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 SBS 등 33개 실시간 채널을 포함한 IPTV 서비스 '메가TV 라이브'를 출시했다.
사진은 실시간 IPTV 서비스 '메가TV 라이브'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KT임원들(좌로부터 서광주 네트워크부문장, 윤재홍 경영연구소장, 서정수 기획부문장, 윤종록 성장사업부문장, 최두환 신사업부문장, 이병우 마케팅부문장, 김영환 비즈니스부문장).
이유로 사임할 경우 14일 이내에 사외이사 전원과 민간위원, 전직 사장으로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돼 있다.
또 KT는 경영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후임 사장이 선출될 때까지 서정수 부사장(기획부문장)을 사장 직무대행으로 하고 부사장 5인으로 구성된 비상경영위원회를 운영한다.
이사회도 비상소위원회를 구성해 집행진과 긴밀한 협의체제를 구축했다.
KT와 KTF 합병에 깊숙이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KT 부사장인 서정수 기획부문장과 권행민CFT장(전무)가 신임 KTF 사장으로 각축을 벌이고 있다.
25일 KT와 KTF 등에 따르면 조영주 전 KTF 사장이 구속과 함께 대표이사 직에 물러남에 따라 KTF는 오는 10월 이사회를 열고 차기 사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KTF 대표이사는 등기이사가 맡도록 돼 있어 주주총회나...
후임사장으로는 KTF 등기이사인 서정수 KT 부사장, 권행민 KT 재무실장 등이 거론되고 있어 KT측 인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KTF 관계자는 "비상경영체제에서 대표이사 부재에 따른 경영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후임 사장 선임은 빠른 시일내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KT, KTF 내부인사가 후임사장으로 정해질 것"이라고...
위원회는 사업팀(팀장 윤종록 성장사업부문장), 품질확보팀(팀장 서광주 네트워크부문장), 전략지원팀(팀장 서정수 기획부문장)등 총 3개 팀으로 구성, 해당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실ㆍ본부장 10명이 팀원으로 참여한다.
남중수 사장은 “IPTV는 KT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기업으로 전환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사업인 동시에,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를...
이사선임의 건에서는 윤종록(성장사업부문장)이사와 서정수(기획부문장)이사를 상임이사로 재선임하였고, 사외이사에는 마케팅 전문가로 잘 알려진 이창엽(한국코카콜라 사장)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KT 남중수 사장은 “올해를 고객가치 혁신의 원년으로 삼아 모든 사업을 고객가치 혁신차원에서 재편할 것”이라며 “FTTH를 통해 초고속인터넷의 속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