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에릭과 서현진의 관계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16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5화에서는 예상치 못한 도움닫기 포옹 후 한층 가까운 사이로 발전한 박도경(에릭 분)과 오해영(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제는 서로를 보면 웃음부터 나오는 옆방 남녀 도경과 해영은 급기야 한 침대에 나란히...
오디션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어온 ‘K팝스타’가 시즌6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K팝스타 시즌6’는 ‘더 라스트 찬스’라는 부제만큼이나 비장한 각오로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참가 기준을 확대해 가수 꿈이 간절한 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다는 뜻을 강조했고, 이로써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여러 변화들을 시도하게 됐다.
지난 9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억지스럽게 캐릭터를 만들어내지 않아 더 매력적이다. 싫은 티는 대놓고 하면서 좋으면 살포시 보조개 미소로 속내를 대신한다. 전례 없던 시크함으로 ‘국민 츤데레’(겉으로 퉁명스럽지만 속은 따뜻하다는 뜻의 신조어)의 표본이 됐다. 이서진 이야기다.
스스로는 아닌 척 하지만, 이서진은 어느새 대세 예능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나영석 PD와 손잡고 tvN...
근래 블록버스터가 장악한 극장가에 피로감을 느꼈다면, 영화 ‘계춘할망’(감독 창)에 주목하라. 거대한 스케일의 영화가 주는 화려함과 거리가 멀지만,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이야기가 당신의 감성을 자극한다.
‘계춘할망’은 어릴 적 사고로 실종된 손녀가 12년 만에 다시 할머니와 극적으로 재회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눈물과 감동 그리고 이들만의 아름다운...
10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과 오해영(서현진)이 포옹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퇴근길에 박훈(허정민)과 윤안나(허영지)의 포옹을 본 박수경(예지원)은 자신도 한 남자에게 달려가 안기는 상상을 했다. 이를 어이없게 쳐다보던 이진상(김지석)과 오해영(서현진)은 한 번도 박수경은 남자에게 저렇게 안긴 적이 없을 것이라며 놀렸다. 그러자...
'또 오해영' 서현진이 상큼한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10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에서 머리도 보통, 센스도 보통, 외모도 보통인 '그냥' 오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서현진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그냥' 오해영의 평범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그냥 오해영(서현진 분)에게 열등감을 불어 넣었던 예쁜 오해영(전혜빈 분)이 등장했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두 여자가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담은 작품. 전혜빈은 외모, 성격, 능력까지 뭐 하나 모자랄 거 없이 완벽한 캐릭터로 모든 남자의 줄리엣이자 그냥 오해영의...
‘또 오해영’에서 에릭과 서현진이 아슬아슬한 동거를 시작했다.
9일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동거를 시작한 오해영(서현진 분)과 박도경(에릭 분)이 서로의 과거를 털어놓으며 동질감을 느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은 오해영에게 “집에서 나가라”며 엄포를 놓는다. 자신의 실수로 오해영이 한태진(이재윤 분)과 파혼한 사실을...
치달을 수록 고조되는 분위기 속에 깨끗한 보이스와 폭발력있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이다.
특히 여주인공 오해영(서현진 분)의 감정선을 대변하는 테마곡으로, 극의 몰입도를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벤은 tvN '오 나의 귀신님', '연애 말고 결혼',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프로듀사' 등 각종 로맨틱 코미디 작품 OST에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오해영' 서현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10일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머리도 보통, 센스도 보통, 외모도 보통인 '그냥' 오해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서현진의 촬영 비하인드컷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그냥' 오해영의 평범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내고...
9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에서는 문 하나를 두고 동거를 하게 된 박도경(에릭)과 오해영(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창고를 개조한 곳에 오해영(서현진)이 이사를 온 것을 안 박도경(에릭)은 나가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계속된 오해영과 관련된 예지력에 박도경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낯선 남자에게 쫓기는 오해영의 미래의 모습을 본 후 박도경은 곧바로...
'또 오해영' 서현진이 이번엔 더 망가진다.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지난 2일 첫 방송부터 '로코' 남녀 에릭, 서현진의 대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눈도장을 찍었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분)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 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분) 사이에서 벌어진 동명...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혜빈과 더불어 예지원, 에릭, 서현진, 허지영 등 출연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출연 배우들의 해맑은 모습이 ‘또 오해영’의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한편 전혜빈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 드라마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또 오해영’ 서현진이 첫 방송부터 파혼을 선언해 충격을 안겼다.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오해영(서현진 분)이 결혼을 앞두고 파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해영은 결혼 하루 전 “나 결혼 안 해. 결혼 준비하는 내내 싸우고 안 좋았어. 하기 싫어졌다. 안 할래”라고 충격적인 선언을 했다.
이에 해영의 엄마는 예비 사위에게 전화를...
'또 오해영'은 오해영(서현진ㆍ전혜빈 분)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에릭 분)이 의도치 않게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물'이다.
사랑스러운 로맨스와 따뜻한 힐링 코드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또 오해영'의 첫 번째 OST 주자로는 '응답하라 1988' OST '보라빛 향기' 흥행 주역인 '자매 듀오' 와블이 낙점됐다.
'또...
‘마스터-국수의 신’이 흥행 요소를 두루 갖추고 시청자 점령에 나섰다. 이에 KBS는 ‘태양의 후예’ 인기 지분을 뺏기지 않고, 유리하게 끌어온 수목극 판도를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28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 국수의 신’은 전국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태양의 후예’ 후광 효과를 누릴...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독주 신화가 이어지고 있다. 정체에 대한 궁금증과 별개로 무대가 주는 감동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지속시킨다. 그럼에도 ‘복면가왕’ 인기가 조만간 주춤할 수 있다는 회의적인 관측도 나오고 있다.
‘복면가왕’은 지난해 4월 첫 방송 이후 화제성과 시청률에서 줄곧 상승세를 보였다. 시청률이 저조해 폐지된...
박희본과 함께 밀크로 활동했던 서현진 역시 배우로 활약 중이다. 서현진은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주인공 역을 맡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희본과 서현진은 밀크 해체 후에도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며 2015년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밀크의 또 다른 멤버 김보미 역시 연기자로 전향했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현재는...
그룹 신화 멤버 에릭이 멤버 중 수입이 최하위라고 밝힌 사연이 다시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화 멤버들은 “에릭이 신화 최고 갑부였는데 최근 개인 활동이 없다”며 “집에서 개만 보면서 개 사료만 축내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활동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묻자 에릭은 “많이 벌기도 했고...
'또 오해영' 에릭과 서현진의 관계가 15년 이상 됐다는 사실이 눈길을 끈다.
에릭과 서현진은 각각 1998년 신화, 2001년 밀크로 데뷔했다. 이들의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로 한때 한 식구였던 것.
에릭은 신화의 리더이자 랩퍼로 연예계에 데뷔, 지금까지 신화로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04년 MBC 드라마 '불새' 이후 연기자로서도 꾸준히 필모그라피를 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