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8번째인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경제·금융 분야의 국내외 석학과 각국 정책담당자들이 모여 세계 경제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진단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최근 국제 금융시장의 위험요인과 국제 금융체제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며, 전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모리스 옵스펠드 UC버클리대학교 교수가...
신한디지털포럼은 지난해 11월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를 시작으로 국내외 석학과 애널리스트들의 강연을 매월 2회씩 진행해왔다. 이번 1기는 20회차를 마지막으로 10개월의 과정을 마무리한다.
내년에도 신한금융투자는 법인 내 CEO 및 CFO에게 최신 경영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개편된 신한디지털포럼 2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양진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6일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산학협력 강화 및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석학교수 임명식’을 갖고 박희재 교수를 석학교수로 임명했다. 이번 석학교수 임명은 그동안 진행해온 다양한 연구활동 및 교류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기업과 학교의 미래기술 공동개발을 주관하게...
변혜령 카이스트 부교수는 화학ㆍ에너지 분야 전문가다. 고효율 리튬-산소전지 개발 등 차차세대 전지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냈다.
2018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올해의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고, 2021년에는 과학기술계 석학 모임인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회원으로 선출됐다.
㈜한화는 최근 사업개편을 통해 무기화학 분야에서...
글로벌 ESG 포럼 공동대회장인 옥용식 고려대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한국기업들은 ESG 관련 기존 규칙을 단순히 따르는 수동적 입장에서 벗어나, ESG 관련 새로운 규칙을 제정하는데 좀 더 적극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글로벌 ESG 포럼은 ESG 관련 글로벌 석학과 실무자 그룹으로 구성된 글로벌 지식 네트워크를 구축해 ESG 시대에 한국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ESG...
삼성 보안 기술 포럼에서는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 사이버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연구소 다니엘 젠킨 교수,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무투 벤키타수브라마니암 교수,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웨이동 추이 매니저, 카이스트 전산학부 강지훈 교수 등 보안기술 분야 석학들의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한편 올해 더욱 확대된 삼성 기술 세션에서는...
세계적인 석학들의 발제와 패널 토의를 통해 'ESG 실천' 관점에서 이번 포럼을 아우르는 핵심 인사이트가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개회사에 이어 위베르 졸리 하버드대 교수(전 베스트바이 CEO)가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시대의 ESG경영’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열었다. 위베르 졸리 교수는 “ESG 시대에는 사회적 가치를...
22일 본지는 공급망 미래에 관해 세계적인 공급망 석학인 요시 셰피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 겸 MIT 교통물류센터 센터장과 서면으로 대화를 나눴다.
셰피 교수는 현 공급망 문제가 당장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진 않았다. 그는 “근본적인 이유는 미국을 비롯한 각국 정부가 시장에 돈이 넘쳐나게 하면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미국에선 경제학이 아닌 정치적...
이번 행사에는 전국 16개 인공지능대학원의 교수진과 학생, LG의 주요 계열사 8곳을 비롯한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 AI 분야 유망 스타트업의 채용 담당자와 실무 연구진이 대거 참여한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기조 강연은 세계 10대 AI 석학인 이홍락 LG AI연구원 CSAI(최고AI과학자)가 맡아 ‘인간을 돕는 조력자로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개발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마이클 크레이머 미국 시카고대 교수를 비롯해 전 세계 저명한 석학들이 서울시 안심소득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 과장은 어르신복지과장, 지역돌봄복지과장을 거쳐 복지정책과장을 담당하고 있다. 복지 분야만 4년째로 이른바 ‘복지통’이 다 됐다. 한도 끝도 없는 복지 분야를 담당하면서 힘든 일도 많았지만 그만큼 보람을...
이번 여름방학 강연은 '과학으로 보는 세상', '인문과 예술', '미래를 만드는 꿈' 등 최신 과학, 인문 지식과 장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주제로 삼성호암상 수상자를 포함한 총 9명의 국내 최고의 석학이 참여해 실시간 온라인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1일차에는 박형주 아주대 석좌교수가 '수학은 왜 배울까?'를 주제로 문자가 없던 고대시대부터...
나노 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세계적인 석학인 아흐메드 교수는 나노·반도체 관련 주제로 발표했다.
아흐메드 교수는 높은 비용이 소요되며 환경에도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현재의 전자 제조 공정을 대체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을 발표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현재보다 열~백 배 절감된 비용으로, 천 배 더 빠른 속도로, 천 배 더 작은(최소 20nm) 구조의 생산이...
한국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경제의 현주소를 진단할 해외 석학들의 통찰도 제시됐다. ‘붕괴-금융위기 이후 10년, 세상은 어떻게 바뀌었나’의 저자로 알려진 세계적인 경제사학자 애덤 투즈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가 직접 내한해 ‘포스트 워(Post War) 시대’를 전망했다.
한국 경제의 현주소를 설명하는 데는 신용석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 교수가 나섰다. 이...
허준이(39·June Huh) 프린스턴대 교수 겸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는 8일 필즈상 수상 뒤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으며 “큰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수학을 공부하는 청년들을 위해선 포기할 줄 아는 마음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날 오전 10시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허 교수는 취재진에 “앞으로 한국 수학 발전을...
한국계 최초로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교수 겸 한국고등과학원 석학교수가 지난해 삼성호암상을 받았던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그룹을 이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안목이 발휘한 것으로 해석된다.
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국가 기초과학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제안에 따라...
미국서 태어나 유년시절부터 석사까지 한국서 지내 수학계 대표 난제 ‘리드 추측’ 증명 공로 “스스로 즐거워서 하는 일에 의미 있는 상도 받아 감사해”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가 한국 수학자 최초로 ‘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5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단순 시승평가 벗어나 1~3차 걸쳐 세부심사자동차공학계 주요 석학으로 심사위원 위촉전기차 평가 기준 정립하고 부문별 정량화1차 심사기준, 2차 시승, 3차 세부 제원 살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은 자동차 업계에서 일찌감치 ‘가장 공정한 자동차 어워드’로 자리매김했다.
먼저 한국자동차공학회를 통해 심사위원을 위촉받았다. 심사에...
황대희 교수(생물정보연구소장)는 생물학적 빅데이터를 생체네트워크로 통합하고 이를 분석해 필요한 정보(질환 진단 및 표적 등)를 동정하는 시스템생물학 분야의 석학으로 2020년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바 있다. 김선 교수(컴퓨터공학부 생물정보 및 생명정보연구실)는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10여년간 컴퓨터정보학을 강의한 생물정보학과 인공지능 분야...
이번 행사에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자동차 공학계를 대표하는 석학들이 직접 심사위원단으로 참가해 제원 분석, 실차 시승에 나섰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위원장을 맡은 박용성 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본부장을 포함해 △김유탁 한국전지산업협회 기반조성본부장 △김종찬 국민대학교 자동차융합대학 교수 △도영민 두원공과대학교 자동차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