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설날 연휴가 시작됩니다. 설 귀성길, 귀경길 막힐까봐 걱정되시죠? 귀성길 교통정보와 귀경길 교통정보를 똑똑하게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들과 함께 '스마트하게' 귀성하는 건 어떨까요. 도로상황이나 최단거리를 알려주고 우회로까지 알려주는 교통앱은 이젠 명절 필수 앱입니다.
고속도로 상황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앱으로는...
설날 귀성 전쟁이 시작됐다.
올해는 설 연휴 사흘 뒤에 주말·휴일이 붙어 귀경길은 분산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지만 귀성길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끔찍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귀성길 교통체증은 17일 오후부터 서서히 달아올라 18일 오후에는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막힌 길을 어찌하지 못하더라도 귀성시간을 조금이나마 단축시킬 방법은 없을까....
특히 17일 밤부터 기온이 내려가면서 내륙에서는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귀성길 교통안전 및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연휴 첫날인 18일은 중국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압골...
우리나라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설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고향으로 가는 길은 즐겁지만 명절 때마다 꽉 막히는 도로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칠 수밖에 없다.
귀성길은 좁은 좌석에서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운전을 하므로 목과 허리가 뻐근해지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의 저하로 무릎의 윤활액이 원활하게 돌지 않아 무릎 관절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귀성길에는...
점포에서 귀성길 장거리 운전용품 110여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차량용 휴대전화 거치대를 50% 할인한 1만4900원에 선보인다. 눈이나 비가 올 때를 대비할 성에 제거기와 스프레이 체인은 각각 1500원, 3500원부터다. 또 94개 점포 내 자동차 경정비 코너에서는 자동차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엔진오일 교환 시 30% 할인 혜택을 준다. 15일까지 '설날특집...
◇ [데이터뉴스] 설연휴 귀성길 18일 오전·귀경길 19일 오후 가장 붐벼요
올해 설 연휴 기간 가운데 설 전날인 18일 오전과 설날인 19일 오후에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은 1월 14∼18일 전국 9000가구를 대상으로 설 연휴 기간 교통 수요를 조사한 결과 귀성에 걸리는 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 20분, 서울∼광주가...
귀성길은 설 하루 전인 18일 오전, 귀경길은 설날인 19일 오후에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설 귀성길 혼잡 예상 시간을 피해 귀성·귀경 스케줄을 마련하면 이동이 한층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설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인 17~22일 엿새간 총 이동인원은 3354만명으로 하루 평균 559만명으로 예측된다고 10일 밝혔다. 고속도로...
들어갈 경우에는 고객의 편리함을 위해 수리 기간동안 1:1로 무상 제품을 대여해주고 있다.
세미솔루션 관계자는 "민족 대이동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블랙박스 관리와 점검이 필요하다"며 "사용자들이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보다 안정적인 블랙박스 시스템 구축과 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25세 이상 면허 있으면 설날 귀성길에 티볼리 타볼 수도?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설날 귀성차량으로 신차 '티볼리'를 비롯해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타볼 수 있다.
행사는 오는 2월 10일까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7일부터 23일까지 6박 7일 동안 '티볼리'와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레일·코버스·이지티켓까지 관심 '쑥'…"표는 구할 수 있겠지?"
민족의 명절 설날이 다가오는 가운데 귀성길 교통편 확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오전 코레일 홈페이지는 접속 대기 상태가 몇시간째 이어졌다. 설날 기차 예매시작되자 마자 접속자가 폭주해서다. 접속대기자만 한때 4만명에 달하기도 했다.
예매가 시작된 지 불과 몇시간 지나지...
◇ [포토] 설날 기차표 예매 '인산인해'
민족 대명절 설날의 귀경ㆍ귀성길 열차승차권 예매 첫날인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매표창구 앞에서 시민들이 길게 줄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3일엔 경부ㆍ경전ㆍ충북ㆍ경북선 승차권을, 14일엔 호남ㆍ전라ㆍ장항ㆍ중앙선 승차권의 예매를 각각 받는다.
◇ [데이터뉴스] 지난해...
고속도로 교통상황
설날인 31일 귀성길과 귀경길 모두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승용차를 이용한 귀성길 예상 소요시간은 오후 3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7시간 40분이다.
또 서울→강릉 4시간20분, 서울→대전 4시간10분, 서울→광주 5시간 20분이 걸린다.
상행 방향도 정체는 마찬가지다.
오후 3시 기준...
설 당일 귀성ㆍ귀경 크게 늘어
지난 10년간 설 당일 귀성·귀경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을 상대로 통행특성을 사전조사해 2004년과 비교 분석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 당일 귀성객은 24.9%, 귀경객은 39.5%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 당일 귀성객 16.4%, 귀경객 24.2%에서 각각 8.5...
현대기아자동차는 고객의 안전한 설날 귀향·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설날 특별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비스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현대차는 상·하행 각 11개씩 총 22개 휴게소, 기아차는 상·하행 각 8개씩 총 16개 휴게소에서 서비스코너를...
인터넷으로 자세한 차 시간을 파악하고 이동하면 한결 효율적으로 귀성길에 오를 수 있다.
설날 기차표 예매 실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설날 기차표 예매 실패, 우와 대단하네",“설날 기차표 예매, 5~6시간 막히는 것보다 훨씬 좋겠네”,“설날 기차표 예매 실패, 그냥 예매에 성공할래 나는” 등의 의 반응을 보였다.
뉴 스타트-업 페스티벌은 2014년 새해를 맞아 신년운세를 볼 기회를 제공하고, 다가오는 설날 귀성길을 위한 시승단 모집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쌍용자동차 영업소를 방문해 신년운세를 살펴보기만 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32인치 클래식 LED TV(5명), 클래식 오디오(15명), 모바일 영화관람권(194명, 각 2매) 등 경품을...
교통체증으로 귀성길이 지옥으로 표현되기도 하지만 추석은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 친지와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하지만 추석이‘남의 나라 이야기’처럼 들리는 사람도 있다. 바로 스포츠 선수들이다.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는 추석 연휴 기간과 관계없이 시즌이 계속된다. 개막을 앞둔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역시 개막 이전까지 최강의 전력을 만들기...
설날을 하루 앞둔 9일 아침 중부지역에는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계속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2.3도까지 떨어졌다. 평년에 비하면 8도가량 낮은 온도다.
철원 영하 20.7도, 대관령 영하 20.3도, 문산 영하 19.7도, 춘천 영하 18.1도 등 강원 영서와 경기북부 지역은 수은주가 영하 20도 안팎을 맴돌았다.
남부 지역도 전주 영하 10....
서울 종로에 위치한 국립민속박물관도 설날을 맞아 9일부터 11일까지 설 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시풍속이나 민속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통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올해 설 연휴는 주말과 겹쳐 유난히 짧다. 때문에 귀성길에 오르지 못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고향을 찾지 못한 가족들이 자녀들과...
선수들로서는 귀성길에 오른 사람들이 그저 부러울 뿐이다.
겨울 시즌을 맞은 선수들은 시즌 중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시즌을 마친 선수들도 다를 게 없다. 전 세계 곳곳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그들만의 방식으로 명절을 맞고 있다.
겨울철 인기 스포츠인 프로농구와 프로배구는 설 연휴에도 정규리그를 이어나간다. 설날에 놓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