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주일 반칙플레이에… 최인선 "더러워"

입력 2014-01-31 17:45 수정 2014-01-3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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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선 감독이 석주일 선수의 반칙 플레이에 일침을 날렸던 장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지원 팀과 석주일 팀의 농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석주일은 반칙을 지시하며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도록 했고 자기팀 소속 이수근과 강호동, 서지석에 “반칙을 써서라도 상대 움직임을 봉쇄하라”고 말했다

석주일의 반칙 지시 탓에 이혜정은 다쳤을 뿐만 아니라 줄리엔강은 파일 5개로 퇴장 당했다.

이에 참다 못한 최인선 감독은 “드럽다 정말”이라고 소리를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석주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석주일, 이혜정 괜찮은가” “석주일, 감독이 반칙을 직접 지시하기도 하는구나 몰랐네” “석주일, 최인선 감독 말에 빵 터졌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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