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혁신기획단·경찰수사구조개혁단 등 내부 TF(태스크포스)를 이끈 전력도 있다. 김기용·이성한·강신명 경찰청장(17~19대)의 인사청문회 준비팀장을 연달아 맡을 정도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았다. 강서에는 19년 살았다고 한다.
"尹정부 견제 위해 野에 가세…'검경대결' 관측? 바람직하지 않아"
최대 강점으로는 '유능한 리더십'을 꼽았다. 진 전 차장은...
공천 룰 문제에 대해 이 원내대변인은 "총선 1년 전 선거 관련 당내 규칙을 미리 확정하는 공천 시스템에 따라 몇 달 전 특별당규가 확정됐기에 추후 총선기획단이나 다른 기회에 더 논의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의원들 총의가 모였다거나 결정할 정도로 논의가 이뤄졌다고 말하긴 어렵다"며 "이 문제에 대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13일 “요즘 당 지도부 하는 거 보니 참 걱정”이라며 내년 총선 준비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구성이 시급하다고 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1996년 4월 총선을 앞두고 YS는 2년 전부터 김현철 소장을 중심으로 사실상 총선 기획단을 만들어 전국 모든 지역구를 샅샅히 조사해서 지역 맞춤형 인재를 발탁해 해방 이후 처음으로...
실제 대한간호협회(간협)는 총선기획단을 출범하고 전국 62만 명 간호사나 간호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1인 1정당 가입하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간호법 제정에 찬성하는 정당과 의원에게 표를 주겠다는 의미다. 병원급 의료기관 단체인 대한병원협회나 대한의사협회(의협),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 등 의료계 다른 직군에서도 규탄대회를 열고 간호법과 개정...
이번 선거에서는 8곳을 지키는 데 그쳤다. 박 구청장은 생존한 7명의 민주당 현역 구청장 중 한 명이다. 박 구청장은 구민들의 재신임을 받은 가장 큰 이유로 95.3%에 달하는 공약이행률을 꼽았다.
박 구청장은 민선 8기에는 51개 실천과제뿐 아니라 더 많은 정책적 제안을 수용하기 위해 공무원, 전문가, 주민이 참여하는 정책기획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는...
관악구는 정책기획단 출범을 시작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박준희 구청장의 향후 4년간 공약 실천 작업에 들어간다.
정책기획단은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와 유재룡 부구청장을 공동단장으로 민간위원 17명, 국장급 공무원 9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청년, 문화기획자, 경제전문가, 서울대 교수와 학생 등 다양한 구민들이 참여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 공약이었던 국무총리 산하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에도 본격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제3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제약산업 발전 중장기 전략기획단 착수회의를 열었다. 또한 인력양성과 관련해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운영위원회을 개최하고, 백신주권 화보를 위한 ‘백신실용화협의체’도...
당헌당규상 지방선거기획단은 15명 안팎으로 구성한다고 되어 있어 추가 인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선기획단은 공천 기준과 검증 기준 마련, 공천 방식 다양화 및 활성화 방향 등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조 대변인은 "지선기획단은 공천기준과 검증 기준들을 마련하는 것이 기본 역할이고 공천하는 데 있어서 다양한 방법, 활력이 넘치는 다양한...
30% 이상 청년이 공천되도록 하겠다”며 “기득권화되고 노쇠한 민주당이 돼선 안 된다. 변화를 선도하겠다. 2030 중심 당 체질 개선에 성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지방의원 외에 지방자치단체장 공천에 대해선 “구체적 내용은 대선 이후 지방선거기획단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민주당은 최근 지방선거 공천 일정을 모두 대선 이후로 미뤘다.
언론전략기획단의 단장을 맡은 황상무 전 KBS 9시 뉴스 앵커를 중심으로 일대일 가상 대결, 여러 분야의 질문 취합, 네거티브 공세 등 TV토론에서 강점을 부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한 선대본부 관계자는 "후보가 아직은 내공을 다져야 할 때"라며 "TV토론을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불리할 수도 있다...
박홍근 의원은 이 후보의 대선공약 관련해서는 "당 정책위가 정책기획단으로 준비한 것과 민주연구원, 캠프 차원에서 준비한 것을 통합하는 작업을 11월 초까지 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며 "거기에 경선 후보들이 내건 공약 중 반영할 공약을 함께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그 과정에서 수용 가능한 부분들을 같이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이...
안 대표가 단독으로 출마하고 독자 후보가 될 가능성이 크지만, 대선기획단이 안 대표의 선거캠프 성격도 아니고 다른 후보가 나올 수도 있어 보인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대선기획단이라는 게 안철수라는 개인, 당 대표의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우리 공당의 의무"라며 "후보자가 누구든 간 대선기획단을...
기획단 출범 후 본인의 대선 출마 선언 일정을 조율하겠다고 한 만큼 본격적인 대권 행보가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안 대표의 모습을 봐도 MZ세대 기자단을 초대해 대권을 논하는 등 사실상 대권 행보를 하고 있다.
안 대표의 출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중도층 표심 확보가 중요한 국민의힘엔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안 대표는 대선은 물론 서울시장 선거...
특히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안 대표가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당은 사실상 무너지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안 대표는 최근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하며 당의 대선기획단이 꾸려지는 대로 출마 계획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24일 오후에는 한국노총 대구광역시지역본부를 찾아 "저희가 대선 기획단을 만들기로 했다...
총 7개 층 중 한 층은 중앙당 선관위와 선거기획단이 사용하고 나머지 6개 층을 각 후보들이 캠프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강 단장은 “한 층에 동시에 300명까지 방문할 수 있도록 서버를 구축했다”며 “각 캠프가 줌 프로그램을 활용해 비대면 회의를 하는 것으로 안다. 메타버스에서 회의하면 진짜 회의실처럼 벽면에 홍보물도 붙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반...
경선기획단의 이런 예비경선 방침은 이날 오후에 예정된 선거관리위원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토론 방식 등 토론회 계획은 오는 29일 논의에서 마무리된다.
이 의원은 “토론회 횟수를 늘릴 뿐 아니라 다양한 기획도 병행해 다채롭게 볼거리와 들을 거리들을 준비할 것”이라며 “후보들 제안 중 현실성이 있고 좋은 방식이 있다면 채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대선기획단도 이날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대선기획단은 2주 앞으로 다가온 예비경선 준비 상황을 논의하고, 공동단장 인선과 경선 방식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현재 당 대선기획단은 강훈식 공동단장을 포함해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기획단은 공동단장 1명을 포함해 외부인사를 일부 추가 영입할...
송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며 선거관리위원회가 예비후보 등록일을 발표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송 대표는 경선 흥행시킬 아이디어에 대해 "강훈식 대선경선기획단 단장이 머리가 반짝반짝해서 여러가지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공동단장 인선에 대해서는 "강 단장이 젊은 40대 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