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독재타도, 민주수호!’를 외치며 온국민이 함께 6월민주항쟁을 했습니다.
2008년 이명박정부의 독단에 맞서 민주시민의 ‘촛불항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 유신독재 장본인이자 독재자의 후손 박근혜가 돌아옵니다.
인권의 이름으로 다시 국민들과 함께 맞서 저항해야 합니다.
저 김정길이 앞장 서겠습니다.
한미FTA폐기는 인권입니다!
-노동은...
김성찬 참모총장 이름의 비문은 "서해 바다를 지키다 장렬하게 전사한 천안함 46용사가 있었다. 이제 그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려 여기 위령탑을 세우나니 비록 육신은 죽었다 하나 그 영혼, 역사로 다시 부활하고 국민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자유대한의 수호신이 되리라"며 희생장병을 추모했다.
또 "46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히려...
시민단체 '서해8도 10만호국평화단'이 서해8도 지역의 평화 수호를 위한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21일 오후 인천시 강화구 철산리 평화전망대에서 '서해8도 평화정착대회'를 갖고 "강화도.교동도.말도는 서해5도보다 북한과 더 인접해 각종 규제와 통제를 받고 있다"면서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서해5도 지원 특별법'을 이들 지역을 지원 대상에...
북한과 밀접하면서 우리 서해 영토 방위에 핵심적 지역으로 확인된 서해 연평도와 백령도대청도 등 서해 5도 중 3개섬과 울릉도, 독도 등 10개섬이 국가가 관리하는 항구가 될 전망이다.
27일 국토해양부는 ‘2011년 업무계획 보고’에서 해양영토의 체계적 관리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도서연안항을 국가관리항으로 지정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군당국은 21일 북한이 연평도 사격훈련 이후에도 서해지역에 지대함, 지대공 미사일을 계속 전개하고 있는데 대해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북한군은 현재 서해 접적지역 위주로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해안포 사격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군은 파악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SA-2 지대공 미사일과 지대함 미사일을 서해안 등산곶...
양측 장관들은 6.25 전쟁 중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공동의 희생과 헌신을 회고하고, 한·미 동맹이 한반도 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시켜 왔으며, 강력하고 성공적이며 지속적인 동맹으로 발전해 오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양측은 또한 2009년 6월 양국 정상이 채택한 한·미 동맹을 위한 공동비전의 역사적 의의를 평가하고, 동맹협력을...
천안함 침몰과 관련하여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우리 군은 지난 3월 26일 서해 NLL에서 경계 작전을 수행중이던 천안함의 예기치 못한 침몰로 인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먼저 우리의 바다를 수호하는 숭고한 사명을 다하다 희생된 천안함의 승조원들과 그들을 구하려다 순직한 故 한주호 준위, 그리고 군의 탐색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