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홈페이지 영상 캡처)
‘오로라공주’ 서하준(설희 역)이 전소민(오로라 역) 감싸주기에 나섰다.
4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33회에서는 힘들어 하는 전소민을 감싸 안으려는 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세민(해기 역)과 정주연(박지영 역)은 사사건건 전소민과 부딪혔다. 서하준은 그럴수록 전소민을 감싸준다. 그런 모습에 오창석(황마마 역)은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김보연(황시몽 역)은 직접 오창석의 촬영장을 찾았다가 전소민과 마주친다.
한편 3일 방송된 ‘오로라공주’ 32회는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