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 중 가장 자산가는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이다.
김 사장은 15억1905만 원 늘어난 137억2979만1000원을 신고했다.
건물은 부부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진흥아파트 207.82㎡(19억2800만 원)와 본인 소유로 서울 송파구 송파동 가락삼익맨숀 127.81㎡(8억9600만 원) 등 2채를 보유했다.
지난주 일제히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던 강남·서초·송파구는 재건축 단지의 하락세가 주춤해지면서 보합권(0.00~0.01%)에 머물렀다.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은 전주와 같은 0.05%를 기록했다. 코로나 19 여파로 봄 이사 수요가 크게 늘지 않았지만 직주 근접 지역 위주로 오름세가 이어졌다. 자치구별로는 관악(0.14%)·강남(0.10%)·성동(0.10%)·성북(0.10...
강남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는 서초진흥아파트도 이달 초 조합 설립에 나서며 일몰제를 비켜갔다.
하지만 이들 재건축 단지와 마찬가지로 이달 중 조합설립총회에 나설 계획이었던 송파구 송파동 한양2차 아파트와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차 아파트는 상황이 다소 어려워졌다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서울시와 각 구청이...
이번 사업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잠원훼미리아파트, 경기 안양시 평촌 목련3단지 등 5개 단지가 지원했다. 국토기술진흥원은 이 가운데 3곳(설계진행단지 2곳ㆍ착공예정단지 1곳)을 실증단지로 선정할 예정이다. 실증단지로 선정되면 국토부의 재정 보조를 받아 2022년까지 2~3개 층을 수직증축할 수 있다.
국토부가 수직증축 실증사업 지원에 나선 것은 수직증축에 대한...
강남구에서는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 3·4·5구역, 서초구에서는 방배삼호·신반포4차·서초진흥·신반포25차·신반포26차·신반포2차·삼호가든5차, 송파구에서는 장미아파트와 한양2차가 일몰제를 앞두고 있다.
대부분 조합설립인가 신청이나 일몰제 연장을 준비 중인데 이 중에는 주민 간 불협화음이 나는 곳도 있다.
강북구 미아11구역은 현재 추진위조차...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와 서초동 진흥아파트도 재건축 조합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 단지의 경우 아파트 소유주의 동의율은 90%를 넘었으나 상가 소유주들의 설득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재건축 추진위는 아파트와 상가 간 합의를 빠른 시간내 도출하고 재건축 추진을 위한 조합 설립을 서두른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특별계획구역...
입주예정 아파트 공개
△출입문 손끼임 사고 더 이상 없어요 실내건축 안전 위한 기준 개선
24일(화)
△김경욱 2차관 10:00 국무회의(미정)
△청년, 국토의 미래를 상상하라-국토종합계획 청년 소통 세미나-(석간)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정비사업 쉽게 할 수 있다-24일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안 통과-(석간)
△수배차량 꼼짝 마! 전국 곳곳의...
입주예정 아파트 공개
△출입문 손끼임 사고 더 이상 없어요 실내건축 안전 위한 기준 개선
24일(화)
△김경욱 2차관 10:00 국무회의(미정)
△청년, 국토의 미래를 상상하라-국토종합계획 청년 소통 세미나-(석간)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정비사업 쉽게 할 수 있다-24일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안 통과-(석간)
△수배차량 꼼짝 마! 전국 곳곳의...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4차와 서초동 진흥아파트 단지는 아파트 소유주의 동의율이 이미 90%를 넘어 구역 내 상가 소유주들만 설득하면 되는 상태다. 상가의 경우 구분소유자 50%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조합 설립에 나설 수 있다. 신반포4차는 조합창립총회를 11월 초께, 서초진흥은 10월 중에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북구 정릉6구역은 소유주 동의율을 70...
서초구는 서초동 진흥아파트 전셋값이 1000만~1500만 원 상승했다.
반면 중랑구는 상봉동 LG쌍용이 1000만~2000만 원 떨어졌다. 강남구는 수서동 강남더샵포레스트가 대형면적을 중심으로 2500만~5000만 원 빠졌다.
부동산114는 한국은행이 3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정책금리 변화로는 수요심리를 자극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정부의 대출규제가...
송파구 거여동 180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3층 17개동, 전용면적 59~108㎡ 규모다. 총 1945가구 중 745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대림산업과 롯데건설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서 ‘녹번역 e편한세상 캐슬 2차’를 오는 3월 공급할 예정이며 GS건설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 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방배그랑자이’를 오는 3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내려간 지역은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뿐이며 재건축 아파트 위주로 낙폭이 컸다. 현재 호가는 빠지고 있지만 매수세는 추가 조정을 기대하는 분위기로 전해진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하락했다. 지난주(-0.01%)보다 하락폭이 0.02%p 확대됐다. 특히 재건축이 0.18% 내려가며 전체 하락폭을 끌어내렸다....
성북은 길음뉴타운 일대 아파트 매매가격이 올라 길음동 길음뉴타운 5·6·7단지 두산위브, 8단지 래미안이 500만~1500만원 가량 올랐다. 서초는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반포가 2500만~1억원 가량 상승했다.
반면 작년 9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를 보인 강남은 -0.01% 하락을 기록했다. 개포동 주공고층5단지가 1000만~6000만원, 청담동 진흥이 2500만원...
정 본부장은 서울 서초동 아파트, 강남 다가구주택 등 26억 원 상당의 건물과 4억7000만 원 상당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보험과 은행 예금은 43억 원에 달했다.
복지부 산하기관장 중에서는 정기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이 54억2043만 원, 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45억9822만 원, 서문희 한국보육진흥원 원장이 41억2756만 원, 이강현 국립암센터...
서초는 잠원동 한신11차, 서초동 진흥 등에서 3000만~5000만 원가량 저렴한 전세매물이 나오지만 매물을 찾는 수요는 드물다.
신도시는 △위례(0.54%) △일산(0.15%) △동탄(0.11%) △분당(0.10%) △평촌(0.09%) 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위례는 순수전세매물 품귀가 계속되며 전셋값 오름폭이 컸다. 성남시 창곡동 위례사랑으로부영55단지가 1500만~2000만 원가량...
실제로 부동산114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주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값은 전주대비 0.02% 하락했고, 송파구의 재건축 단지도 0.03% 하락하면서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33주 만에 상승세를 멈췄다.
거래 자체가 끊긴 강남권과 달리 이번 부동산 규제 여파가 크게 미치지 않을 것으로 여겨지는 서울 강북과 인근 수도권 분양 시장에는 수요자와 투자자들까지 몰려 이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