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은하(이보희)는 조지아(황정서)를 통해 백야의 투신을 알게됐고 장훈(한진희)과 함께 속초 현장으로 달려간다.
백야의 투신을 믿지 못하던 은하는 딸이 뛰어들었다는 바다 앞에서 주저 앉아 오열했다.
특히 은하는 "선동아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이 나쁜 것아. 애미 가슴에 못 박고”라며 백야의 어린시절 이름을 마음 속으로 부르며 쓰린 가슴을...
서은하(이보희)는 황급히 달려가 지아의 전화기를 빼앗아 들었고, 관계를 묻는 질문에 "엄마"라고 대답하려다 "식구"라고 말했다. 은하는 "뛰어들리 없다"며 "목격자가 한 짓이다. 납치된거"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이후 백야의 투신 현장에는 효경(금단비)과 육선중(이주현), 은하와 조장훈(한진희), 화엄(강은탁)이 달려갔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의 투신 자살 소식을 듣고 속초로 내려간 서은하(이보희)와 서장훈(한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속초로 가 백야의 차량을 확인한 서은하는 자리에 주저 앉아 가슴을 치며 눈물을 흘렸다. 서은하는 마음 속으로 “순동아. 어떻게 이럴 수 있어. 애미 가슴에 왜 못을 박아”라며 오열했다. 서장훈도 백야의...
백야(박하나)가 속초 바다에서 투신하면서 목격자가 조지아(황정서)에게 연락을 하면서 서은하(이보희)와 조장훈(한진희)가 사실을 알게됐다. 이에 놀란 서은하는 조장훈과 함께 속초 앞바다로 향했다.
또한 백야가 김효경(금단비)에게 유서를 남겼고 이에 김효경 측에도 연락이 가면서 육선중(이주현)과 육선지(백옥담)까지 알게되면서 결국 장화엄(강은탁)까지 백야의...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 서은하(이보희)는 백야의 자살 시도 소식에 분노했다. 은하는 조장훈(한진희)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며 "야야는 뛰어들리 없어. 세상 사람들 다 뛰어들어도 야야는 아니야"라고 현실을 부정했다.
특히 은하는 장화엄에게 전화를 걸어 "뭐라고 했길래 야야가 바다에 뛰어들어"라며 소리쳤다.
은하의 말에 놀란 화엄은...
이에 놀란 조지아는 충격에 실신했고 이를 발견한 서은하(이보희)가 조지아를 깨웠다.
정신을 차린 조지아는 다시 울면서 전화를 걸었으나 이 남자는 같은 말을 반복했다. 이날 백야는 장화엄(강은탁)의 식구로부터 외국으로 떠나달라는 부탁을 받고 떠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백야는 공항에 나가지 않고 속초로 향했다.
앞서 24일 한 매체는 복수 방송 관계자 말을 빌려...
불륜을 잡아떼던 조장훈(한진희)과 오달란(김영란)은 전날 비가 오는 덕수궁 돌담길에서 우산을 쓰고 데이트를 한데 이어 이날 예고에서 노래방 데이트까지 즐긴다.
한편 서은하(이보희)는 잠든 조장훈을 보며 "꼴보기 싫어. 장PD네 가서 오달란 이야기 터트려? 그럼 선지 얼마나 낯 뜨거울거야"라며 두 사람에 대한 복수를 계획한다.
'압구정 백야'
조장훈의 생각처럼 달란이 나타났고 두 사람은 서로를 발견하며 반가워 했다. 장훈과 달란은 팔짱을 끼고 같이 비가 내리는 돌담길을 걸었다.
앞서 달란은 아들 육선중(이주현)이 "그저께 서은하 사장 다녀갔어요. 다 사실이에요?"라며 두 사람의 외도 사실을 확인하자 "아니야"라며 잡아 뗀 바 있다.
압구정 백야
(한진희)은 비가 오는 날 덕수궁 앞을 찾아 "달란이 비오는 날엔 덕수궁 돌담길 걷는다고 했는데"라고 생각했고, 몇 걸음 걷던 중 오달란(김영란)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달란 역시 장훈을 생각하며 "나한테 마음 있는걸까?"라고 생각했다. 전날 방송에서 달란은 장훈과 서은하(이보희)가 이혼서류를 접수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압구정 백야
이날 예고에서 서은하(이보희)는 집에 들어와 거실 계단을 오르는 백야(박하나)에게 "승락한거지?"라며 "그럼 상견례 해야할 거 아냐"라며 묻는다. 그러나 박하나는 얼굴을 보이지 않은 채 멈칫하며 "네"라고 대답하더니 이내 올라가 버린다.
