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호 KEIT 원장, 석영철 KIAT 원장, 임춘택 KETEP 원장은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한 재원 확충을 위해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한다.
이들 기관장은 "국가 산업기술 R&D를 전담하는 기관으로서 국민과 고통을 함께하겠다는 차원에서 기관장 급여 반납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재원이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 나라 재건을 위해...
소상공인들의 물품을 구매해 기관 창립 및 근로자의 날을 기념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도 공공기관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대구·경북 지역 의료인들의 기를 살리고 위축돼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증특례를 받은 기업들이 신속하게 사업을 개시하고, 또 사업화 성과를 성공적으로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석영철 KIAT 원장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소부장 경쟁력 강화·규제혁신 등 국정과제 이행체계 마련에 집중했다"며 "기업지원 서비스 고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영철 KIAT 원장은 “글로벌 기술협력거점을 통한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가속화 및 현지 연구기관, 대학 등과의 안정적 네트워크 확보로 우리 중견기업에 대한 글로벌 신뢰를 조성할 것”이라며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해 소재·부품·장비 강국인 독일과의 협력으로 우리 중견기업의 경쟁력 및 글로벌 경쟁우위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중소·중견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정보 교류 및 협력 사업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촉진을 위한 R&D-수출 원스톱 지원이 가능해졌다"며 "우리 기업의 국제 공동 R&D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적극적 협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안정성 및 품질 개선 측면에서 보다 전문적인 수준의 컨설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석영철 KIAT 원장은 "규제샌드박스로 더 많은 기업이 특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제도 홍보, 규제 발굴, 특례사업 시장 출시 지원 등 규제혁신 촉진자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석영철 KIAT 원장은 "기업이 연구 장비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산업 장비 지도를 구축하고, 스마트 기업상담 서비스를 마련하는 등 산업기술개발장비 공동이용시스템(e-Tube 시스템)을 고도화해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으로 소재·부품·장비 및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에서 R&D를 추진하기로 했다.
석영철 KIAT 원장은 "한국과 유럽연합(EU)이 상호보완적인 기술 역량을 활용한다면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며 "첨단소재 분야에서 대외의존형 산업구조를 탈피하려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영철 KIAT 원장은 “공공기관 협업으로 효과적인 성과확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지원 등 적극행정을 제도화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공공혁신 서울협의회’ 참여기관은 KAIT, 사회보장정보원, 시청자미디어재단, 아리랑국제방송, 우체국금융개발원,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과학창의재단...
이날 착공식 및 협의의사록 체결식에는 한동만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대사와 필리핀 과학기술부 포추나토 델라페냐 장관 등이 참석했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이번 필리핀 금형솔루션센터 조성사업은 정부의 신남방 정책을 이행함과 동시에 양국 기술협력의 수준을 한 차원 업드레이드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영철 KIAT 원장은 “국내 민간 R&D투자를 선도하는 상위 1000대 기업의 R&D 투자액, 매출액, 영업이익 등이 증가세라는 점은 긍정적 신호”라며 “최근 기업의 설비투자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기업이 R&D 등 미래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KIAT와 산업부는 2013년부터 기술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대기업과 공공연구소가 가진 미활용기술을 중소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주선하고 있다. 지금까지 중소기업 428곳이 1294개 기술을 무상으로 이전받았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중소ㆍ중견기업에는 대기업이 개발한 우수 기술을 활용해 사업 영역을 확대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KIAT와 지역난방공사, 한국석유관리원은 각각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스마트 열 수송 시설 관리’, ‘역할 가치 중심의 직무급제’ 등 우수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석영철 KIAT 원장은 “유관 공공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산업 현장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공공 서비스 혁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IAT는 석영철 KIAT 원장 취임 100일을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한 ‘2030 미래 비전’을 9일 발표했다.
2030 미래 비전은 '스마트화’, ‘제조업의 서비스화’ 등 산업 생태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산업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조치라고 KIAT는 설명했다.
2030 미래 비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 대응이 가능한 시장지향형 산업기술혁신 및...
6일엔 석영철 KIAT 원장이 인천에 있는 금속 표면 처리 전문 업체 파버나인(대표 이제훈)을 방문해 25명의 여학생과 함께 연구개발 과정을 체험하고 산업 현장 이야기와 미래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석 원장은 “K걸스데이를 시작한 2014년 이후 대학 공학 계열에 진학하는 여학생 비율이 매년 증가세”라며 “여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초에는 부패방지 부문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석영철 KIAT 원장은 “부패방지 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추진리더들의 적극적 활동을 통해 ‘KIAT 청렴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렴리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따라 연구장비관리 전문기관 업무 등 기관의 법정 기능 추가에 따라 관련 팀이 신설됐다.
석영철 KIAT 원장은 “혁신과 공공성 확보에 대한 내·외부의 수요에 대응하고 KIAT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취임 한 달만에 체계 정비를 완료했다”며 “경영혁신, 조직혁신, 사업혁신을 통해 혁신 마인드를 내재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지방혁신균형발전추진단장을 맡은 윤호중 의원, 추진단 내 지역특화발전분과위원장인 민홍철 의원, 진승호 균형발전위원회 단장, 안성일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석영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KIAT)을 등 지역 산업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한다.
포럼은 정성훈 경제지리학회장(강원대 교수)의 사회로 송우경 산업연구원 박사, 손은일 한국폴리텍VII대학...
또한 ‘식물체로부터 항암·항체 생산 플랫폼 구축' 등 개인의 건강과 밀접한 바이오 의료 분야 과제도 다수 선정됐다.
석영철 KIAT 원장은 “R&D재발견프로젝트는 급변하는 환경에서 외부의 우수기술을 도입해 빠르게 사업화를 추진하려는 기업들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KIAT의 다양한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