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영은은 숨겨져 있던 또 하나의 사진을 막지 못했고, 안심하고 있던 이영은은 허겁지겁 앞으로 뛰쳐나와 사진을 챙겨 자리로 돌아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영은 외에 드라마 '산부인과'에 출연 중인 고주원, 서지석, 송중기, 안선영 등과 구준엽, 박미경, 신지수, 레인보우 김재경 등이 출연해 숨겨둔 이야기를 공개했다.
신지수는 "속이 미식거리고 먹고 싶은 게 굉장히 많았다. 신 음식이 갑자기 먹고 싶어져서 내가 왜 이러나 깜짝 놀라기도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드라마 '산부인과' 출연 배우인 고주원, 서지석, 송중기, 이영은, 안선영 등을 비롯해 구준엽, 박미경, 신지수, 레인보우 김재경 등이 출연해 숨겨둔 이야기를 공개했다.
신지수는 당시 그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솔직히 이승기에게 섭섭한 점이 많았다"고 말했다.
또 그녀는 "당시 그가 나를 좋아하는줄 알았다"고 덧붙여 이승기를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녹화현장에는 SBS 드라마 '산부인과'에 출연중인 고주원과 서지석, 송중기, 이영은 등이 함께 출연했다.
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과거 야구선수였던 조인성, 육상선수 출신 서지석, 스키선수 출신 이선호 등 스포츠 선수 출신 스타들을 소개했다.
이중에서 특히 소지섭이 15년 전인 1995년 수영선수로 경기에 출전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광성고 대표로 고등부 수영대회에 출전한 소지섭은 평영 100m경기에서 1분 10초 65의 기록으로...
그녀가 산부인과 의사 왕재석(서지석 분)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다른 남자와의 성관계', '콘돔' 등 파격적인 단어와 문장이 나왔다.
또 수진(한여운 분)은 약혼자와 함께 산부인과를 찾았다. 수진의 약혼 남은 산부인과 의사 서혜영(장서희 분)에게 애인과의 성관계 불편함을 토로하며 "이러다 본인이 고자가 될 것 같다"며 "애인의 처녀막을...
개그우먼 김미려는 10일 '산부인과' 방송분에서 특이병에 걸려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자신의 증상을 의사인 재석(서지석 분)에게 털어놓는 '문영'이란 역을 맡았다.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황효은은 사주를 맹신하는 순화 역으로 출연한다. 그녀는 극중 병원이 아닌 마트에서 급하게 출산하는 역을 맡았다.
또 KBS 드라마 '남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