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석유화학 △비철금속 △전기·전자 △제지·섬유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탄소 다 배출 업종의 중소·중견기업이며, 선정된 기업은 공정개선, 설비교체, 설비의 신·증설 등 선도 플랜트 구축에 필요한 자금을 국고 보조율 최대 40% 내에서 2년간 최대 30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동종업계와 업종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장 방문, 기술 세미나...
정유업계 간담회(서울), 14:00 법사위(국회)
△민관이 함께 석유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석간)
△해외 상무관·무역관 세계시장 전략회의 개최
△2024년 바이오분야 R&D 신규과제 공고
△첨단전략산업 석박사 고급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대학원 확대
△한중 FTA 이행 개선 위한 공동연구 착수
25일(목)
△산업부 1차관 09:00 반도체 청년 간담회(대전...
삼성은 이후 삼성SDI 케미컬 사업부문과 삼성정밀화학‧삼성BP화학 등 석유화학 업체 3곳을 롯데케미칼이 3조 원에 사들이는 ‘삼성-롯데 빅딜’에선 광장 문을 두드렸다.
김 총괄 대표는 “상대 대리인을 잊지 않고 의뢰인이 돼서 다시 찾아 고객사가 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사례”라며 “변호사 생활 중 개인적으로 영광”이라고 회상했다. 18년 전인...
미래성장실은 과거 신 회장이 경영수업을 받을 때 거친 그룹의 기획조정실과 유사하다. 신 회장은 일본 롯데상사에 이사로 입사해 롯데케미칼의 전신인 호남석유화학 상무,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부사장과 부회장을 거쳐 회장이 된 인물이다. 신 실장도 일본 롯데로 입사한 뒤 롯데파이낸셜 등 투자 계열사 대표와 롯데케미칼 상무를 역임했다.
14일 HD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4일부터 9일까지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동 소재 선사와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 중형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15척,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6척,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 등 총 25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 규모는 2조8218억 원에 달한다.
세부적으로는 HD한국조선해양은 4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1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이 재도약할지 저성장 늪에 빠질지는 향후 2~3년 간 대응 방식에 따라 판가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계는 실적 회복의 열쇠를 고부가 제품과 신사업에서 찾고 있다.
LG화학은 배터리 소재·친환경 소재·신약을 3대 신성장 사업으로 삼고...
신 부회장은 1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모로코는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국가이고, 인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LFP(리튬·인산·철) 계열은 가장 최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석유화학 시장은 올해도 전 세계적으로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 부회장은...
10일 2024년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 개최신학철 협회장, 한계사업 축소·고부가가치 사업 전환 강조
신학철 석유화학협회 회장(LG화학 부회장)이 한계사업 축소를 통해 과잉설비 문제를 해결하고, 저탄소·친환경 중심의 사업 구조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1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석유화학업계 신년 인사회’에서 “업계가...
김 실장은 “결국 올해도 등급 상승은 투자등급에 집중되고, 등급하락은 투자등급과 투기등급 골고루 발생하되, 투기등급에 집중될 것”이라며 부동산 PF건설, 석유화학, 저축은행 3개 업종에서 부정적 방향성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에 직접적으로 노출된 업종으로 저축은행을 주목했다. 금리 상승으로 수익성이 급격히...
지난해 국내 석유화학업계 사상 최대 규모인 샤힌 프로젝트 건설에 본격 착수했고 사우디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생산시설인 아미랄 프로젝트, 초대형 가스플랜트 증설공사인 자푸라 2단계 프로젝트를 따냈다. 사우디 네옴터널,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등 대형 프로젝트도 수행 중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런 독보적 기술·시공역량으로 바탕으로 아람코의...
에쓰오일도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와 동·식물성 유지 등 폐기물 기반 바이오 원료를 석유정제공정에서 처리할 수 있는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고, 올해부터 친환경 연료유와 석유화학 연료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9조 원을 들여 석유화학 생산 설비를 건설하는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석유화학 사업 비중을 12%에서 25%까지 늘리는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석유화학업계 내년 설비투자 규모 11조 원 추산적자 상황 속 대규모 투자에 재무 부담 커져비주력 사업 정리하고 투자 속도 조절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전방산업 수요가 감소한 데다 중국 내 대규모 증설로 인한 공급 과잉 문제가 겹쳤다. 고성장하는 중국 시장에 기대 몸집을 키워온 석유화학 업계의 체질 개선이 불가피한...
시멘트 산업은 주택, 도로 및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 건설을 위한 국가기반산업으로 발전했지만 최근 철강, 석유화학과 함께 대표적인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뿐 아니라 유럽, 미국, 일본 등 해외 각국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원료 전환, 연료 전환, 기기 및 공정효율 개선 등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이다.
시멘트 제조공정...
반면 농수산물(97.1), 철강·비철금속제품(92.8), 화학공업(92.6), 섬유·의복제품(92.5), 기계류(92.5), 전기·전자제품(90.5), 석유제품(67.8) 등은 수출 여건이 악화할 전망이다. 석유 제품의 경우 국제 유가 하락, 환율 변동, 중국 설비 증설에 따른 과잉 공급 심화가 수출 여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석유 제품을 제외한 EBSI는 100.4로 주요 품목은...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15일 성명에서 “무역장벽이 중국 기업 등의 이익을 해치고 있다”며 “(대만에 대해) 상응하는 조치 검토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격인 경제협력기본협정(ECFA)의 중단 가능성이 점쳐진다. 우려가 현실화할 경우 대만의 방직·기계·석유화학·철강 업계가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
17일 본지 취재결과, 한국기업평가는 기업부문 19개 업종 가운데 9곳(건설·시멘트·해운·소매유통·철강·석유화학·의류·디스플레이·이차전지)의 내년 사업환경이 ‘비우호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우호적’ 업종은 단 한 곳도 없으며 나머지 10개 업종은 ‘중립적’이었다.
특히 건설업은 사업환경(비우호적), 실적방향(저하), 등급전망(부정적) 3개 부문 전망이...
또 플라스틱 리사이클 사업부는 석유 정제 산업에서 추출한 납사를 기반으로 석유화학산업의 가공 제품에 들어가는 주요 첨가제를 제조ㆍ판매 중이다. 올해 3분기 기준 각 사업부 매출 비중은 각각 70.3%, 21.7%, 8.0%다.
회사는 친환경 에너지 사용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2020~2023년 3년간 연평균 21.7%의 매출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작년 1조 원대 매출을...
DL이앤씨는 미국 석유화학 및 에너지 기술 전문기업인 KBR(Kellogg Brown & Root)과 ‘식물 추출 에탄올을 항공유로 만드는 기술’(ATJ: Alcohol to Jet)을 활용한 지속가능 항공유 생산 사업의 타당성 조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KBR이 타당성 조사를 수행한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DL이앤씨와 KBR은 각각의 강점과 전문성을 결합해 지속가능 항공유...
이곳에서 사우디에 특화된 원유운반선, 석유화학제품운반선, 해양플랜트, 군함 등을 건조하게 된다.
HD한국조선해양도 필리핀 수비크 조선소 시설 임차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곳에서 필리핀으로부터 수주한 군함 10척에 대한 함선 유지 보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오션은 9월 이사회를 열고 미국 현지 자회사 ‘한화오션 미국홀딩컴퍼니’ 설립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