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육용 노트북은 기본적으로 윈도10S가 깔려있지만 사용자가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윈도10 프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 MS는 대학생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애플의 얇고 가벼운 노트북 ‘맥북 에어’ 대항마인 ‘서피스 노트북’도 선보였다. 미국 내 판매가는 999달러로, 맥북 에어 가격에 맞췄다. 인텔 CPU를 탑재했으며 배터리는 완전 충전 시 14시간...
11일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서피스 프로4’를 특가 79만9000원에 판매하고, 12일에는 하나투어가 ‘방콕 땡처리 항공권’(19만9000원~), ‘대만 땡처리 항공권’(20만9000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13일에는 한경희, 14일 LG전자, 15일 쌤쏘나이트, 16일 뉴발란스, 17일 필립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총망라해 매일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코타나가 시리에 서피스프로4가 뉴아이패드프로보다 더 우수함을 보여주는 여러가지 질문을 하자 시리는 결국 “이 파티는 좋은 아이디어가 아닌 것 같아”라고 말한다.
MS와 애플은 마케팅과 광고를 통해 서로 디스를 주고받는 전례가 있다. 애플은 2006년부터 수년간 영화배우 존 호그만와 저스틴 롱을 내세워 윈도우 PC를 풍자하는 “맥을 사세요”라는 광고를...
현재 에디터는 서피스 프로3를 보유하고 있다. 솔직히 그동안 서피스 짱짱맨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요가 460의 14인치 디스플레이가 주는 광활함과 자유자재로 변환하는 모드가 주는 매력 또한 상당하더라.
다시 처음에 언급했던 얘기로 돌아가자. 씽크패드는 이름값만으로 살아남은 노트북이 아니다. 흔히들 중국산을 떠올리면 프리미엄에서 약간 벗어난...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된 서피스 프로 4 타입 커버를 국내 출시했다.
신제품은 기존 서피스 프로 4 타입 커버에 윈도우10이 제공하는 생체인식 보안 기능 ‘윈도우 헬로’를 추가한 것. 키보드 오른쪽의 지문인식 패드에 손가락을 대면 비밀번호 입력이나 얼굴인식 등의 잠금 해제 단계를 거치지 않고 바로 편리하게 로그인할 수...
인텔 코어 m 1.1GHz 프로세서에 윈도우 10 프로 운영체제, 4GB 메모리, 128GB SSD. 다분히 MS 서피스북을 라이벌로 삼고 만든 느낌이다.
첫번째 이유로 사용 목적을 들 수 있다. 서피스북은 사실 2-in-1 이름 보다는 MS 전용 포터블 단말기라는 느낌이 강하다. MS의 모든 것을 녹여냈고 모든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에 맞게 적용돼 있다.
반면에 레노버 X1 태블릿은 업무용. 보다...
서피스 프로 3 사용자가 지닌 상대적 우월감을 이 녀석이 뛰어넘진 못할 것 같아서다. 그런데 웬열. 아스파이어 스위치 10 E(이하 아스파이어 스위치)는 재주 많은 친구였다.
1. 본체 – “미안, 생각보다 무겁지?”
키보드와 본체를 합친 무게는 1.19kg으로 꽤 무거운 편이다. 다행인건 키보드 분리 후 본체 무게만 따지면 630g이라는 사실. LG 그램이 15인치에 980g인...
최근 서피스 프로를 비롯해 시장에 쟁쟁한 경쟁작들이 많다. HP 엘리트 x2는 다른 기기가 조금 더 ‘개인용’이라는 가정 하에 ‘기업용 기기’로서의 아이덴티티에 초점을 맞췄다. 그렇다면 무엇이 다를까.
전반적인 만듦새부터 살펴보자. 깨끗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알루미늄 합금 바디로 만든 엘리트 x2는 최대한의 휴대성을...
서피스 프로4 옆에서 조용히 충전 중이던 서피스 프로3가 내게 물었다.
“걔 어디가 그렇게 좋아?”
변심한 남자친구를 보듯 반년 간 함께 해온 자신을 찬밥 취급하는 나를 나무라는 느낌이다. 그러게, 서피스 프로3에게는 미안하지만 서피스 프로4는 달라도 정말 달랐다(이하 편의상 서피스3와 서피스4로 부르겠다).
사실 서피스4의 데뷔는 추위에 이미...
