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2차관은 16일 설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기재부는 ‘1기관-1시장’ 자매결연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 9월 공주산성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방 차관은 전통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전통시장 경기와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시장을 둘러보면서 사과ㆍ배 등 설 성수품 물가를...
주 차관은 이날 설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2822억원 규모로 재정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세종전통시장 주차장 조성사업에 19억 규모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부터는 주변 공공·사설주차장 활용 등으로 확대해 지원할 방침”이라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설 명절을 일주일여 앞둔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중곡제일골목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상인회장단과 간담회를 하고 설맞이 민생안정대책을 점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취임 후 처음으로 가진 재래시장 상인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전통시장 지원예산 확대 현황 등을 설명하면서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개성있고 특색있는...
정부는 3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설 민생 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정부는 설 성수품과 생필품에 대해 설 명절 전인 17일까지 일일 조사를 실시하는 등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
중점 관리 품목은 사과, 배, 밤, 대추,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조기, 갈치, 고등어, 쌀, 양파, 휘발유, 경유, 돼지갈비(외식), 삽겹살(외식) 등 28개다.
배추, 사과 등 15개...
정부는 28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10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올해 물가정책 방향과 설 민생안정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최근 지표상 물가는 안정적이지만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물가는 여전히 높다는 비판이 제기된다"며 "유가와 곡물 등 국제원자재 가격의 하락 효과가...
직거래, 특판 행사장을 전국 2526곳에 개설하여 10~30% 할인 판매를 실시하는 한편 설 물가 안정 추진 상황을 지자체·관계부처와 협력하여 현장 중심으로 점검한다.
주 차관은 이밖에 물가 안정, 중소·자영업자 지원 등을 포함한 포괄적인 설 민생안정대책은 농식품부․해수부․국토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다음주 국무회의에서 확정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성들의 삶엔 크나큰 낙이지만, 항시 단속의 표적이 되어야 했던 세책은 향후 민생 안정과 언론 통제를 목적으로 세책 출판을 금했던 영조(한석규)와 민생의 즐거움을 위해 세책 출판을 허하려 하는 이선의 첫 번째 갈등을 유발하게 된다.
이에 ‘비밀의 문’ 제작진은 “서로의 정체를 알지 못한 채 만난 이선과 지담은 이후,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다시 만나...
부총리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안전한 근로현장은 행복한 삶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면서 산재 고위험 건설현장 중점관리, 산재율을 반영한 종합심사낙찰제 시범 실시 등을 통해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부총리는 이번 현장 방문에 이어 오는 20일에도 인천 남동공단의 제조업 중소기업을 방문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민생을...
3포인트 상승했고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과 같은 수준이었다.
기재부는 “대내외 경제동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대ㅚ충격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내수활력제고·민생안정 노력을 지속하겠다”며 “아울러 경제체질 개선을 위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차질없는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존 미국의 재정·양적완화 리스크에 지난달 엔화 약세를 새롭게 대외 악재로 분류한 데 이어 이번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지속에 따른 일부 신흥국의 성장 둔화 우려를 위험요인으로 추가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동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대외 충격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내수활력제고 및 민생안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광주와 전남 등 호남에서 민생투어를 이어가며 ‘텃밭 사수’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이 교섭단체의 이점을 통해 2월 임시국회를 최대한 활용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원내 교섭단체의 경우 안정적 정당 운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금이 마련되고, 국고 보조금이 늘어나면 중앙당 재정에 여유가 생기게 된다....
여야가 당장의 쟁점에 치우칠 것이 아니라, 국민의 삶의 안정과 나라 경제를 위해 앞장설 때 결국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과거 역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민생이 아닌 쟁점만을 쫒던 나라가 흥했던 역사의 기록은 단 한 줄도 없습니다. 오히려 민생고와 경제적·사회적 혼란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야 말았습니다. 그러하기에 늦었지만 ‘국민을...
정부는 14일 세종청사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발표했다.
현재 소비자물가는 1%대의 낮은 상승률이 이어지고 있지만 연말연시 가공식품 가격인상과 설 성수품과 생필품의 가격불안 우려로 서민 체감물가는 다소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지난해 가을 풍작의 영향으로 배추·무·사과·배 등...
추 차관은 “물가안정 없이는 민생안정도 없다는 인식하에 올해에도 물가안정기조가 확고히 유지되도록 노력하고 특히 서민물가에 대한 안정노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올해 상반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대 수준을 기록하고 내년엔 2%대 중후반 이나 3%대로 올라서 연간으로는 2.3% 수준일 될 것이라 내다봤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공공요금의 경우...
이번 보고는 2년차에 접어든 정부의 창조경제, 일자리 대책, 민생 안정 등의 계획을 담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당 지도부는 “박근혜 대통령 집권 2년차인데도 구체적 목표와 비전이 보이질 않는다”고 일제히 현오석 경제팀의 문제를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회의 참석자에 따르면 황우여 대표는 “경제정책 방향의 내용이 피부에 와닿질 않고 너무...
이런 경기회복의 움직임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고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민생안정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야만 합니다.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은 경기회복세를 확실하게 살려가기 위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가장 큰 역점을 두었습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농어촌 소득향상,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런 경기회복의 움직임이 경제 전반으로 확산되고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민생안정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야만 합니다.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은
경기회복세를 확실하게 살려가기 위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가장 큰 역점을 두었습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농어촌 소득향상,
수출역량 강화를...
그러면서 이 신임 부대변인은“2014년 지방선거에서 여당이 다소 어렵다는 일부 언론 의견이 있지만 박근혜 정부가 안정되고 일자리, 창업, 민생 경제가 제 자리를 잡으면 국민은 새누리당을 선택 할 것”이라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언론관계와 대국민 소통에 새누리당 부대변인 단이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앞서 지난 8일 새누리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매년 추진하고 있는 설 맞이 특별자금 대출은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중소기업에 노무비, 체불임금 지급, 원자재 구입자금, 긴급결제자금 등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은행은 지역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한 ‘대출금 만기연장 특별조치’ 와 중소기업대출 전용상품 ‘중소기업 넘버원(NO.1) 대출’을 올해 1월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북핵 위기 해결과 민생 안정 등의 과제가 산적하지만,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장관이 없어 국정 운영에 차질도 불가피해졌다.
박 당선인은 지난 5일 새누리당 경북지역 의원들과 가진 오찬 자리에서 총리 및 장관 인선과 관련해 “새 정부 출범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인선이 막바지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했다.
현행 인사청문법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