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는 김경수(선우재덕 분)의 복수에 이용 당하던 황은실(전미선 분)이 자신의 친 딸이 황금복(신다은 분)임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부름센터에서 황금복이 엄마를 찾고 있다는 말을 들은 은실은 "그럼, 내 딸이란 말이에요?"라며 충격과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그...
황은실은 9년전 차사고 이후 기억상실에 걸린 자신을 지켜준 김경수(선우재덕)으로 부터 자신의 딸이 백예령(이엘리야)이며 사고로 죽었다고 전해 듣지만, 백예령이 살아있는 모습을 보고 직감적으로 자신의 딸이 아님을 알게 된다.
이후 황은실은 자신의 딸이 황금복임을 알게 되어 찾아 가지만 김경수에 의해 황금복과 만남이 불발된다. 특히 김경수는 "지금...
이날 김경수(선우재덕)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백리향(심혜진)에게 다가간다. 경수는 리향에게 “아웃도어 쪽 무역업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이에 리향은 “월척이네, 월척. 일타 쌍피야”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4일 방송된 ‘돌아온 황금복’ 41회는 9.7%(닐슨 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소지섭, 이휘향, 최재성, 선우재덕, 김광규, 서현, 뮤지, 김원효&심진화, 남형주, 고경표 등에 이어 마지막 ‘맨도롱 손님’으로 출연하는 셈이다.
‘맨도롱 또똣’의 마지막 손님이 된 손호준은 "연석이랑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만나서 반가웠다"며 "다들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기 좋았고, 금세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었다. 스태프 분들과 배우...
은실과 금복은 경수(선우재덕 분)를 예령의 진짜 아빠라고 여기고, 재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경수의 융숭한 대접에 고마워 어쩔 줄 몰라 한다.
리향(심혜진 분)은 차미연(이혜숙 분)의 음모가 정확히 어디까지인지도 모르고 불안만 한 상태로, 미연의 옛애인인 경수(선우재덕 분)와 부부 행세를 한다.
음모의 주체인 미연도 같은 료칸에 도착, 아직도 자신을 사랑하고...
선우는 현재 클라라와 전속 계약 해지 분쟁중인 이규태 회장의 일광 폴라리스 소속 연예인이다.
이규태 회장은 지난해 클라라의 계약 무효 소송이 진행 중에 있고, 1000억원대 방산 비리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다.
한편 일광폴라리스의 소속 연예연인 가수 김범수, 아이비, 양동근, 연기자 김세아, 선우재덕, 오윤아, 재희등이다.
노순만은 도준태(선우재덕)에게 도망자가 된 도혜빈을 걱정하며 “혜빈이를 많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그 아이를 좀 더 보듬고 품어줬더라면 어쩌면 이렇게 엇나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며 자신의 탓을 했다.
이에 도준태는 “어머니는 혜빈이를 진심으로 대했다. 그 진심을 외면한 건 혜빈이다”라고 말했다. 노순만은 “혜빈이가 진심을 알아줄 때까지 네...
7일 방송되는 MBC 일일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는 그림을 이용해 준태(선우재덕)의 집을 되찾는 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림을 이용해 정임은 혜빈(고은미)과 명애(박정수)에게서 준태의 집을 다시 되찾는다. 한편 경찰 수사망이 자신을 향하는 것을 알게 된 현성(정찬)은 최비서를 희생양으로 삼으려고 하고 이를 듣게된 최비서는 정임에게...
*‘폭풍의 여자’ 고은미, 박선영에 반격…선우재덕, 내몰리고 박선영, 쫓겨나고
‘폭풍의 여자’ 박선영이 고은미에게 제대로 당한다.
4일 오전 방송되는 MBC 아침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극본 은주영ㆍ연출 이민수 오승열)’ 131회에서 준태(선우재덕)는 정임(박선영)이 유언장을 태우지 않았다는 사실에 배신감을 느낀다.
이날 ‘폭풍의 여자’에서 유언장을...
'폭풍의 여자' 131회 예고 박선영-선우재덕 위기에 몰려..."고은미, 네가 인간이야?"
'폭풍의 여자' 박선영과 선우재덕이 위기에 몰렸다.
4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에서는 박현성(정찬)과 도혜빈(고은미)가 손을 잡고 한정임(박선영)과 도준태(선우재덕)를 위기로 몰아넣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1일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에서...
