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인기클럽인 송추와 서원밸리는 개인매도물량의 증가 및 매수세의 부재로 각각 3.90%, 0.68%씩 각각 내림세를 보였고 서울이 2.86% 하락했다.
신안이 매물의 지속적인 증가로 4.76% 빠지면서 주간 하락폭이 가장 컸다. 양지파인과 여주-주식은 이용목적의 저점매수세가 증가하면서 강보합세를 형성하고 있다. 태광은 바닥으로 여기는 저점매수세의 증가하면서...
고가대의 남부, 남촌, 이스트밸리CC 등과 같이 법인의 선호도가 높은 골프장과 신원, 남서울, 서원밸리CC 등 회원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이는 일부 골프장의 종목들은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이다.
동아회원권 이봉호 실장은 “일부종목에서는 2004년 이전의 시세로 회귀한 종목이 나타나고 있다. 골프회원권이 투자처로 각광받던 2006~2008년 사이의 폭등기 때 생긴 거품이...
하지만 리베라, 서울, 서원밸리, 송추CC 등이 저점 매수층이 증가하면서 강보합세를 이루고 있고 솔모로와 수원-주식은 매물의 소진되면서 강보합세를 형성 중이다. 장기간 시세의 하락이 컸던 은화삼CC의 경우 바닥을 의식한 저점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1.50%)상승한 1억3,500만원을 형성했다. 88CC는 골프장 매각공고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탓인지 매물이...
바로 명문 골프장 서원밸리CC(회장 최등규)다.
자선을 먼저 생각하는 콘서트,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 음악회가 28일 서원밸리C(대표이사 박영호.seowongolf.co.kr)에서 열린다.
함께 나누려는 콘서트여서 3만명이 넘는 관객이 다녀가고 있다. 30만평이 넘는 18홀 코스를 개방해 한살 어린 아이부터 칠순의 할머니까지 연령을 초월해 잔디를 밟으며 공연을 즐긴다....
수도권지역에서 가장 큰 폭으로 가격이 하락한 곳은 서원밸리. 서원밸리는 지난주 대비 2000만원(-4.65%)나 떨어진 4억1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뒤로 에머슨퍼시픽그룹에서 운영하는 아난티클럽, 서울이 1000만원(-3.28%) 빠진 2억9500만원에 매매되고 있으며 삼성그룹의 안성베네스트GC 역시 200만원(-3.28%)이나 하락한 5600만원이다.
이와달리 용인지역의 골드CC는...
이후 부산 동래베네스트GC 지배인과 경기CC 전무를 거쳐 서원밸리GC 대표이사와 중국 제너시스 골프장 사장을 지냈다. 2003년 전남 순천 파인힐스 대표로 취임해 7년간 운영한 뒤 노벨CC 사장으로 취임했다.
경상도 출신으로 호남에서의 7년은 ‘1년 고생 6년 행복’이었다. 그는 파인힐스CC를 호남지역 최초의 억대 회원권으로 분양하는 등 호남 제일의 명문...
고가대는 상반기에는 서울, 송추, 서원밸리 등 강북 명문골프장이 시세조정을 받으면서 접근성이 개선된 마이다스밸리, 프리스틴밸리, 아난티클럽서울 등으로 매수세가 강했다. 하반기 들어서는 용인권이 선전했다.
중가대는 고가대에서 밀려난 지산, 프리스틴밸리, 한양 등 일부 종목과 신규분양물건의 가세로 추가 하락률이 컸다. 근거리 뉴서울, 팔팔, 기흥...
베이사이드, 서원밸리, 송추, 은화삼, 캐슬렉스, 한성 : 1, 2월 월요휴장
마우나오션 : 매주 월요일 휴장
세븐밸리 : 12월 27일, 1월 24일 휴장
스카이밸리 : 1월은 3일부터 월, 화, 수 휴장, 2월은 14일까지 월요일만 휴장
이스트밸리 : 12월 20일-2월 18일까지 휴장(2월 12일과 13일 개장)
자유 : 12월부터 2월까지 월요일 휴장, 1월 10일-28일까지 전면 휴장...
이어 2억4200만원이 상승한 서원밸리(경기 파주), 1억9250만원이 상승한 서울(경기 고양) 순이었다.
일반적으로 골프회원권의 경우 양도소득세는 실지거래가액으로 과세되나 취득 당시의 실거래가액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환산취득가액에 의해 과세하는데 기준시가가 활용된다.
또 상속ㆍ증여세 과세시 시가를 알 수 없는 경우에도 고시된 기준시가가...
송추와 서원밸리CC 또한 강보합세를 유지 중이며, 그 외 천룡과 지산CC는 매도우위의 상황으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중가대 종목은 전주의 시세와 큰 변동 없이 조용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뉴서울과 88CC는 매수가 약가 우위에 있는 강보합세이며, 기흥CC는 매수대기자들의 추가하락에 대한 기대심이 반영되면서 좀처럼 시세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초고가대에 포진하고 있는 가평을 필두로 렉스필드, 마이다스밸리, 프리스틴밸리, 서원밸리등이 상승폭을 확대했고 이스트밸리와 남촌도 매물부족이 시세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상승세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초고가대의 강세는 때이른 법인매수세의 증가에 기인하고 있다고 분석된다. 법인매수세의 증가는 중가대회원권의 강세로 서서히 넘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