대를 나왔다.
한편 금융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는 모두 부위원장 임명만 마친 상태로 위원장 인선은 늦어지고 있다.
지하시설물 측량업을 등록한 업체(전국 273개)가 보유한 지하시설물 탐사장비(관로탐지기)는 약 561개로, 관로탐지기의 성능검사를 받으려면 국내에서 유일하게 성능검사대행업을 하는 성균관대 측량기술센터(경기 수원시 소재)를 방문해야만 한다.
지하시설물 탐사장비인 ‘관로탐지기’의 경우 성능검사 시설을 갖추려면 부지확보비용 외에도 관로매설비(약...
기업의 적극적 경영을 막는 모래주머니를 거둬내는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 무엇인지 모색할 때다.”
한석훈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3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1 세미나실에서 열린 ‘기업 발목에 걸린 모래주머니 없애기’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로 개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이동근 경총...
이날 토론회는 한석훈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1부(경영권 방어)와 2부(공정위 혁신, 공정거래법제의 개선과제)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권종호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경영권 침해요인 해소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제자로 나섰다.
권 교수는 “기업가치를 훼손하는 적대적 인수·합병(M&A)이 엄연히 존재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에 의뢰해 지난 10년(2011년~2021년)간 경영 판단원칙을 다룬 대법원 판결을 분석한 결과를 29일 밝혔다.
10년간 대법원은 총 89건(민사 33건·형사 56건)의 경영 판단원칙을 다뤘다. 이 중 경영 판단원칙을 인정한 재판은 34건(38.2%), 부인한 재판은 55건(61.8%)으로 나타났다.
형사재판 56건의 경우...
서울대와 성균관대 등은 이미 축제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그간 제대로 된 축제를 열지 못한 만큼 각 대학 총학생회 측은 축제 준비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유명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대학 축제 라인업이 워낙 화려하다 보니 온라인상에서는 각 대학 축제 라인업이 공유될 정도다. 한양대는 싸이...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은 24일 양정호 성균관대학교 교수에게 의뢰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은 "교육개혁 성공의 핵심은 효과적인 교육재정으로, 미래의 교육적 수요와 적정한 교육재정 간의 균형을 고려한 중장기 계획이 필요하다"며 "보고서는 학생수...
채 부사장은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하고 한국쉐링(현 바이엘코리아), 한올바이오파마, 아주약품을 거쳐 에이징생명과학 및 바이오파머 개발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국내 최초 중조를 이용한 복합제인 속방정 PPI제제 ‘제로시드’ 론칭, 국내 최초 올리브 잎을 소재로 한 면역증강 건식제품 도입, 국내 최초 ‘에페리손 서방정’ 개발 등 30년 이상 경력의 연구사업개발...
이후 김영한 성균관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전문가 토론에서는 간접수출 실태 파악을 위한 통계화와 정책지원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토론에는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을 비롯해 △조웅환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과장 △김병유 한국무역협회 회원서비스본부장 △이준호 전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윤모...
윤석열 대통령이 새 질병관리청장에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를 임명한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전임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과거와 최근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게시했다.
17일 조 전 장관은 페이스북에 2017년 7월 질병관리본부장 발탁 당시 정부가 제공한 정 청장의 프로필 사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브리핑 중인 정 청장의 모습을 공유했다....
가능성이 있다“며 ”대부분 국가가 고위험군 보호 목적으로 (추가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변수를 고려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퇴임을 앞둔 정 청장은 이날 “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할 기회를 갖게 돼 큰 보람이고 영광이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새 질병관리청장에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를 임명했다.
질병청장으로는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가 내정됐다. 식약처장도 조만간 교체될 전망이다.
권 장관 이임으로 당분간 중대본도 임시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중대본은 국무총리가 본부장을, 복지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장관이 각각 1·2차장을 맡는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표결 지연으로 현재 중대본 본부장은 추경호 총리 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질병관리청장에는 백경란 성균관대 교수,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엔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를 발탁했다.
주미대사로 내정된 조 의원은 비례대표 초선 의원으로 정치 경력은 짧지만, ‘미국통’ 외교관 출신으로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와 외교부 1차관,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한미 정책협의대표단에 참여했다.
코로나19 방역...
연세대ㆍ한양대ㆍ성균관대와 협약 체결 석ㆍ박사급 디스플레이 전문인력 양성 목표 전액 학비, 연구비 지원 및 LGD 취업 보장
LG디스플레이가 석ㆍ박사급 디스플레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국내 대학과 손을 잡았다.
LG디스플레이는 연세대학교ㆍ한양대학교ㆍ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 국내 최초 채용 연계형 디스플레이 계약학과를 설립한다고 17일 밝혔다....
SK에코엔지니어링이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미래 건설산업에 필요한 스마트 인재 양성에 나선다.
SK에코엔지니어링은 11일 성균관대학교와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SK에코엔지니어링과 성균관대학교는 미래 건설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특화된 석사학위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올해 성균관대가 논술전형을 신설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선발 인원이 전년보다 줄어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다만 논술전형은 높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인해 실질 경쟁률은 낮다. 실제 2022학년도 경북대 입시결과, 의예과 모집에서 지원자의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률은 22.5%에 불과했다. 따라서 수학과 과학에 대한 우수한 학업역량을 갖춘 상태에서 수능...
또한 부위원장에 장춘곤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와 이준희 보령홀딩스 상무를 각각 선출했다.
회의에 앞서 장병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부회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 보건 안보가 크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정확한 의약품의 정보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정확한 정보전달과 셀프메디케이션의 확대로 건강한...
국가안보실 1차장에 임명된 김태효 성균관대 교수도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MB정부에서 대통령실 대외전략비서관을 지냈다.
이진복 정무수석 내정자는 부산 출신 3선 의원 출신이다. 이 전 의원은 MB정부 당시 한나라당 원내부대표, 박근혜 정부 때는 새누리당 전략기획본부장을 지냈다. 시민사회수석의 강승규 전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