'폭풍의 여자' 박선영 "유언장 안 태웠다"...엿들은 선우재덕 배신감에 '동공지진'
'폭풍의 여자' 박선영이 박회장의 유언장을 태우지 않았음을 현우성에게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일일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30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과 박현우(현우성)이 도준태(선우재덕)의 집에서 만나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임이 도준태의 집에 간다는...
'폭풍의 여자' 130회 정찬, 선우재덕 실명위기 폭로 vs. 고은미, 박선영 납치..."한번에 쳐낼 수 있는 기회"
'폭풍의 여자' 정찬과 고은미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선우재덕과 박선영을 위기에 몰아넣는다.
1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에서 박현성(정찬)과 도혜빈(고은미)은 도준태(선우재덕) 회장이 실명 위기라는 것을 알게되고 경악한다. 그러나 놀라는...
30일 방송된 '폭풍의 여자' 129회 예고에서는 도준태(선우재덕)와 한정임(박선영)을 몰아내려던 도혜빈(고은미)과 박현성(정찬)의 몰락할 위기가 그려진다.
29일 방송된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 공개된 129회 예고에서 도혜빈이 자신의 악행을 모두 알게된 도준태의 응징을 두려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도혜빈은 도준태에게 한정임이 박회장의...
앞서 도혜빈과 박현성은 도준태(선우재덕)의 직무 대행으로 임시 회장직에 오른 박선영을 끌어내리기 위해 서로 힘을 합친다. 이들은 한정임을 조작된 갤러리 비리로 내쫓기 위해 장미영을 이용하려고 한다.
도혜빈은 계획이 자신의 뜻대로 이뤄질 것이라 생각하고 박현성에 "이걸로 한정임은 제거할 수 있을 거고"라고 말한다. 이에 박현성은...
27일 방송된 MBC 일일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26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이 도준태(선우재덕)의 대리인으로 회장 자리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우(현우성)와 박현성(정찬)은 한정임이 도준태 회장의 직무 대행이라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박현성은 박현우에게 "아버지의 유언장을 태운 것도 모자라 이제는 나를, 아니 우리를...
27일 방송되는 MBC 일일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26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이 도준태(선우재덕)가 부상 당하자 회장직 직무대행이 되면서 도혜빈(고은미)과 박현성(정찬)에 대한 복수를 본격화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24일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 공개된 126회 예고에서는 도준태가 박현성 때문에 부상을 당해 실명 위기에 처하자 한정임이 복수를...
'폭풍의 여자' 박선영, 불태운 유언장 알고보니 '가짜'?...'피 철철' 선우재덕 실명 위기
'폭풍의 여자' 박선영이 유언장을 불태우자 정찬이 분노를 참지 못했다. 그러나 박선영이 불태운 유언장은 가짜였다.
24일 방송된 '폭풍의 여자' 125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이 박 회장의 유언장을 불태우자 박현성(정찬)이 분노를 참지 못하고 한정임의 목을 조르는 모습이...
'폭풍의 여자' 125회 예고 정찬, 박선영 목졸라 "죽여버린다고 했지"...선우재덕 피 '철철'
'폭풍의 여자' 정찬이 자신의 아버지 유언장을 태운 박선영의 목을 졸랐다.
24일 방송되는 MBC 일일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25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이 유언장을 태우자 분노를 참지 못하는 박현성(정찬)의 모습이 그려진다.
23일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
22일 방송된 MBC 일일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 123회에서는 한정임(박선영)이 유언장을 찾기 위해 도준태(선우재덕) 집에 몰래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임은 유언장을 찾으러 도준태 집에 들어가 가장 먼저 서재를 뒤졌다. 한정임은 '매화나무와 관련된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고 그러다 문득 노순만(윤소정)과 나눈 대화를 떠올렸다....
자신이 도준태(선우재덕) 회장의 사무실에서 몰래 빼내온 만년필 케이스를 도혜빈에게 택배로 보낸 것. 도혜빈은 한정임의 전화를 받고 놀랐고 이에 한정임은 "내가 보낸 거 받았지?"라고 물었다. 도혜빈은 "박현성(정찬)이 훔친게 아니라 네가 훔친거였어?"라고 경악했다.
이에 한정임은 "네가 훔친 거지. 네 손에 있잖아. 이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