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된 3400만원에 사인했다.
반면 지난 시즌 4억5000만원을 받았던 내야수 이범호는 5000만원 삭감(삭감률 11.1%)된 4억원에 도장을 찍었고, 투수 서재응은 2억원에서 40% 삭감된 1억2000만원에 재계약했다.
한편 이날 현재 미계약자는 투수 김병현, 임준혁, 김준, 양현종과 외야수 김원섭, 신종길, 나지완, 이호신 등 총 8명이다.
특히 서재응 선수와 친분이 있는 방송인 박경림 씨가 행사장을 찾아 차영화 코치의 쾌유를 기원했다.
선수 애장품 경매에서도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경매 물품으로 나온 유니폼(심동섭, 임준섭, 한승혁, 박찬호), 배트(김민우, 김선빈), 스파이크(양현종) 등이 모두 낙찰되며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날 행사를 마친 이범호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많은 팬들이...
김선우가 은퇴하면서 국내에 메이저리그 출신 복귀 선수는 서재응, 김병현, 최희섭(이상 KIA) 등만이 남았다. 박찬호와 김선우 등 베테랑들이 점차 유니폼을 벗고 있는 가운데 다른 해외파 선수들도 현역 인생의 막바지 불꽃을 태우고 있다. 김병현은 올 시즌 KIA로 트레이드돼 선발 가능성을 보여줬다. 서재응과 최희섭은 올해 만족스러운 성적을 보여주지...
이에 남궁민과 홍진영은 야구장에 찾아가 KIA 타이거즈 투수 서재응에게 투구 자세를 배웠다. 그리고 실제 경기에서 시구까지 무사히 마쳤다.
이후 이들은 관중석에서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관중석에 나란히 앉은 남궁민과 홍진영은 순간 당황스러운 일이 생겼다. 야구경기의 하프타임 때 키스타임이 마련된 것이다. 이에 남궁민은 홍진영의 눈치를 보며 키스할 시기를...
홍진영 시구홍진영이 서재응에게 시구 폼을 배우는 가운데 남궁민의 질투심이 폭발했다.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남궁민과 홍진영 커플의 광주 나들이가 방송됐다. 이날 홍진영은 남궁민과 함께 카페에 있던 중 절친한 사이인 야구선수 서재응과 연락을 해 서재응을 만났다. 홍진영은 서재응 앞에서 시구 폼을 잡았고, 서재응은 직접...
서재응 선수협 회장은 박찬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찬호는 “내가 올스타전의 주인공이 된 느낌이 들어서 머쓱하다. 소중한 날인 것 같다. 영광스럽기도 하고 부담스러운 자리이기도 했는데 오래전부터 상상하고 꿈꿔왔던 순간이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은퇴 소감을 밝혔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박찬호에 이어 조진호ㆍ김병현ㆍ서재응ㆍ최희섭ㆍ김선우 등이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고, 지금의 류현진에 이르렀다.
여자프로골프는 해외에서 꽃피운 가장 눈부신 종목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에 오른 박세리를 비롯해 김미현ㆍ박지은ㆍ장정ㆍ신지애ㆍ박인비에 이르기까지 세계 골프 판도는 한국인에 의해 발칵 뒤집혔다.
축구는 2002년 한ㆍ일...
서재응은 뉴욕 메츠 소속이던 2003년 5월 쿠어스필드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그는 7이닝을 소화하며 10피안타 5실점(4자책점)을 기록했다. 비교적 긴 이닝을 소화하며 나름대로 호투했지만 승패와는 무관했다.
쿠어스필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피칭을 한 선수는 김선우였다. 2005년 콜로라도 소속으로 플로리다 말린스전에 선발등판한 그는 4이닝 5피안타...
(사)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서재응ㆍ이하 선수협)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을 돕기 위한 자선 경매를 연다.
선수협은 6월 2일부터 9일까지 위팬 웹사이트(www.wefan.co.kr)를 통해 자선 경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경매 물품은 프로야구 선수들이 기부한 애장품이며, 최고가로 경매에 참여한 사람에게 낙찰된다.
수익금 전액은 세월호 희생자와...
