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우선 진행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1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오미크론 우세지역 코로나19 검사·치료체계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 상 고위험군에 대한 치료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오미크론...
정부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 중인 광주, 전남, 경기 평택·안성의 선변진료소에서는 고위험군만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이날 오전 ‘오미크론 대응 방역·의료체계 전환 계획’을 논의하고 오미크론 우세지역에 대해 호흡기전담클리닉 검사·치료체계 적용을 논의했다.
광주·전남은 지난주...
20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확진자와 접촉한 유재석, 하하가 녹화 도중 연락을 받자마자 가까운 선별진료소에 PCR 검사를 하러 갔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SBS ‘런닝맨’의 ‘호랑이띠 스타 특집’에 출연한 슈퍼주니어 은혁이 코로나 의심 소견으로 PCR 검사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함께 녹화를 진행한 유재석과 하하도 PCR 검사를 받았다.
해당 연락을...
따라서 기상청은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선별진료소 등 야외 업무 종사자의 체온 유지에 각별히 유의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전국 내륙에서 20도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도시별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1도, 대전 6도...
이어 "상반기 중 코로나19 확산세 등 추이에 따라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단축 등 감염병 대응에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라며 "시 직영 검사소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약 940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87.5%(822만7788명), 2차 접종 85.6%(804만9504명), 3차 접종 42.7...
이어 전날도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 시내 선별진료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음성 판정이 나옴에 따라 곧바로 이 후보의 일정을 기자단에 공지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BMW(버스·메트로·워킹) 유세 형태로 서울 현장을 누빈다. 종로구 한 소극장에서 손실보상 사각지대 업종 종사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홍대...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0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102명이다. 전날보다 118명 많다.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9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3000명대 중반에...
8일 저녁 6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256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방역 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56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2410명보다 151명 많다.
일주일 전인 1일 2468명보다는 93명 많지만 2주 전인 지난달 25일 3499명과 비교하면 938명 적다. 다만...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5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검사 속도가 느리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야 하는 현 체계보다 (질병관리청이) ‘신속 PCR(유전자 증폭)’을 허용하면 확진자를 발견해내는 통로를 다양화할 수 있지 않겠느냐”며 “이참에 학교에서 무증상 확진자를 빠르게 선별해낼 수 있도록 검사 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현욱...
알에프세미가 바이러스를 죽이는 원자외선(Far) UVC 조명을 선별진료소에 설치한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올랐다.
알에프세미는 4일 오전 11시 현재 전날보다 29.95% 뛴 72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상한가 매수 잔량으로 147만여 주가 쌓여있다.
알에프세미는 이날 원자외선(Far) UVC 조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북 군산시 보건소...
롯데건설은 서울 지역 선별진료소와 코로나19 전담 진료 병원의 의료진, 자원봉사자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했고 롯데물산도 서울 송파구 내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온장고 10대와 음료 2만여 병을 지원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성탄 선물 키트’를 선물했고 롯데제과는 치과 의료 취약 지역을 직접 찾아가 진료활동을 펼쳤다.
물품은 서울 지역 선별 진료소 5개소 및 코로나 전담 진료 병원 3개소에 근무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된다. 롯데물산은 송파구 관내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온장고 10대, 온음료 2만 여병을 지원했다.
롯데면세점은 16일 '듀티포어쓰(Duty4Earth)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마련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걸음 기부 캠페인은...
롯데물산은 송파구 선별진료소 3개소(송파구 보건소, 올림픽 공원, 문정법조단지) 400여 명의 의료진에게 크리스마스 쿠키세트와 겨울 시즌 동안 따뜻한 음료를 드실 수 있는 온장고 10대, 온음료 2만여 병을 지원한다.
류제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다시 심각해지면서 모두 어려운 날들을 보내고 계실 거라 생각한다”며 “송파구 1인 가구에게...
질병관리청에서 관리하는 코로나19 선별검사 '전자문진표' 접속에 문제가 생겨 18일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 등 곳곳에서 검사에 차질이 빚어졌다.
서울역 광장 선별검사소는 당초 오전 9시부터 검사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오전 10시 현재까지도 시스템 접속이 되지 않아 수기 방식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이에 시민들은 추운 날씨에 30여 분가량 검사를 받지...
당초 오전 중 검사를 마치고 음성 판정이 나오면 오후에 예정했던 현대경제연구원 간담회와 부스터샷 접종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지만, 선별진료소 대기시간이 길어지면서 이날 일정을 전면 취소하게 됐다.
권 부단장은 “이 후보가 자택 인근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고, 결과 통보시간이 미정”이라며 “(그래서 현대경제연구원 등에)...
기존 검사 시설(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찾아가는 선별진료소)과 별도로 직영 검사시설을 권역별로 추가 운영해 검사량은 확대하면서 시민 불편과 보건소 부담은 줄이는 게 목표다.
검사소는 의료진 보호와 안전한 검사를 위해 '글로브 월' 방식으로 4개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원하는 시민 누구나 방문하면 검사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문진(QR 또는 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