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태권도를 배우기 위해 모인 강호동, 김연우, 존박, 줄리엔 강, 서지석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한 명씩 모인 멤버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다가오자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뻣뻣한 몸을 자랑해온 존박 때문이었다.
그는 존박에게...
그러면서 미주의 약혼자이며 오빠인 하림(서지석)에게는 “왜 재민 씨 혼자 이런 고통 감당해야 하냐. 재민을 위해 두 분 어른들이 재혼을 포기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속상해했다.
결국 재민은 방송 말미 누나 유진(유호정)에게 현수의 재혼을 다시 생각하자고 제안하며 그 이유를 밝힌 것을 예고했다. 이로 인해 그간 어렵사리 진행돼 온 현수와 순애의 재혼 또한 또...
서지희는 의심을 시작하게 된 건 엄마 우아란(김청)과 장태정이 서지석(권율)을 몰아내기 위해 계략을 짜는 모습을 본 뒤부터다.
서지희는 장태정에게 "당신이랑 엄마가 오빠를 몰아내려는 것을 안다. 속이지 말라고 했지?"라며 "설령 엄마가 그렇게 했어도 당신은 나한테 말했어야지"라며 소리쳤다.
장태정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이날 방송에는 서울팀과 농구대결에 나선 예체능팀 멤버 강호동, 줄리엔강, 최강창민, 김혁, 박진영, 서지석, 존박, 신용재, 이혜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장전 끝에 62대 64로 극적인 승리를 거머쥔 예체능 멤버들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5개월 간의 농구 편을 마쳤다.
이 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우리동네 예체능, 유노윤호 깜짝 방문 놀랐어요’, ‘우리동네 예체능...
특히,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존박과 서지석의 실수는 '서울' 팀과의 동점을 허용하며 연장전으로 흘러갔지만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이후 연장전에서도 두 팀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싸움을 이어갔고, 무엇보다 승리를 결정짓는 김혁의 자유투는 공이 세 번 튕긴 후 골인하는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보는 이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최인선, 우지원, 줄리엔 강, 박진영, 서지석, 김혁, 이혜정 등이 소속된 예체능팀이 서울 팀과의 마지막 맞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경기는 접전으로 진행된다 동점으로 4쿼터가 마무리돼 연장전까지 가는 등 박진감이 넘쳤다.특히 김혁은 연장전에서 3.2초를 남겨두고 자유투 2개를 얻어내 이를 모두...
'사랑해서 남주나'는 박근형 차화연 이상엽 홍수현 서지석 신다은 한고은 등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윤박은 1일 방송분에서 첫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윤 박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 KBS 드라마 스페셜 '태권, 도를 아십니까', KBS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했다.
이날 석주일은 반칙을 지시하며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도록 했고 자기팀 소속 이수근과 강호동, 서지석에 “반칙을 써서라도 상대 움직임을 봉쇄하라”고 말했다
석주일의 반칙 지시 탓에 이혜정은 다쳤을 뿐만 아니라 줄리엔강은 파일 5개로 퇴장 당했다.
이에 참다 못한 최인선 감독은 “드럽다 정말”이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석주일 소식을 접한...
강호동의 일취월장한 드리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42회에서는 전북 고창으로 전지훈련을 떠나 다시 한 번 승리를 위한 담금질을 시작한 '예체능' 농구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는 지난 '대전' 농구팀과의 경기에서 뼈아픈 패배의 아픔을 겪었던 '예체능' 농구팀이기에 다음주 서울과의 마지막 농구...
26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ㆍ연출 김남원 애쉬번)’ 34회에서는 송미주(홍수현 분)와 은하림(서지석 분)의 상견례가 연기된 것을 알게 된 홍순애(차화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홍순애는 이유가 있다는 생각에 이혜신(유지인 분)과 만나려 한다.
정현수(박근형 분)의 재혼 선언에 정유진(유호정 분)과...
