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스트로 임직원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코베스트로)
독일계 화학기업 코베스트로의 한국지사 ‘코베스트로 코리아’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베스트로는 지난 2018년부터 정기적으로 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코베스트로 직원들은 현충탑에서 참배 후 담당 묘역을 방문해 비석 닦기, 잡초 제거, 시든 꽃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묘역 정화 활동 진행 후 유품전시관을 돌아보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과 나라 사랑 정신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장용석 코베스트로 코리아 대표는 “묘역정화 활동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베스트로 코리아는 RC협의회와 석유화학협회가 주최하는 화학체험캠프 ‘열려라! 즐거운 화학세상’ 행사 후원과 함께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행사를 돕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베스트로의 주요 제품군에는 폴리카보네이트, 폴리우레탄, 코팅, 페인트 및 접착제 원료, 특수필름, 반도체 및 첨단 디스플레이 소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