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020년 4월 총선 계획에 관해 "정기국회가 끝나고 12월 10일부터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해서 본격적으로 준비하겠다"면서 "인재영입도 같은 시기에 공식적으로 할 수 있게 하겠다"고 1일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총선기획단이 지금 구성 중인데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또한 내년 총선과 관련해서도 총선전략기획단을 구성해 지도부의 권한을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현재 공석인 당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수석대변인 등 주요 당직자를 손 대표가 임명할 수 있도록 이해를 구하는 작업도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바른정당계 최고위원들은 손 대표의 혁신위 제안에 호응하지 않는 분위기다. 혁신위 작업에 물리적으로 수...
그는 "사무총장 중심으로 총선 공천제도 기획단을 구성해 총선 룰을 마련했다. 앞으로 정당한 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며 "정치 신인·청년·여성·장애인에게 과감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현역 의원들에게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공천 룰에 따라 경선하게 되는데 경선룰에...
민주당은 그간 6차례의 총선공천제도기획단 회의와 두 차례의 최고위원회 간담회를 거쳐 공천제도를 마련됐다.
우선 민주당은 여성·청년·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여성 가산점은 최대 25%까지, 청년과 장애인 및 당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자에 대해서는 가산 범위를 현행 10~20%에서 10~25%까지 상향했다. 또 정치 신인은 공천심사...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 공천에 대해서는 "이달 중으로 총선 규칙을 만들고 향후 특별 당규를 만들어 전 당원 투표를 거쳐 확정할 것"이라며 "윤호중 사무총장 중심으로 총선 공천 제도 기획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전 당원 투표를 하기 위해 당원 관리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가장 역점을...
간사는 강훈식 의원, 위원은 소병훈·백혜련·김영진·조응천·제윤경 의원, 오기형 원내대표 비서실장이 맡는다.
민주당 당규에 따르면 공직선거 후보자에 대한 심사 기준과 방법 등 후보자 추천에 필요한 규정과 절차는 해당 선거일 1년 전까지 확정, 공표해야 한다.
당은 기획단 활동을 통해 내년 총선에 대한 공천 시스템과 기준을 다음달까지 확정할 방침이다.
‘청년미래기획단’을 통해 청년 문제를 살피겠습니다.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서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정 협의를 통해 청년정책을 총괄할 기구도 만들겠습니다.
‘청년 기본법’도 반드시 통과시켜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말로만 ‘청년을 미래의 희망’이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청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스스로 자신들의 문제를...
김대중 대통령직 인수위 행정관, 광양 부시장, 목포시 부시장, 여수시 부시장, 전남도청 기획관리실장, 행정안전부 자치경찰기획단 단장 및 기업협력지원관을 지내고 2009년 제35대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했다.
이후 2014년 이낙연 현 총리가 전남지사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공석이 된 전남 담양ㆍ함평ㆍ영광 지역구에서 실시된 7ㆍ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송재혁 티브로드 선거기획단장은 8일 “이번 6·13선거가 유권자가 중심이 되는 선거를 만들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수많은 고민을 했다”며 “이번 선거가 촛불혁명, 정권교체 등 정치·사회적으로 나라의 주인인 국민 스스로가 이룩한 기념비적인 역사의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인식 아래 선거 120일 전 티브로드 선거기획단이 출범했다. 각...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당 지방선거총괄기획단 홍보소위 위원을 맡아 지방선거 언론 대응도 함께하고 있다. 박 의원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왜곡된 정보가 양산되고 있다”며 “국민께선 야당의 목소리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요 약력
△1958년 경남 남해 출생 △1979년 행정고시 23회 합격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 도시행정학 박사...
최종구 위원장은 취임 직후 ‘조직혁신기획단(TF)’을 가동했지만 실질적인 개편은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산업정책과 금융정책·감독 부문 분리는 이번 6월 지방선거와 함께 개헌안을 통과시킨 후 논의할 내용으로 남겨뒀다. 그러나 개헌 논의가 사실상 무산되면서 지방선거 이후 금융감독체계 개편이 바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이번 금융위의 조직개편이...
