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변동 없는 3245.3, 선전 종합지수는 0.4% 오른 2068.8을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 상무부는 국가 안보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갈륨 제품 8개와 게르마늄 제품 6개에 대한 수출을 제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갈륨은 반도체 집적회로, 발광다이오드, 태양광 패널 제조에 사용되고, 게르마늄은 광섬유와...
자동차 부품과 제약주 일부도 오름세를 보였다. 중국 국영 해운사 중국원양해운(COSCO·코스코)은 종일 매수 우위를 보여 6.52% 상승 마감했다.
반면 은행과 부동산주가 오후 들어 하락폭을 키웠다. 조선과 보험 관련주도 약세를 보였다.
상하이거래소 신흥 기술기업 50개로 구성된 커촹반 지수는 0.69% 상승, 선전종합지수는 0.42% 올랐다.
3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3% 오른 3244, 선전 종합지수는 0.5% 오른 2060.1을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하반기 정책 기대감 속 금융·에너지·백주 등 대형주 중심으로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였다”며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도 8거래일 만에 절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3일 발표된 차이신 제조업...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41.91포인트(1.31%) 상승한 3243.98에,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168.66포인트(1.0%) 오른 1만7084.20에 거래를 마쳤다.
오후 4시 30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448.14포인트(2.37%) 상승한 1만9362.15에, 싱가포르 ST지수는 6.55포인트(0.2%) 오른 3212.46에, 인도 센섹스지수는 462.58포인트(0.71%) 상승한 6만5177.85에 거래되고 있다.
닛케이225지수는 1990년...
6월 26~30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0.1% 올라 3202.1, 선전 종합지수는 0.5% 올라 2049.2를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중국 증시는 6월 제조업 PMI가 3개월 연속 위축 국면이었으나 전월 대비 개선됐고,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했다”며 “이번 주 중국 증시는 6월 차이신 PMI 추이와 6월 금융 및 물가 지표 등에 시장...
29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 내린 3182.4, 선전 종합지수는 0.3% 오른 20873.3으로 장을 마감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중국 증시는 5월 PMI 발표를 앞두고 경기 침체 우려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혼조세가 나타났다”며 “관영 PMI 제조업, 비제조업은 각각 49, 53.5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와 달러 기준...
28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3189.4로 보합했고, 선전 종합지수는 0.4% 내린 2021.0을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미국의 중국향 반도체 제재 외신 보도와 공업이익 감소세를 소화하며 하락했다”며 “중국의 5월 및 1~5월 누적 공업기업 경상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2.6%, 18.8% 감소해 이전치 대비로는 감소폭이 줄어들었지만...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07포인트(0.0%) 하락한 3189.38에,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47.73포인트(0.28%) 상승한 1만6935.63에 거래를 마쳤다.
오후 4시 33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30.86포인트(0.16%) 상승한 1만9182.37에, 싱가포르 ST지수는 4.64포인트(0.14%) 상승한 3210.18에, 인도 센섹스지수는 523.07포인트(0.82%) 오른 6만3939.10에 거래되고 있다.
닛케이225지수는...
27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2% 오른 3189.4, 선전 종합지수는 1.4% 오른 2030.0을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리창 총리의 경기 회복 자신감 피력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반등했다”고 설명했다.
리창 총리는 2023년 하계 다보스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중국 경제 회복세가 뚜렷한 가운데 올해 5% 내외 경제 성장 목표를...
26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 내린 3150.6, 선전 종합지수는 1.8% 하락한 2002.9로 장을 마쳤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단오절 연휴 소비 지출 규모 부진과 위안화 절하 영향으로 하락했다”며 “단오절 연휴 중국 국내 여행객 수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보다 증가했지만, 매출액은 2019년 수준을 밑돌았다. 소비활동...
21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31% 내린 3198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2.18% 내린 1만1059로 장을 마감했다.
백관열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예상보다 약한 경기부양 강도에 대한 실망감으로 증시 조정이 연장됐다”며 “특히, 단오절 휴장을 앞두고 시장에서 기대했던 부동산에 대한 추가 규제 완화가 발표되지 않은 점이...
종합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2주 만의 신저가다. 경기둔화 우려와 위안화 약세에 오전부터 매도세가 강했고 오후 들어 낙폭은 더 커졌다. 22일부터 양일간 단오절 연휴로 휴장인 점도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매수를 끌어내지 못했다.
신흥 기술주는 크게 하락했다. 상하이거래소 신흥 기술기업 50개로 구성된 커촹반 지수는 3.33% 하락했고 선전거래...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15.44포인트(0.47%) 하락한 3240.36에,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89.65포인트(0.52%) 내린 1만7184.91에 거래를 마쳤다.
오후 4시 38분 현재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301.05포인트(1.51%) 하락한 1만9611.84에, 싱가포르 ST지수는 19.40포인트(0.57%) 내린 3222.65에, 인도 센섹스지수는 73.20포인트(0.12%) 내린 6만3096.30에 거래되고 있다.
닛케이225지수는 소폭...
19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0.5% 내린 3255.8, 선전 종합지수는 0.1% 내린 2081.5를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골드만삭스 등 주요 IB들의 2023년도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며 “골드만삭스는 올해 중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를 기존 6.0%에서 5.4%로 하향 조정했다. UBS는 5.7%에 5.2%로...
12~16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1.3% 오른 3273.3, 선전 종합지수는 3.8% 오른 2083.4를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중국 증시는 MLF 금리 인하와 경기 부양책 기대감 속 상승했다”며 “이번주 중국 증시는 사실상 기준금리인 LPR 인하 여부와 18~19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 방중, 19일부터 운영되는 홍콩거래소의 위안화 이중 통화 거래 창구...
15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0.7% 오른 3253.0, 선전 종합지수는 1.2% 상승한 2062.9에 장을 마쳤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MLF 금리 인하 및 유동성 공급, 5월 실물지표 부진에 따른 부양책 기대감으로 상승했다”며 “인민은행은 1년물 MLF 금리를 2.75%로 2.65%로 10bp 인하했다. 사실상 기준금리인 LPR 금리 인하 기대감도 커졌다”고...
14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0.1% 내린 3229, 선전 종합지수는 0.2% 오른 2038.8을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15일 예정된 MLF 금리와 5월 실물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지면서 혼조세를 시현했다”며 “중국 국유은행들의 위안화 예금금리 인하에 이어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역 Repo) 금리 및 단기유동성지원창구(SLF) 금리...
13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 오른 3233.7, 선전 종합지수는 0.6% 오른 2033.8에 거래를 마쳤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중국 인민은행(PBOC)의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역Repo) 금리 인하로 부양채 기대감이 높아지며 상승했다”며 “다만, 미국 상무부가 중국 기업 31개를 포함한 43개 기업을 수출통제명단에 추가했다는...
선전 종합지수는 0.7% 오른 2021.2로 거래를 마쳤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중국 증시는 당국의 소비 촉진책과 단오절 연휴를 앞둔 기대감에 자동차·가전·음식료 등 소비재가 강세를 보였다”며 “반면, 지난주 상승했던 금융주 등 대형주들이 전반적으로 하락하면서 상해-선전 증시간 차별화 양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전날 중국 상무부 등 4개...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57포인트(0.08%) 내린 3228.83에,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68.97포인트(0.41%) 오른 1만6955.37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오후 4시 24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장보다 3.63포인트(0.02%) 하락한 1만9386.32에, 인도 센섹스지수는 전장 대비 69.63포인트(0.11%) 상승한 6만2695.26에, 싱가포르ST지수는 전장보다 7.28포인트(0.23%) 오른 3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