지난 24일 방송에서 화엄(강은탁)의 할머니 단실(정혜선)과 어머니 정애(박혜숙)는 변호사를 만나...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34회는 서은하(이보희)가 조장훈(한진희)과 오달란(김영란)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달란의 아들인 육선중(이주현)에게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하는 오달란의 집을 방문해 육선중을 만났다.
은하는 장훈과 달란의 집에 뜸을 뜨기 위해 몇 차례 방문했고, 가족처럼 다정하게 지내는 것은 물론 함께 영화를...
24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34회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백야(박하나)에게 임신하라고 압박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서은하는 백야의 병실을 찾아가 “결혼하면 우선 애부터 가져”라며 “딸이어야 할텐데”라고 말한다.
이날 예고에서 서은하는 이혼을 앞두고 자신의 남편의 불륜 상대인 오달란(김영란)에 망신을 주려고 계획한다. 서은하는...
24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34회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조장훈(한진희)와 이혼을 결심하면서 남편의 '썸녀' 오달란(김영란)을 망신주려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 서은하는 "그래, 스타일 구기지말고 깨끗이 갈라서"라며 "이혼은 하더라도 원인 제공자 오달란 망신 줘야지. 아들 며느리한테"라고 결심한다.
이어...
2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장훈(한진희)의 강경한 태도에 화가난 서은하(이보희)가 조지아(황정서)에게 조장훈에 대한 섭섭함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하는 조장훈이 화랑의 보안 시스템을 몰래 바꾼 것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하며 위자료도 조금밖에 주지 않았다고 조지아에게 말했다.
이에 조지아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이날 방송에는 본격적인 이혼 전쟁에 돌입한 서은하(이보희)와 조장훈(한진희)의 모습도 그려진다. 서은하는 조장훈에게 "화랑 내 앞으로 해줘요. 다른 건 안바랄 테니까"라며 재산분할을 요구했다.
이에 조장훈은 "정식으로 재판 청구하든가. 그럼 그것도 못받아"라고 받아치며 갈등이 심화될 것을 예고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를 집필한...
이에 백야가 "누가 보면 우리를 놀리겠어"라고 했지만 장화엄은 "넌 언제나 내 애기야. 아니 애기 아니고 프린세스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지아(황정서 분)는 조장훈(한진희 분)에게 서은하(이은하 분)와 이혼할 것을 재촉했다. 또한 조지아는 "일단 값비싼 그림들부터 확실히 챙겨"라고 강조했다.
관심사는 여주인공 백야(박하나)의 서은하(이보희)를 향한 복수와 장화엄(강은탁)과의 사랑, 그리고 밉상 캐릭터 육선지(백옥담)의 몰락이다.
복수는 드디어 시작됐다. 지난 131회에서 백야가 조지아(황정서)에게 서은하의 과거를 폭로한 것.
교통사고로 입원 중인 백야는 서은하와 조장훈(한진희)의 이혼 소식을 전하러 온 조지아에게 "오빠한테 들었는데...
영준은 죽은줄로만 알았던 생모 서은하(이보희)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되면서 벅찬 마음으로 서은하를 만났다. 그러나 서은하는 “서운해도 어쩔 수 없다. 우리 그냥 모른 체하고 살자”고 매정하게 말했다. 영준은 백야만이라도 챙겨달라고 했으나 서은하는 거부했고 큰 충격에 빠진 영준은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두 번째로 죽음을 맞이한...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으로 이혼 절차를 준비하려는 조장훈(한진희)과 서은하(이보희) 모습도 그려질 예정이다.
예고에서 서은하는 차를 운전하면서 "혹시 모르니까 알짜배기 그림은 따로 챙겨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조장훈은 딸 조지아(황정서)에게 "그만한 일로 이혼하자는데 정 안떨어지냐"고 반문한다. 이에 조지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