송신영, 서재응, 벤치클리어링
넥센 송신영이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8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KIA가 13-8로 앞선 9회초 2아웃 넥센 손승락의 투구에 맞은 KIA 김주찬으로 인해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 넥센 투수 손승락이 KIA 타자 김주찬에게 사구를 던진 것이...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서재응의 부활이 다소 늦어지고 있다.
서재응은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8회말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섰다. 그는 팀이 13-7로 앞선 상황에서 4번째로 등판했다. 1이닝 19개의 볼을 던졌고 2피안타에 1실점을 기록했다. 삼진은 2개를 잡았다.
그는 먼저 타자로 나선 유한준을 상대로 좌익수 앞...
이어 서재응, 박경태, 하이로 어센시오가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메이저리그 출신인 홀튼은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6년 간 활약했다.
홀튼 6이닝 1실점 소식에 네티즌은 "홀튼 6이닝 1실점, 확실한 승리투수네" "홀튼 6이닝 1실점, 앞으로 기대되네" "홀튼 6이닝 1실점, 대박이다" "홀튼 6이닝 1실점...
이 중에는 김선우·봉중근·류제국(이상 현 LG), 서재응·최희섭(이상 현 KIA), 김병현(현 넥센) 등과 같이 빅리그를 경험했던 선수들도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큰 꿈을 안고 미국으로 향했지만 메이저리그 직전인 트리플A 무대조차 밟아보지 못한 채 현재는 야구를 그만둔 선수들도 적지 않다. 물론 이학주(탬파베이), 최지만(시애틀), 하재훈(컵스) 등...
반면 지난 시즌 3억5000만원을 받았던 투수 서재응과 4억8000만원을 받았던 송은범은 각각 42.9%, 37.5% 삭감된 2억원과 3억원에 재계약했다. 포수 김상훈과 차일목은 8000만원 삭감된 9000만원과 2000만원 삭감된 80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 내야수 박기남도 1000만원 삭감된 9000만원에 재계약을 마쳤다.
현재 미계약자는 내야수 최희섭 1명이다.
박찬호, 김병현, 서재응 등 미국에 진출하는 야구선수들이 늘어나면서 에이전트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고, 이 같은 관심은 최근 류현진, 추신수에게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추신수는 지난달 22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 1억3000만 달러(약 1385억원)라는 엄청난 액수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하며 그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에게도 지대한 관심이 쏠렸다....
6회와 7회는(단, 준결승, 결승은 8, 9회) 프로 및 은퇴선수가 제한 없이 출전할 수 있다.
개막전 참가팀인 포항제철고는 강민호, 최준석, 박종윤 등을 배출했다. 김응룡 감독이 지휘하는 개성고는 이혜천, 채태인, 윤완주 등이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메이저리거를 배출한 동산고(류현진)와 광주일고(서재응, 김병현, 최희섭)가 1회전에서 격돌한다.
선수협 서재응 회장은 “그라운드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동료선 수들에 의해 최고의 선수가 선정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상이며 선수들이 가장 바라 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를 더욱 확대해 선수들과 팬들이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프로야구 매니저 MVP 베이스볼...
이들 중 데뷔 시즌 가장 많은 승수를 올린 선수는 서재응으로 그는 데뷔 시즌인 2003년 뉴욕 메츠 소속으로 9승을 올린 바 있다.
범위를 아시아 출신으로 넓혀도 데뷔 시즌 10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류현진 이전까지 단 5명 뿐이다.
데뷔 시즌 여부를 떠나 한 시즌 두 자릿 수 승수를 올린 국내 투수들도 박찬호와 김병현 뿐이다. 이 부문에서도 류현진은 이들과...
양팀 벤치에 앉아 있던 선수들은 대거 그라운드로 몰려나왔고,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삼성 이승엽은 흥분한 KIA 서재응이 박한이에게 다가가려 하자 KIA 헨리 소사와 함께 막아서 서재응을 말렸다.
다행히 양팀 선수들은 2분여 만에 더그아웃으로 돌아갔고, 벤치 클리어링은 큰 불상사 없이 끝났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삼성이 8-5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