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곳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각 점포별로 짧게는 1달, 길게는 3달 운영하면서 중국 진출 전략을 세웠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을 공개할 수 없지만, 현지 언론들이 직접 취재하는 등 중국인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설명했다.
1992년 중국에 첫 발을 내딛은 서 회장은 2002년 라네즈를 시작으로 마몽드(2005년) 설화수(2011년) 이니스프리(2012년) 에뛰드(2013년) 등을...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브랜드 설화수가 글로벌 성공 스토리를 담은 팝업북 ‘The Journey to Holistic Beauty’와 설화수 진출 국가를 모티브로 해 꾸며진 ‘랩핑스토어’를 선보인다.
팝업북 ‘The Journey to Holistic Beauty’는 설화수가 진출한 국가의 랜드마크와 그 나라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의 일러스트로 구성됐다. 글로벌 매장을 포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