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지정
△액화석유가스(LPG) 이용·보급 시책 수립
13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6:00 주한일본상의 간담회(대한상의)
△산업부 1차관 15:00 화학물질 규제 간담회(대한상의)
△산업부 2차관 08:30 중대본 회의(서울청사)
△한-중 FTA 서비스 투자 후속협상 수석대표 회의 개최
△자율주행 수용성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도 세미나 개최
△산업계와...
이번 행사에는 외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 부처와 코트라, 한국무역협회 등 유관기관, 철강협회와 석유화학협회 등 업종별 협회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국제적으로 불고 있는 보호무역주의 추세에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국내 기업이 겪는 수입규제, 비관세장벽 등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려는 취지다....
한국시멘트협회는 이번에 구축하는 폐플라스틱 자원화 플랫폼을 국내 시멘트 업계 전체로 확대해 나간다. 신사업 창출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 개선 등 대정부 정책 건의를 통해 사업 확대에 필요한 기반을 확보한다.
이호우 LG화학석유화학사업본부 지속가능성 부문 총괄 상무는 “폐플라스틱 자원화 사업의 파트너들과 함께 각 사가 잘하는 역할들을 모아 다양한...
강정화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코로나19 극복 및 경기부양을 위해 내수 건설기업에 발주가 확대돼 외국기업들의 시장참여 기회가 축소되고 있다”며 “중동 지역도 친환경 에너지 분야 투자가 늘어나고 있어 화석에너지 기반의 석유화학 및 정유 플랜트 투자는 상대적으로 감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중동의 부진으로 빈 곳간은...
이밖에 금호석유(-39.7%), 효성화학(-38.1%), 한국카본(-30.7%), LG화학(-23.3%) 등도 부진한 실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
증시 활황으로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썼던 증권업종도 역기저효과에 따라 실적 눈높이가 낮아질 전망이다. NH투자증권(-32.9%), 삼성증권(-29.5%), 키움증권(-26.7%), 미래에셋증권(-18.6%) 등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2분기 실적...
한국시멘트협회, 한국철강협회,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이 포함된 업종별 화주협의회는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산업별 피해에 대해 발표했다.
화주협의회는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 거부가 8일째를 맞으면서 전국 주요 항만과 국가 주요 생산시설들이 일주일 넘게 마비됐다”며 “전국의 사업장에서 수출 물품의 선적이 취소되고 납기를 맞추지...
한편, 코베스트로 코리아는 RC협의회와 석유화학협회가 주최하는 화학체험캠프 ‘열려라! 즐거운 화학세상’ 행사 후원과 함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행사를 돕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베스트로의 주요 제품군에는 폴리카보네이트, 폴리우레탄, 코팅, 페인트 및 접착제 원료, 특수필름, 반도체 및 첨단 디스플레이 소재 등이...
석유화학업계의 출하량도 평소의 10% 수준으로 하락했다. 시멘트 생산공장과 유통기지의 운송이 막혀 재고 물량이 100만 톤을 넘는 한계상황이다. 레미콘공장 가동이 멈춰 곧 전국 건설현장의 공사중단까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6개 경제단체와 업종별 협회 등은 12일 정부에 ‘업무개시명령’ 발동을 촉구하는 공동입장문도 내놓았다. 정당한...
물류 대란 탓에 재고가 급증하자 자동차와 부품, 석유화학, 시멘트 업계 전반에 걸쳐 가동률을 낮추며 재고 조절에 나섰다.
증시와 환율 하락, 공급망 붕괴 등이 이어진 가운데 생산까지 차질을 빚게 되면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하고 있다.
화물연대 총파업 일주일째인 13일 현대차를 비롯한 울산지역 일부 생산현장 물류 차질이 악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한국석유화학협회(이하 협회)는 13일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로 울산·여수·대산 등 주요 석유화학단지의 출하 중단으로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며 “정부가 대화를 통해 상생의 길을 찾겠다고 밝히고 있는 만큼 화물연대는 파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제품 운송이 차질을 빚으며 일 평균 출하량이 평소 7.4만...
12일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31개 단체는 화물연대 파업에 우려를 표하는 공동입장문을 냈다.
이들 단체는 “최근 우리 경제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원자재 가격상승과 물류비 인상의 3중고로 복합위기에 빠져들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운송사업자 단체인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가 장기화되면서 시멘트, 석유화학, 철강은 물론 자동차와 전자부품의...
반도체와 석유화학, 철강, 석유제품은 5월 기준 역대 1위를 달성했다. 반도체는 115억 5000만 달러(15%↑), 자동차는 41억 5000만 달러(18.9%↑), 철강은 36억 6000만 달러(26.9%↑) 늘었다.
반도체는 23개월 연속 수출 증가, 13개월 연속 100억 달러를 넘기며 5월 수출을 견인했다. 역대 5월 최고치다. 고유가 영향으로 51억 8000만 달러를 기록(107.2%↑)한 석유제품은...
반도체와 석유화학, 철강, 석유제품은 역대 5월 1위를 달성했다.
수출이 2개월 만에 다시 600억 달러 대로 올라섰지만, 무역수지는 17억 1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2개월 연속 적자다. 지난 1월 47억 4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한 후 2월 9억 달러 흑자를 보였지만, 4월 25억 1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무역수지가 적자를 보인 이유는 수입이 수출보다 더...
석유협회, 석유화학협회 및 관련 업계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1톤당 온실가스 약 0.5톤이 감축되는 방법론을 한국환경공단에 제출했으며 공단에서 이를 검토 중이다.
현대오일뱅크는 현재 연간 약 20만 톤의 수소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블루수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수소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회수ㆍ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를 위해...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해 나프타 수입액 23.4%가 러시아산이다.
나프타 가격은 당분간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국석유화학협회에 따르면 나프타 가격은 지난해 3분기 676.82달러, 4분기 740.19달러, 올해 1분기 877.9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3분기 915.68달러 이후 최고치다.
석유화학협회는 “러시아산 중질 나프타 수입이 전면 중단돼 나프타 가격이 연초 대비 30% 상승했으며, 올해 나프타 할당 관세액이 작년 대비 70% 증가한 32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악재가 겹치면서 주요 화학사가 2분기에도 실적 악화를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은 2분기 영업익이 8622억 원으로 추정되며...
금호석유화학은 2008년부터 매년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선정한 시설에 맞춤형 휠체어 등의 보장구를 기증해 왔다. 올해까지 금호석유화학의 맞춤형 보장구 기증 사업 대상자는 총 356명이다.
맞춤형 휠체어는 전동 휠체어에 우레탄 소재의 이너(Inner, 맞춤형 자세 유지 장치)를 추가로 장착한 특수 휠체어다. 사용자의 신체에 변화가 있을 때마다 새로운...
한국산업연합포럼은 △기계와 디스플레이, 바이오, 반도체, 백화점, 석유화학, 섬유, 엔지니어링, 자동차, 전자정보통신, 전지, 조선·해양플랜트, 중견기업, 철강, 체인스토어협회, 대한석유협회 등 16개 단체가 모인 단체다.
정만기 KIAF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여파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 원자재와 물류난 등 해외요인에 더해 중노위의 단체교섭 적용 대상...
석유협회와 석유화학협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배럴당 100달러 이상의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할 수 있어 기본관세가 3%인 원유 및 벙커C유에 대해 무관세 적용이 절실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 협회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이 이미 무관세를 적용하고 있고 미국도 0.1∼0.2%의 낮은 관세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