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종합대책 추진반’을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건·사고 없는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이달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집중 실시된다.
추진분야는 △보건안전 △생활편의 △물가안정 △이웃나눔 △공직기강 확립으로...
서울 영등포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5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구민안전 확보 △교통안전 강화 △생활불편 해소 △명절물가 안정 △소외이웃 지원 총 5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가스사용 방법을 18일 안내했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집계한 가스보일러 사고는 20건,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는 97건이다.
가스보일러 사고는 사고 발생 시 치명률이 높고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일산화탄소는 누출되더라도 쉽게 알아차리기 힘들고, 또 강한 독성에 중독될 경우...
응급의료체계 24시간 가동...병 의원·약국 순번제 운영소방방재청 1월 20~25일까지 주거 취약시설 집중 점검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역 및 음주운전 단속 강화
국민의힘과 정부는 17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보건부터 교통, 화재 등 전 분야의 설 명절 특별국민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연휴 기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철도는 130회, 항공은 101편, 연안여객선은 330회를 늘려 평시대비 수송능력을 확충했다.
김수상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설 명절 기간에는 교통량이 크게 늘고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장거리 운전으로 인해 혹시라도 졸음이 발생하면 운전을 중지하고 안전한 휴게소에서 쉬는 등 고향 가는 길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한 총리는 "이번 주말부터 설 연휴가 시작된다"며 "정부는 국민께서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특별히 노력하겠다. 특히 명절 연휴 중에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조금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행정안전부 등 관계부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 수송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안전·나눔·교통·생활·물가 5대 분야 대책20일부터 25일까지 24시간 비상 대응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서울시가 안전·나눔·교통·생활·물가 등 총 5대 분야의 '2023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설 종합대책 가동으로 20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서울시청 1층에 분야별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이 24시간 운영된다. 이를 통해 연휴 기간...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재정 상반기 신속집행계획, 지방공공요금 조정 동향, 설 명절 안전관리 대책, 지자체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 실적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지자체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상민 장관은 "지난해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 지자체의 도움으로 공공요금이 안정됐다"며 "올해도 공공요금 인상으로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지지 않도록 지자체가...
도로 제설 장치 설치비 135억 원은 제설작업이 어려운 제설 취약 도로, 상습 결빙 도로에 자동 염수 분사 장치와 도로 열선을 설치해 빙판길 사고 예방 및 도로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용한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비롯해 남은 겨울 동안 대설로 인한 국민 불편이 없도록 지자체에서는 제설 등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srail.kr)를 운영한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역사 내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편리한 명절 승차권 예매를 위해 100% 비대면으로 운영한다”며 “설 명절을 맞아 SRT로 귀성을 준비하는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통해 명절 예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사이버안전 전문가 포럼 개최
◇공정거래위원회
21일(월)
△㈜장원교육의 가맹사업법 위반행위 제재
22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용산청사), 15:00 앱개발사 현장 간담회(서울)
△앱개발사 현장방문 및 업계 간담회 실시
23일(수)
△설 명절 앞두고 불공정하도급신고센터 운영
△대형유통업체 판매수수료율 등 유통거래실태조사 결과...
현대해상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명절에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시행하지 않고 있지만, 주요 고속도로 인근 36개소와 성묘 지역 28개소에 긴급 출동 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설 연휴 차량 안전 운행 지원에 나선다.
현대해상은 "설 연휴에 사고나 긴급상황에 대비해 긴급 출동 전담팀을 요소요소에 배치해 사고를 예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예비열차 3편도 설 연휴 전인 26일까지 바퀴 교체작업을 완료해 설 대수송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구혁서 코레일 여객마케팅처장은 “안전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를 이해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열차 운행 재개를 포함한 설 명절 연휴 열차 이용에 혼선이 없도록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승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설 종합대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고 예방을 통해 시민 건강을 지키고, 생활, 교통, 물가 등 민생안정과 소외계층 지원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청사)
△설 명절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6개 업종 표준대리점거래계약서 제정
20일(목)
△공정위 위원장 07:30 비상경제 중대본회의(서울청사), 10:00 중기중앙회 초청강연(중기중앙회)
△공정위 부위원장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중기중앙회와 정책 간담회 개최
△한국공정거래조정원, 2022년 업무계획 발표
21일(금)
△공정위 위원장 08:30...
국토부는 철도사고의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상황에서 동일한 바퀴(차륜)를 사용하는 열차의 운행은 여객안전이 보장될 수 없으므로 긴급조치가 필요하다고 봤다.
이번 조치로 운행이 중단될 수 있는 차량은 전체 고속차량 중 최대 12% 수준이다. 코레일은 설 명절 대수송 기간 이전에 여객 수송 수요, 좌석 예약상황, 코로나19 방역관리 등을 고려해 열차 이용객 불편을...
'추석 연휴' 하루 앞으로 다가온 17일휴게소, 음식 '포장'만 가능…검사소 설치추석 전날, 교통사고 가장 잦아 "안전 운전"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7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매장에서 좌석 운영이 금지되고, 음식은 포장만 가능하다.
또 안성·이천·화성·용인·백양사·섬진강·함평천지·보성녹차·통도사 휴게소 등 9곳에는 임시 선별검사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