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관계자는 한 장관 인사와 관련 "당에서 여러 가지 의견 수렴도 하고 하니까 그것 좀 살펴봐야 한다. 지금 당장 이거 한다 안 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이 밖에 고용부 장관 후보로 조준모 성균관대 교수, 과기부 장관 후보에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과 유지상 전 광운대 총장 등이 거론된다.
고용부 장관으로는 노동경제학을 연구해온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가 거론되고 있고, 과기부 장관에는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 총장과 유지상 광운대 총장 등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금융위원장 후보로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각에서는 '총선 역할론'이 제기되며 연말·연초에 '원포인트...
최준선 성균관대 로스쿨 명예교수는 “산업 분야의 패권 경쟁이 가속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사기밀 유출행위만을 간첩 행위로 규정하는 건 적절치 않다”며 “국내에서 적발된 산업스파이는 산업기술보호법으로 솜방망이 처벌 받을 게 아니라 간첩죄로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찰에서 간첩 사건을 다수 다뤄본 최창민 법무법인 인화 변호사는 “(양형이...
위촉식 후 진행된 첫 회의에서 선거방송심의위원들은 백선기 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명예교수가 위원장으로, 최창근 한국방송기자클럽 사무총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선거방송심의위원회 구성과 운영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헌법 정신에 의해 설치된 민간 독립기구인 방심위의 고유업무다”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또 LK-99 검증위의 재현 실험에서 초전도성이 확인되지 않는 현재 상황에 대해 권 연구교수는 “논문에서 제시한 화학식에 맞춰 제대로 합성했는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LK-99 검증위에는 서울대 복합물질상태연구단, 고려대 초전도 재료 및 응용 연구실, 성균관대 양자물질 초전도 연구단, 경희대 에너지소재양자물성연구실, 부산대 양자물질연구실...
이날 성균관대 연구팀에 따르면 성균관대학교는 기계공학부 김태성 교수 연구팀, 삼성전자 AVP 공정개발팀, 파크시스템스 R&D센터 공동연구진이 원격 터널링 기반 ‘차세대 나노 탐침 소자’를 개발했다.
차세대 반도체 소자 후보인 분자 전자소자(Molecular electronics)는 나노미터(nm) 스케일의 매우 작은 분자를 기반으로 전자소자의 핵심 구성요소로...
박람회에는 26개 국공립 대학과 국민대·경희대·성균관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등 102개 사립대 등 전국 128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한다.
박람회에서는 이들 대학의 전형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 상담이 이뤄진다.
학생들은 '참가 대학별 상담관'에서 입학 관련 교수, 입학사정관, 교직원 등과 1대 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모집요강과 전형...
고용부 장관에는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가 후임 인사로 거론된다. 과기부 장관은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 총장, 유지상 전 광운대 총장 등이 후임 인사로 거론된다. 금융위원장에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유력한 인사로 전해진다.
다만 내년 총선 차출설이 나오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유임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김소영...
1부에서는 이상원 성균관대 교수 등 전문가 3명이 ‘경기도 바이오클러스터 비전과 바이오스타트업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 뒤 최성호 한국바이오경제학회 회장을 좌장으로 한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조용우 한양대 교수 등 전문가 4명이 ‘바이오 혁신기술의 산학협력 동반성장’을 주제로 발표한다.
별도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차기 대법원장 후보자로 조 후보자를 지명했다.
조 후보자는 경북 경주 출신으로 대구 경북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 육군 법무관을 마치고 1986년 서울형사지법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2020년 대법관 퇴임 이후엔 로펌에 가지 않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활동 중이다.
1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 서울캠퍼스 경영관에서 열린 2023 한국전략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좌장을 맡은 남대일 추계학술위원장을 비롯한 배준형 성균관대 교수, 강윤구 울산과학기술원(UNIST) 교수, 이재민 고려대 조교수가 토론을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저자인 권석준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교수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인력 양성 정책을 진지하게 고려한다면, 반도체 산업 자체를 타깃으로 하는 인력 양성이 아닌, 관련 전공의 교육 내실화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각 전공에서 반도체 산업으로의 연계가 가능한 교과목을 개발하고, 실무에 능한 엔지니어들을 겸임 교원으로 더 적극...
대법관 퇴임 이후엔 로펌에 가지 않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활동 중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충분히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만큼 이번 대법원장 후보자 인선에는 국회 표결을 통과해야 한다는 점이 크게 반영됐다.
다만 조 후보자 임명을 둘러싼 변수는 남아있다. 우선 대법원장 정년(70세)...
특히, 대법관 퇴임 후에는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 교수로 연구 및 후학 양성에만 힘써왔다"며 "(지명자는) 원칙과 정의, 상식에 기반해 사법부를 이끌어나감으로써 사법부에 대한 신뢰를 신속히 회복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부연했다.
조 전 대법관은 중도 보수 성향의 원칙주의자로 통한다. 경북 경주 출신으로 대구 경북고와 서울대...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현애 성균관대 의대 교수가 ‘분자종양위원회(Molecular Tumor Board, MTB)와 접목한 유전체 기반의 치료 결정과 경험’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김지훈 울산대 의대 교수가 ‘최적의 치료 결정을 위한 종양 조직의 병리학적 분석’에 대해 공유했다.
이후 패널 토의에서는 김지현 서울대 의대 교수의 사회로 MTB의 운영 및 유전체...
이원덕 국민대 교수, 이신화 고려대 교수, 이희옥 성균관대 교수, 전봉근 전 국립외교원 교수, 조양현 국립외교원 교수, 황지환 서울시립대 교수, 현승수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등은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제1회의에선 ‘한미일 협력의 역사적 경험과 향후 과제’를, 제2회의에선 ‘한미일 협력과 동북아의 미래’(라운드테이블)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회의는...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제54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한정환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독학술대상’은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1970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15년 이상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약학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연구자를 선정해...
일하는 방식, 인사의 역할 등 신경영을 계승하면서도 현시점에 맞게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패트릭 라이트 사우스캐롤라이나대 경영대 교수는 전략적 인사 등 인재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과학대 교수는 미래 세대를 위한 ‘제2의 신경영’이, 부탄투안 베트남 풀브라이트대 교수는 지속적인 글로벌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맥그래스 컬럼비아대 경영대 교수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 환경과 일하는 방식, 인사의 역할 등 신경영을 계승하면서도 현시점에 맞게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패트릭 라이트 사우스캐롤라이나대 경영대 교수, 구정우 성균관대 사회과학대 교수, 부탄투안 베트남 풀브라이트대 교수 등이 삼성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