케이블TV 업계는 지난달부터 선거방송기획단을 꾸리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선거 방송 전에 인력을 따로 차출해 선거방송 준비 및 관련자 교육을 진행했다.
CJ헬로는 이달부터 지역 채널 25번 뉴스 내 데일리 코너 ‘선택 6·13’을 방송한다. 선거 판세 분석 및 공약 비교 분석 점검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같은 채널의 ‘이슈토크’는 선거 기획방송으로 전환할...
지방선거기획단에서 이미 정한 경선 룰 적용 또는 추가 룰 구성 등도 논의됐다.
앞서 공관위는 전날 첫 회의에서 22일부터 3일간 광역단체장 선거 후보자에 대한 서류접수를 진행하기로 했다. 서류접수 후 서류심사와 면접 등의 일정은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공관위는 다음 달 22일까지 모든 지역에서 후보 선출을 완료할 예정이다.
공관위는 또...
홍준표 대표는 전날 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전체회의에서 “정부에서 (개헌) 발의를 강행하는 것 자체가 마치 반(反)개헌 세력으로 우리를 낙인찍으려는 시도에 불과하다”고 반발했다. 홍 대표는 “만약 개헌 투표를 하자고 하면 (한국당 의원들은) 본회의장에 (표결하러)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들어가는 사람은 제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전체회의’에서 “개헌은 지방선거용이라는 것이 확실해졌다”며 “만약 개헌 투표를 하자고하면 (한국당 의원들은) 본회의장에 (표결하러)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들어가는 사람은 제명처리할 것”이라며 강도 높은 경고도 곁들였다.
홍 대표는 또 대통령 개헌안 발의를...
민주당은 또 이달 중·하순께 지방선거기획단을 지방선거대책본부(가칭)로 확대 개편할 방침이다. 지방선거대책본부는 산하에 전략, 정책, 공약, 홍보 등을 담당하는 하부 조직을 둘 예정이다.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도 16일(인천)부터 다음 달 8일(서울)까지 전국을 돌면서 정부·여당의 정책을 설명하고 국민 여론을 청취하는 ‘한 걸음 더, 경청 투어’를...
다만 인지도에서 현격한 차이가 나는 일부 후보가 선거인단투표를 고집할 수 있어 논란의 여지는 있다. 이 때문에 당 일각에서는 경선 룰을 내년 2월께 최종 결정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예비후보가 난립하는 현실을 고려해 조기 결정 쪽으로 기울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기획단은 중앙당 기초단체장기초의원 전략공천 부활 문제도 계속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 신임 원내대표는 서울 관악을을 지역구로 둔 재선 의원으로, 당 수석대변인을 지냈으며 현재 지방선거기획단 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 정책위의장은 대선 당시 유승민 후보 대변인단장을 맡았다.
오 원내대표는 의총에서 “우리 당은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기 위한 길로 출발했다”며 “창당 정신을 계승하고 불의에 결연히 맞서는 정의로운 정당이 되도록 최선을...
백 대변인은 그러면서 “당헌 제95조에 규정되어있는 지방선거기획단에서 지방선거와 관련한 당헌당규의 해석과 지방선거 준비를 위한 시행세칙을 준비해서 논의하고 보고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지방선거를 위한 권리당원의 권리행사 시행기준 또한 의결했다. 백 대변인은 “2017년 9월 30일까지 입당한 당원 중에서 올해 4월 1일 이후부터...
금융위원회가 정책 기능 모두를 떼어내는 것에 반발할 수도 있다.
여러 관측이 오가는 가운데 금융위원회는 우선 옛 금융감독위원회 체제의 장단점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23일 최종구 위원장 직속으로 발족한 조직혁신기획단(TF)에서는 금감위 감독정책국 부활을 논의한다. 은행과, 보험과 등 부문별이 아닌 기능 중심으로 개편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