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부문 작품상 후보에는 영화 '관상' '더 테러 라이브' '변호인' '설국열차' '소원' 총 다섯 작품이 올라왔다.
감독상에서는 작품상 후보에 오른 작품을 연출한 감독들이 줄을 잇는다. 김병우 감독('더 테러 라이브')과 봉준호 감독('설국열차'), 이준익 감독('소원')이 후보에 올랐으며 조의석 김병서 감독('감시자들'), 홍상수 감독('우리 선희')도 후보명단에 이름을...
이는 한중 합작 영화 사상 최고액일 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에서 개봉한 로맨스 영화 중 역대 8위의 대기록이다.(2013년 5월 기준)
또한 한국에서 지난해 8월 개봉해 934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글로벌 프로젝트 ‘설국열차’는 해외 167개국에 선 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
역대 한국 영화로는 가장 많은 국가에, 가장 많은 수출액을 기록한 영화로 기록됐다....
안소리 루소 감독은 “‘캡틴 아메리카’는 토니 스타크와 달리 말이 별로 없는 캐릭터다. 액션으로 보여준다”고 말했고, 주연배우 크리스 에반스는 “봉준호 감독과의 작업은 훌륭한 경험이었다”며 ‘설국열차’ 촬영 소감까지 전했다.
특히 두 감독은 인터뷰 말미 한국 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국말로 “대박”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설국열차'의 커티스, 캡틴 아메리카, 꽃미남 등이 있지만 '근육질 몸매'야 말로 크리스 에반스를 상징한다.
크리스 에반스는 영화 '퍼스트 어벤져(캡틴 아메리카)'에서 약골남 스티브 로저스를 맡았다. 신체 조건상 군인이 될 수 없었던 로저스다. 하지만 나라를 지키려는 마음만은 국가대표급이었다.
우연히 얻은 기회로 그가 근육질로 다시 태어난다. 크리스...
'설국열차'로 친숙한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가 작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서울을 찾으며 '캡틴 아메리카'에서 호흡을 맞춘 스칼렛 요한슨은 방한하지 않는다. 한국 촬영분이 존재하지만 한국 로케이션 대신 실내 촬영분으로 한국 신을 대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어벤져스2는 한국 로케이션에 앞서 이탈리아 촬영에선 제레미 러너와 엘리자베스 올슨이...
작년 말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변호인’의 송강호는 ‘설국열차’, ‘관상’을 통해 극장산업 전반적으로 활기를 불어넣었고, ‘베를린’, ‘더 테러 라이브’의 하정우, ‘신세계’ 황정민, 이정재, ‘숨바꼭질’ 손현주,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등 흥행작의 전면에는 남자배우들이 있었다.
이 같은 남자배우 대세론에 대해 김진호...
먼저 박지윤은 “‘히어로’들이 대한민국에 나타나는 것만으로도 들뜬다”며 “영화 ‘설국열차’의 주인공이었던 크리스 에반스와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내한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허지웅이 “스칼렛 요한슨은 임신한 상태”라고 덧붙이자, 김구라는 “배가 불러 어떻게 하느냐”며 걱정했다. 이에 박지윤은 “할리우드의 욕망언니! 내 스타일이다”...
아메리카: 더 윈터 솔저'를 확인하세요"라며 직접 한국 팬들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어벤져스'(2012)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인기를 얻은 크리스 에반스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2013)에서 커티스 역을 맡아 우리나라를 방문한 바 있다.
한편 크리스 에반스의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26일 오전 11시 현재 실시간 예매점유율 54.9%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22일 ‘설국열차’를 제치며 사실상 1000만 돌파를 확실시한 ‘겨울왕국’은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1000만 영화라는 전무후무한 역사를 수립했다. 이는 ‘아바타’에 이어 외화로서는 두 번째 1000만 클럽에 이름을 올린 결과이다.
‘겨울왕국’은 역대 박스오피스를 장식하고 있는 ‘아바타’(1330만), ‘도둑들’(1298만), ‘7번방의 선물’(1281명)...
지난해 영화 ‘설국열차’(934만)를 시작으로 ‘관상’(913만), ‘변호인’(1136만)까지 세 작품으로 2900만 관객 동원이란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송강호는 연극배우 출신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한다. 1991년 연극 ‘동승’으로 연기를 시작한 송강호는 지극히 평범한 이미지를 연기력으로 승화, 자신의 최대 장점으로 발전시켰다. 봉준호 감독은 “송강호는 내게 있어...
부문 최우수단편영화상을 수상했고, 정윤석 감독의 ‘논픽션 다이어리’와 박경근 감독의 ‘철의 꿈’이 포럼부문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넷팩상·NETPAC)을 수상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비경쟁부문인 파노라마 부문에 진출한 이송희일 감독의 ‘야간비행’은 테디상을 기대했지만 수상하지 못했다. 이 밖에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포럼 부문에서 상영됐다.
봉준호 감독이 연출을 맡고, 송강호, 고아성,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등이 주연을 맡은 ‘설국열차’가 비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려 아쉬움을 달랬다. ‘설국열차’는 월드프리미어 작이 아님에도 이례적으로 7일과 8일 양일간 특별 상영을 했다.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고아성, 틸다 스윈튼, 존 허트 등이 베를린을 찾았다. 또 이송희일 감독의 ‘야간비행’이...
영화 ‘설국열차’의 배우 고아성이 출국 인증사진을 전했다.
고아성은 제6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고아성은 지난해 934만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기록하며 흥행한 ‘설국열차’에서 열차에서 태어난 신비로운 소녀 요나 역으로 존재감을 나타냈다.
소속사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는...
중국권(중국+홍콩)수출은 전체 금액의 75.8%를 차지했다. 이는 중국 대작 영화들이 최근 VFX, DI(Digital Intermediate) 기술을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수출액 증가를 이끄는데 큰 몫을 한 작품은 ‘설국열차’로 이 영화 한편이 나머지 한국영화 전체 수출액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했고 밝혔다.
지난해 ‘설국열차’는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송강호, 고아성 등 국내 배우들의 조화 속에 전 세계 167개국에 판매됐다. 그 어느 때보다 한류 영화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완성도 높은 스토리, 다양하고 개성 강한 캐릭터의 구현을 바탕으로 전 세계 관객들이 몰입할 수 있는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한다면 ‘충리우드’(Chungllywood)의...
영화 ‘설국열차’가 제5회 올해의 영화상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차지했다.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는 22일 오후 7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5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 2관왕을 차지했다.
작품상 부문에서는 ‘설국열차’와 함께 ‘변호인’, ‘소원’, ‘관상’ 등이 경합을 벌였고, 결국 ‘설국열차’가 수상의 영예를...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로 국내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린 크리스 에반스가 주연을 맡고 사무엘 잭슨, 스칼렛 요한슨 등 최고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어 4월 30일 개봉을 확정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전력 대란이라는 위기에 빠진 뉴욕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파이더맨의...
봉만대
봉만대 영화감독이 ‘설국열차’를 패러디한 ‘떡국열차’를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했다.
봉만대 감독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봉만대 감독은 과거 '설국열차'의 패러디 영화 '떡국열차'와 관련, “지금은 파업 중이다”며 “설날에 맞춰 나와야 하는데 투자가 들어오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