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33회에서는 설희(서하준 분)가 해기(김세민 분), 지영(정주연 분)과 사사건건 부딪히는 오로라(전소민 분)를 감싸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알타이르’ 속 수영장 신을 촬영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수영복 몸매를 먼저 드러낸 것은 오로라다. 오로라의 수영복...
‘오로라공주’ 서하준(설희 역)이 전소민(오로라 역) 감싸주기에 나섰다.
4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33회에서는 힘들어 하는 전소민을 감싸 안으려는 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세민(해기 역)과 정주연(박지영 역)은 사사건건 전소민과 부딪혔다. 서하준은 그럴수록 전소민을 감싸준다. 그런...
그러나 정주연은 본심을 숨겼다. 안타깝고 미안한 듯 행동을 반복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고의적인 실수를 범했다.
조연출 오창석(황마마 역)은 이를 위태롭게 바라봤다. 전소민의 매니저 서하준(설희 역)은 이를 보다 못해 전소민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정주연의 악행으로부터 전소민을 구하려 했다.
한편 ‘오로라공주’ 31회는 2일 밤 7시 15분부터 방송된다.
오대규(오수성 역)는 김혜연(황자몽 역)의 수영복 몸매에 넋을 잃고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됐고, 서하준(설희 역)과 정주연(박지영 역), 전소민(오로라 역)은 미묘한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또 김보연(황시몽 역)을 비롯한 세 자매는 오창석(황마마 역)을 때린 김세민(해기 역)의 집으로 달려가 으름장을 놓았다.
한편 ‘오로라공주’는 평일 오후 7시 15분부터 MBC를 통해...
28일 저녁 7시 15분부터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ㆍ29회)’에서는 서하준(설희 역)과 정주연(박지영 역), 전소민(오로라 역)의 미묘한 삼각관계를 예고한다.
김보연(황시몽 역)을 비롯한 세 자매는 오창석(황마마 역)을 때린 김세민(해기 역)의 집으로 달려가 으름장을 놓는다.
임예진(왕여옥 역)은 우연히 보게 된...
장신영은 장태주(고수)의 고교 선배 윤설희 역을 맡았다. 극 중 윤설희는 가난에서 해방되고 싶어 미모를 이용해 빼낸 정보로 부동산 컨설팅 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태주와 부동상 시행사 ‘에덴’을 경영하던 중 태주를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태주는 설희가 품기에는 거대한 존재, 가질 수 없기에 간절함은 더 커진다.
‘황금의 제국’은 ‘추적자’의 박경수...
24일 7시 15분부터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ㆍ26회)에서는 전소민(오로라 역)에 빠져드는 서하준(설희 역)의 이야기가 전개됐다.
전소민에게 반한 서하준은 매니저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평범한 매니저가 아니었다.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영자신문을 보는 럭셔리한 인물이다. 마침 지나가던 한 신사가 “설군, 군대...
지난달 공개된 재산신고를 기준으로 새누리당의 정몽준(1조9249억원)의원과 고희선(1984억원) 의원에 이어 세 번째다.
안 후보는 이밖에 용산구 아파트 전세보증금 12억원과 예금 102억원, 자동차 8000만원 등 115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안 후보의 신고 재산에는 부인 김미경 교수의 예금 24억3000만원과 딸 설희 씨의 예금 1억1000만원도 포함됐다.
2003년 '사랑하긴 했었나요'로 데뷔해 3장의 정규앨범 및 다수의 싱글앨범과 OST에 참여한 리사는 뮤지컬 '밴디트', '대장금', '헤드윅' '광화문연가' '에비타' 등에서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최근 뮤지컬 '영웅'의 설희 역에 캐스팅돼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이날 '나는 가수다2'에서 리사는 상위권 가수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일 종영한 '신들의 만찬'에서는 백설희(김보연)가 아들 도윤(이상우)과 전화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옥에 티가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시간 대립해온 설희와 도윤의 갈등이 풀어졌고 1년 만에 영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도윤에게 설희는 "아들"이라 부르며 전화통화를 했다.
그런데 이때 설희가 휴대전화를 거꾸로 들고 있었던 것. 설희는...
준영은 도희(전인화 분)를 무너뜨리려는 설희(김보연 분)와 자신의 자리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인주(하인주)의 속셈을 알게 되고 설희의 요구대로 사나래의 수제자로서 아리랑으로 귀환한다. 준영은 자신의 친어머니인 도희를 지키는 동시에 자신도 '하인주'로 되돌아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도희와 맞서게 된다.
결국 도희는 아리랑의 직원들을 해고시킨 준영의 따귀를...
기차 내 이토히로부미와 설희의 대화는 손꼽히는 명장면이다.
또한 극은 안중근을 중심으로 주변 인물에 포커스를 맞추는 일도 놓치지 않았다. 안중근을 중심으로 민족독립을 열망하는 이들의 얼굴들, 그들 한명 한명의 개성을 살려내 극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초연 때부터 안중근 역으로 두 차례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정성화의 연기력, 그리고 노래의 웅장성은 객석을...
궁녀 출신의 설희는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어릴 적 지켜본 여인. 게이샤로 위장한 뒤 의병군을 돕기위해 일본으로 건너간다. 일본의 극심한 피해를 당하고 있던 중국인들도 한국인들의 독립운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그 중 만두가게를 하는 중국인 왕웨이는 동생 링링과 함께 안중근을 비롯한 독립군들의 든든한 지원자가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시아 정복 위한...
살고 있는 시골 마을 ‘석정리’ 에 인민군이 들이닥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김주혁이 무뚝뚝한 인민군 장교 ‘장웅’역을,‘정려원’이 석정리 마을 주민 ‘설희’ 역을 맡았다. ‘명품 감초’ 유해진은 입만 살아있는 홀아비 ‘재춘’ 으로 변신해 영화를 탄탄하게 받쳐준다. ‘킹콩을 들다’로 충무로에서 주목받은 박건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그룹은 리나, 설희, 라쿤, 한샘 등 남녀 각각 4명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너 나 좋아해 나 너 좋아해'는 혼성듀오 '현이와 덕이'가 1985년 발표한 노래를 최신 댄스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매니지먼트사 케이엔미디어는 "원곡의 후렴구를 바탕으로 유럽적인 멜로디로 재해석했다.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따라 부르기 쉽게 만들었다...
특히 4회 방영분은 설희(김정은 분)가 이혼 법정에서 믿었던 사람으로부터 배신을 당한 후 심수봉의 노래 '백만 송이 장미'를 부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눈물을 흘리며 열창하는 김정은의 가슴 아린 연기 장면에서 시청률 20%를 넘어섰다.
가슴 아린 장면이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한편, '나는 전설이다'는 삶에 대한 화병만큼은 국가...
SBS 새 월화드라마 '나는 전설이다'의 여주인공 김정은은 남편 지욱(김승수 분)과 이혼하고 새 출발을 하려는 설희 역으로 변신했다.
이 드라마는 설희가 이혼의 아픔을 딛고 밴드를 결성하면서 새 삶의 의미를 찾는 과정을 그렸다. 김정은 특유의 밝고 에너지있는 연기가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김정은의 연기 외에도 단짝 친구로 등장하는 홍지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