서지석은 "나는 아내가 있고 김혁은 여자친구가 있고"라며 김혁의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김혁은 "왜 이러냐"며 당황해 하자 서지석이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라"고 몰아 세웠다. 김혁은 "진짜 있어야 하지, 정말 여자친구가 없다"고 해명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선유와 서지석 역을 맡은 두 배우는 청춘남녀의 케미로 호감을 주고받으며 커플 탄생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선유는 지석을 향해 달려드는 개를 막아서다 개에게 발목을 물리고 말았다. 상처가 꽤 깊자 지석은 선유를 등에 업고 부랴부랴 병원을 향해 걸음을 옮겼다. 그는 신발을 한 짝만 신은 것도 모른 채 한참을 걸었다. 그는 이날만큼은 사사건건 투정 부리던...
서지석(권율)은 엄마의 유품인 나침반을 찾기 위해 수녀원으로 찾아가 견습수녀 이선유(윤소이)를 만났다. 하지만 선유에게선 약초 캐다 산에서 나침반을 잃어버린 것 같다며 청천벽력 같은 답이 돌아왔다. 결국 직접 나침반을 찾아 나선 지석은 산을 헤매다 길을 잃고 구르고 넘어지길 반복하며 수난을 겪다 밤늦게 수녀원을 간신히 찾아갔다.
집에 돌아간 들 자신을...
7일 방송된 '천상여자' 2화에서 철부지 재벌 3세 서지석(권율)은 재벌남답지 않은 친근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특유의 능청스러운 꾀병 연기로 안방극장에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권율은 서지석 역을 통해 귀여우면서도 위트있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재벌남을 그리며 안방극장 속 러블리한 위트남으로 시청자들을...
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2 '천상여자'(이혜선 안소민 극본, 어수선 연출)에서는 나침반을 잃어버린 이선유(윤소이)에게 인상을 찌푸리는 서지석(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석은 나이트클럽에서 자신에게 옆차기를 날린 선유가 수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자신에 대한 오해를 푼 그는 선유에게 나침반을 내놓으라고 말했다.
그러나 나침반을 잃어버린 것...
특히 나이트클럽에 간 여고생들을 잡으러 간 수녀 이선유가 여고생들과 즉석만남으로 만난 재벌 3세 서지석(권율)을 발견, 이단 옆차기를 날리는 장면과 서지석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으러 이선유를 다시 찾아가 “다리 힘 좋은 여자”를 찾는 장면 등 중간 중간에 폭소를 유발하는 코믹한 요소까지 집어넣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짧고 빠른 전개였지만...
이때 서지석(권율)과의 운명적인 만남의 시작도 함께 이뤄졌다.
서지석은 성당 아이들이 고등학생이라는 사실알고 데려다 주려고 끌고 나갔으나 이 장면을 목격한 이선유는 서지석이 아이들을 괴롭힌다고 오해한 것. 이에 이선유는 이단 옆차기로 서지석을 단칼에 넘어뜨리며 기선제압했다.
아이들을 구출해 나온 선유는 클럽 앞에서 장태정(박정철)과 마주하게 됐다....
예년과는 다르게 박진영, 서지석 등 연예인과 레전드가 함께 한 ‘사랑의 하프라인슛’에서는 중부 선발이 한 개도 성공시키지 못한 반면 남부선발에서는 조은주, 스트릭 렌(이상 신한은행) 등이 총 3개를 성공시켜 기부 행사에 동참했다.
최고의 스피드를 가리는 ‘스피드슛 릴레이’에는 이승아, 신지현, 전보물이 참가한 중부선발이 유승희, 김규희, 심성영이...
‘천상(天上)여자’는 언니의 복수를 위해 말괄량이 견습 수녀에서 이유있는 악녀로 변신하는 여자 윤소이와 그녀를 향한 지독한 사랑으로 철부지 재벌 3세에서 가슴 뜨거운 사랑의 성자로 거듭나는 한 남자 권율(서지석)의 드라마틱한 인생과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윤소이의 깜찍발랄 셀프홍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천상(天上)여자’는 6일...
권율은 굴지 식품회사 회장의 장남으로 제멋대로 살아온 트러블 메이커 서지석 역을 맡았다. 극 중 서지석은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났다는 재벌 3세로 뭇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지만 알고 보면 복잡한 가정사로 불행한 남자다. 그의 인생은 견습 수녀인 이선유(윤소이)를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지면서 180도 달라진다. 반듯한 재벌 3세로 탈바꿈하게 된 것.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