서피스 프로4처럼 자석으로 ‘딱’ 붙는 직관적인 방식은 아니고 두 개의 고무 밴드에 고정해서 부착하는 방식이다. 여러모로 아날로그 냄새 물씬 풍기는 디자인이다.
물론 기능성도 갖췄다. 획기적인 기능은 아니지만 케이스를 거치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가로 모드와 세로 모드 모두 거치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에...
LG전자의 롤리키보드도 그렇고, 서피스 프로 4의 키보드 커버도 훌륭하며, 아이패드 프로의 스마트 키보드도 가격 빼곤 마음에 든다. 공통점은 슬림하고 가벼운 모양새에 최대한의 키감을 구현하기 위해 공들였다는 것.
그리고 오늘 소개할 제품은 책자처럼 접어서 보관하는 방법으로 휴대성을 해결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출시한 접이식 블루투스 제품인 ‘폴더...
랭킹 ▲매장 시상 등 세 가지로 구성된 ‘진검승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상품은 KIA 쏘렌토 2016,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프로4 노트북, 아이폰 6S플러스, 삼성 기어S2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배틀존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닷컴(www.golfzon.com)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경품 응모는 골프존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진행할 수 있다.
서피스 프로4와 붙게 될 체급이다. 조금 더 넓게 보자면 아이패드 프로도 슬쩍 이름을 올릴 수 있겠다. 갤럭시라는 네이밍은 본래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제품에 하사(?)하는 것인데, 윈도우 태블릿인 이 아이가 왜 갤럭시 탭 프로S인지는 잘 모르겠다. 안드로이드까지 지원하는 듀얼OS인가 싶어 기대를 걸어봤는데 그건 아니었다. 삼성전자에게 내가 모를 깊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탑재된 S펜의 경우 2048단계의 필압 인식을 지원하며, 서피스 프로4의 엔트리그 펜은 1024단계의 필압을 인식합니다. 이렇게 똑같은 방식으로 필압을 표기하면 좋을 텐데, 깍쟁이 애플은 직접적으로 말해주는 법이 없습니다. 아이폰6s의 RAM 용량이 2GB로 업그레이드됐을 때도 공식적으로 말하지 않았고, 아이패드 프로에 USB 3.0이 들어갔는데 그것도...
◆ MS 태블릿 '서피스 프로4' 출시…가격 119만~285만원
마이크로소프트(MS)의 태블릿 신제품 '서피스 프로4'가 19일 국내 출시됐습니다. 서피스 프로4는 인텔 6세대(스카이레이크) 코어 i5, i7 프로세서를 탑재, 전작(서피스 프로3)보다 중앙처리장치(CPU) 성능을 30% 개선하면서도 소음과 발열, 전력 소비량은 낮췄습니다. 처음으로 인텔 코어 M모델도 나왔는데 무게는...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가 대화면 제품인 만큼 기존 아이패드 이용자에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사용자까지 흡수하겠다는 포부다. 국내에서는 전파인증 절차에 따라 출시일이 11월 말경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화면 태블릿 PC시장 공략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놓은 ‘서피스 프로4’도 오는 20일 국내에서 정식 출시된다.
매장에는 MS의 태블릿‘서피스프로 4’, 노트북 ‘서피스북’, 스마트밴드 ‘MS밴드’, 스마트폰 ‘루미아 시리즈’, 콘솔게임기 ‘엑스박스 원’ 등이 전시됐다. 최근 MS는 동안 주력했던 소프트웨어 사업 대신 하드웨어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MS는 플래그십 매장을 통해 하드웨어 수리·교체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일반 PC판매업체 매장에서 100달러에...
지난 10월 초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했던 윈도우10 디바이스 중 서피스 프로4가 가장 먼저 국내에 들어온다. 사실 가장 궁금한 건 서피스북이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주인공은 나중에 등장하기 마련.
서피스 프로4는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는 태블릿으로 전작인 서피스 프로3보다 성능을 30% 이상 높이고도 얇고 가볍게 만들었다.
12.3인치...
그러나 이번에 새로 개발한 ‘다이내믹 풀크럼 힌지(dynamic fulcrum hinge)’는 높이 평가해. 다이내믹 풀크럼 힌지는 접히는 부분을 네 조각으로 나누고 어느 각도에서든 잘 고정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 폭스뉴스는 서피스북의 대항마로 애플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꼽아. 서피스북의 가격은 1499달러(약 172만원)부터 최대 2699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