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10개 대학(서울대·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서강대·한양대·중앙대·경희대·이화여대·서울시립대)의 평균 합격선도 낮아졌다. 이들 대학의 인문계열 평균 합격선은 2020학년도 94.4점에서 2022학년도 91.0점으로, 자연계열은 2020학년도 93.4점에서 2022학년도 92.8점으로 각각 하락했다.
의대를 제외하고 SKY 대학을 포함한 서울 주요 대학의...
수학에서는 선택과목을 특정하지 않았지만 탐구과목에서 과탐을 지정한 의대는 고려대, 강원대, 영남대 등 6곳이다.
선택과목 지정을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수학 미적분과 기하, 과탐에 최대 10%의 가산점을 부여하면서 사실상 이과생들의 지원을 유리하게 만든 대학도 있었다.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10곳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이과생 중 수학...
수능 필수 응시과목을 해제한 17개 대학은 건국대·경희대·광운대·국민대·동국대·서울과기대·성균관대·세종대·숭실대·아주대·연세대·이화여대·인하대·중앙대·한국항공대·한양대·한양대 ERICA캠퍼스다.
그러나 이 같은 조치에도 입시 전문가들은 실제 문과침공을 막기는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다고 지적한다.
임성호 종로학원대표는 “문과 수학은 이과 지원...
반면 연세대(1명), 성균관대(1명), 가톨릭대(5명) 의대는 사실상 중도탈락자가 거의 없었다. 서울대 의대는 지난 3년 동안 7명이 중도탈락했으나, 6명이 본과 학생으로 ‘부적응’이 원인으로 추정됐다.
‘지역인재 의무선발’이 지방 의대 중도탈락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지역인재 의무선발 비율은 최근 계속 확대돼 오다가 2023학년도...
권 양은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 그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 호흡기가 좋지 않아 자주 병원 신세를 졌다”며 “거기서 의사 선생님들을 보고 나도 남을 돕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권 양은 꿈을 위해 현재 서울대, 연세대, 성균관대 의대에 지원한 상태다.
가군은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전남대·전북대·충남대 등 다수 국립대와 가천대·가톨릭대·고려대·성균관대·연세대·울산대·한양대 등 주요 의대에서 학생을 선발한다. 선발인원도 일반전형 410명, 지역인재전형 139명으로 타군보다 선발대학과 모집인원이 가장 많다. 나군은 올해 전형방법이 변경된 서울대와 함께 경희대·아주대·이화여대·중앙대 등에서...
평균 경쟁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성균관대(28.5대 1)였고, 서강대(27.2대 1), 한양대(26.4대 1), 중앙대(24.7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이른바 ‘스카이(SKY) 대학'은 서울대만 전년도 6.25대 1에서 6.86대 1로 상승했다. 고려대는 14.66대 1에서 14.09대 1로, 연세대는 14.64대 1에서 12.69대 1로 하락했다. 의약학 계열(의대·치대·한의대·수의대·약대) 대학 107곳의 경쟁률은 33....
윤석열 대통령이 새 질병관리청장에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를 임명한 가운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전임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과거와 최근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게시했다.
17일 조 전 장관은 페이스북에 2017년 7월 질병관리본부장 발탁 당시 정부가 제공한 정 청장의 프로필 사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브리핑 중인 정 청장의 모습을 공유했다....
가능성이 있다“며 ”대부분 국가가 고위험군 보호 목적으로 (추가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변수를 고려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퇴임을 앞둔 정 청장은 이날 “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할 기회를 갖게 돼 큰 보람이고 영광이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새 질병관리청장에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를 임명했다.
질병청장으로는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가 내정됐다. 식약처장도 조만간 교체될 전망이다.
권 장관 이임으로 당분간 중대본도 임시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중대본은 국무총리가 본부장을, 복지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장관이 각각 1·2차장을 맡는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표결 지연으로 현재 중대본 본부장은 추경호 총리 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성균관대가 논술전형을 신설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선발 인원이 전년보다 줄어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다만 논술전형은 높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인해 실질 경쟁률은 낮다. 실제 2022학년도 경북대 입시결과, 의예과 모집에서 지원자의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률은 22.5%에 불과했다. 따라서 수학과 과학에 대한 우수한 학업역량을 갖춘 상태에서 수능...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백경란 성균관대 의대 교수가 각각 복지, 의료 분야에서 힘을 보탤 전망이다.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도 위원으로 합류했다.
정무사법행정분과 역시 현역인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간사를 맡았다. 여기에 같은 당 유상범 의원과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위원으로 합류했다. 세 사람은 전문성과 경험을 살려 인수위에서...
2022학년도 약대 논술 전형은 경쟁률 293대 1을 기록했으며, 특히 성균관대 약대는 5명 선발에 3332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666.4대 1까지 치솟기도 했다.
취업난ㆍ코로나19 불황... 직업 안정성 높은 학과 인기
약대의 흥행 배경에는 청년층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다. 청년 취업이 점차 어려워지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불황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직업...
경희대·숙명여대·건국대·서울여대·성균관대(인문)·서강대(자연)·숭실대(자연) 등이 20일 논술을 실시한다. 경희대 국제캠퍼스·한국항공대·한양대(ERICA)·단국대(인문)·가톨릭대(의예과) 등도 이날 논술을 치른다.
21일에는 경희대·동국대·숙명여대·덕성여대·서강대(인문) 등이 논술 전형을 실시한다. 가톨릭대·수원대·경희대 국제캠퍼스·단국대(자연) 등도...
성신여대, 성균관대, 세종대, 수원대, 숙명여대, 숭실대, 아주대, 연세대(서울/미래), 울산대(의예),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서울/안성), 한국기술교육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외대(서울/글로벌), 한국항공대, 한양대(서울/ERICA), 홍익대 등 전국의 36개 대학에서 실시한다. 인문계열만 실시하는 대학은 경기대이고 자연계열에서만 실시하는 대학은 울산대 의대와...
하지만 수시에서 합격한 뒤 의대 등 다른 대학에 합격해 미등록하는 인원이 발생하면 그만큼 정시 선발 인원을 늘리기 때문에 최종 선발 인원은 비슷할 가능성이 크다.
수시모집에서는 동국대의 학교장추천인재 전형이나 연세대 학생부교과 추천형 등을 제외하고 대체로 최저학력 기준이 있다. 성균관대 논술우수자 전형의 경우 수학과 과학탐구 등급을 합쳐...
올해 서울소재 의대 선발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가톨릭대, 고려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등 9개 대학에서 총 867명을 선발한다. 수시에서 499명, 정시에서 368명으로 여전히 수시에서 더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전형 62명, 학생부종합전형 345명, 논술전형 51명을 선발하고, 정시에서는 368명을 선발한다.
서울소재 9개 의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