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감각으로 본인만의 연출색을 증명한 한재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역사 안에서 권력과 한 인간이 만드는 휴먼드라마를 그릴 예정이다.
한 감독과 송강호는 이미 2007년 ‘우아한 세계’를 통해 호흡을 맞춘바 있다.
송강호는 다음 달 체코에서 촬영에 들어가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촬영에 합류한 뒤 오는 7월 귀국해 ‘관상’에 촬영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한 감독과 송강호는 ‘우아한 세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송강호는 앞서 ‘YMCA 야구단’을 통해 사극을 경험했지만, 정통 시대극은 ‘관상’이 첫 출발이다.
다음 달 초부터 체코에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촬영에 매진하는 송강호는 오는 7월 초 촬영이 마무리되는 대로 ‘관상’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한 매체는 조만간 크랭크인하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 고아성이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일찌감치 영화 출연을 결정한 송강호에 이어 한국배우로는 두 번째 탑승 소식이다. 고아성과 송강호는 2006년 봉 감독이 연출한 ‘괴물’에서 부녀 사이로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영화에서도 부녀 사이다.
총 400억원 대의 제작비가 투입된 ‘설국열차’는 1986년...
옥타비아 스펜서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도 출연해 송강호와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다음은 각 부문 수상사 명단
각본상 - (미드나잇 인 파리) 우디 앨런
각색상 - (디센던트) 알렉산더 페인 외 2명
촬영상 - (휴고) 로버트 리처드슨 수상
미술상 - 휴고
의상상 - 아티스트
음향상 - 휴고
편집상 -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음향효과상 - 휴고...
다음 달 20일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출연을 위해 체코 출국을 앞둔 상태다.
송강호는 “먹고 살려니 바쁘다. 뭐 바쁘게 움직여야 돈이 들어오지 않나. 현재 설국열차 때문에 수염과 머리를 기르고 있는 중이다”면서 “워낙 대작이라 좀 걱정도 되는데 그 만큼 기대도 된다”고 말했다.
기본 제작비만 400억 원에 달하는 ‘설국열차’에 일찌감치 탑승을 예약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설국열차'가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고 있다.
3일 외신들은 최근 영화 '헬프'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미국 배우 옥타비아 스펜서가 '설국열차'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봉준호 감독이 공동 각색 및 연출은 맡은 '설국열차'는 4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대작이다. 배우 송강호와 '해리 포터' '헬보이' 등에 출연한 존 허트...
◆ 더 이상의 규모는 없다…봉준호 ‘설국열차’
2009년 ‘마더’ 이후 봉준호 감독은 국내서 자취를 감췄다. 같은 해 한 영화계 후배의 단편영화에 배우로 출연했고, 지난해 4분짜리 단편 ‘이키’를 연출한 것으로만 알려져 있다.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제작 중인 ‘괴물’을 위해 미국을 오간다는 소리도 들었다.
하지만 알만 한 사람은 알고 있다. 봉 감독은 현재...
박 감독은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를 제작하고 있고 조디 포스터와 캐리 멀리건 주연의 '스토커'로 할리우드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비열한 거리' '쌍화점'의 유하 감독도 스릴러 영화 '하울링'을 연출할 계획이다.
배우로는 75년생 이선균의 활동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최강희와 호흡을 맞춘 '쩨쩨한 로맨스'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이선균은 박중훈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