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신수정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용식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장,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이병석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장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인당 최고 200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이번 협약은 저소득층 가정의 높은 의료비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치료비 지원 대상은 소득이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주치의인 이 교수는 2016년 12월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김영재 성형외과 원장 부부를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에게 소개해준 사실이 없다"며 위증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앞서 국조특위는 활동 종료 약 3개월 후에 이 교수를 특검에 고발했다.
1심은 국조특위 활동 기간과 무관하게 고발할 수 있다며 이...
더불어 MVI 규격을 통해 대기업 중심의 5G 시스템 공급업체와 중소업체 간 기술 공유의 기반을 마련, 상생에도 주안점을 둔다.
서창석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은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며 국내외 많은 협력사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5G 생태계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창석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은 "이번 5G와 고속으로 이동하는 차량 연결 성공으로, 향후 5G를 기반으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상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ICT 분야에서 쌓아온 세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KT만의 고품질 특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는 이번 5G 중계기 개발과 같이 5G 서비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 협업할 계획이다.
서창석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은 “글로벌 5G 시장 선점을 위해서 필요한 차별화된 5G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상용화 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2013년 7~8월 박 전 대통령 여름 휴가 기간에 김 원장이 개발한 주름개선 시술인 '뉴 영스 리프트'를 준비하고도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가 거짓으로 증언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 씨 주치의였던 이 교수도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김영재 원장을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에게 소개해준 사실이 없다"라고 발뺌한 혐의로 기소됐다.
최 씨 주치의였던 이 교수도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김영재 원장을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에게 소개해준 사실이 없다"라고 발뺌한 혐의로 기소됐다. 특검은 정 교수에게 징역 1년, 이 교수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
최 씨 딸 정유라(21) 씨에게 이화여대 입시ㆍ학사에 특혜를 준 혐의로 기소된 류철균(51)·이인성(54) 이대 교수도 다음 달 2일...
2013년 3월부터 7월까지 대통령 피부과 자문의를 지낸 정 교수는 주치의였던 이병석 세브란스 병원장과 함께 시술을 계획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교수는 지난해 12월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김영재 원장을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에게 소개해준 사실이 없다"고 위증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에 대한 선고 공판은 18일 열린다.
이임순 순천향대 교수는 김 원장의 부인 박채윤(구속기소) 씨를 서창석 서울대병원 원장에게 소개해준 사실이 드러났다. 이 교수는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당시 함께 청문회에 참석한 서 원장은 이 교수가 박 씨를 소개하는 전화를 해왔다고 밝혔으나 이 교수는 그런 전화를 한 사실이 없다고 일축했다.
그러나 특검은 김 원장...
성형외과 진료를 하면서 최순실(61) 씨 등이 진료받은 기록을 가명으로 기재해 의료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대통령 주치의나 자문의가 아닌데도 '보안손님' 자격으로 청와대를 드나들면서 박 대통령에게 비선진료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원장은 이 대가로 대통령 주치의였던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을 통해 서울대병원 외래교수로 위촉된 의혹도 제기됐다.
또 최 씨의 단골 성형외과 병원장 김영재 원장의 부인 박채윤 씨를 대통령 주치의를 지낸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에 앞서 대통령 주치의를 지낸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은 2013년 3월∼2014년 9월 대통령 주치의를 담당했다. 이 병원장이 대통령 주치의로 있을 때 김영재 원장이 '보안 손님'으로 청와대에 드나들었던 것으로...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서창석(56) 서울대병원장도 이날 오전 9시 45분께 특검에 출석했다. 서 원장은 지난 6일 한 차례 참고인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서 원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올라가서 답하겠다"는 말만 남기고 조사실로 향했다.
서 원장은 대통령 비선진료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재(57) 김영재의원 원장에게 서울대병원 외래교수 위촉 등의 특혜를...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이 9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별검사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서 병원장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대통령 주치의로 재직한 뒤, 서울대병원장에 취임해 비선진료에 연루된 김영재 원장에게 특혜를 준 의혹을 받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이 9일 오전 서울 대치동 특별검사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서 병원장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대통령 주치의로 재직한 뒤, 서울대병원장에 취임해 비선진료에 연루된 김영재 원장에게 특혜를 준 의혹을 받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서창석(56) 서울대병원장이 6일 특검에 출석했다.
박영수 검사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 원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서 원장은 대통령 비선진료 의혹을 받고 있는 김영재(57) 김영재의원 원장에게 서울대병원 외래교수 위촉 등의 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특검은 김 원장의 부인 박채윤(48)...
또 대통령 주치의나 자문의가 아닌데도 '보안손님' 자격으로 청와대를 드나들면서 박 대통령에게 비선진료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지난달 17일 김 원장을 불러 조사했다. 김 원장은 이 대가로 대통령 주치의였던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을 통해 서울대병원 외래교수로 위촉된 의혹도 제기됐다.
김 원장은 평소 최 씨와의 친분을 이용해 대통령 주치의나 자문의가 아니면서도 박근혜 대통령을 비선 진료한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원장은 '보안 손님' 자격으로 청와대를 드나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원장은 이 대가로 대통령 주치의였던 서창석 서울대병원장을 통해 서울대병원 외래교수로 위촉된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