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사옥에 있는 ‘딜라이트 홍보관’에 들어서니 한종희 부회장의 메시지가 단번에 이해됐다.
기자는 이날 홍보관에서 새로운 Neo(네오) QLED 8K를 비롯해 △마이크로 LED △라이프스타일TV(더 프레임ㆍ더 세리프ㆍ더 세로) △더 프리미어 △더 프리스타일 △기타 액세서리 등을 접할 수 있었다.
올해의 주인공인 네오 QLED 8K를 가장...
이번 사업을 후원한 서울창업허브는 현장 기술검증(PoC) 자금 일부를 지원한다. 무역협회는 최종 경선에 참가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해외 진출을 돕는다.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은 “내부적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 리딩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면서 “이제 개방형 혁신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 요구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검사 수요 증가 전망, 기존 NGS 등 핵심 사업 성장 추세와 신사업 확대 추진에 따라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주목 받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로 마크로젠 신축 이전을 결정했다”며 “송도 글로벌 지놈 캠퍼스가 유전체 정보를 포함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헬스케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글로벌 유전체 빅데이터 허브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31일까지 AI 양재 허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지원신청서와 참가자별 재직증명서 각 1부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중견·중소기업이 AI 인재를 확보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혁신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I 셰프가 짜파구리를 끓여준다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세계 가전제품 전시회)에서 푸드 스타트업 비욘드허브컴이 선보인 푸드테크 기술이 화제였다. 미리 입력된 유명 셰프의 레시피대로 인공지능 로봇이 알아서 농심의 짜파구리를 끓여준 것. 이 밖에도 한국의 인공지능 데이터 기업인 '인피닉'의 무인계산대 'AI Counter'는 혁신상을 받았다....
2010년 ‘금융 특정개발 진흥지구’로 지정됐지만 이후 답보상태로 있는 여의도 일대는 연내 진흥계획 수립을 마무리해 아시아 디지털 금융 허브도시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계획수립 주체인 영등포구에 금융산업 관련 컨설팅과 자문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인공지능, 금융, 뷰티산업 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정개발진흥지구...
그는 "초일류 대학타운 건설, AI·전기차·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고차서비스 산업의 발전 허브가 되도록 지원하겠다"며 "인근 도시와 연계한 메가시티 조성을 통해서 세계적인 초연결 스마트시티로 대전환 시키겠다"고 말했다.
영·호남을 연결하는 동서 고속철도와 고속도로를 건설해 남부권 전역을 2시간대 생활권으로 묶겠다는 제안도 했다. 또...
기업청 등을 통해 국내 외국인 투자기업들의 수요를 확인한 후 희망 사업 분야로 매칭을 추진하고, 홈페이지에서 신청도 받을 계획이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투자청이 탈홍콩 금융 기업들을 서울로 유치해 금융 허브 도약하는 발판이 되고, 2030년까지 외국인 직접투자 300억 달러 달성의 교두보로 거듭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업 간 매칭부터 자금 지원까지 종합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200터’를 올해 마곡 서울창업허브M+, 여의도 핀테크랩 등 7개 주요 창업지원시설에 연다.
정보 제공, 상담 기능에 머물렀던 11개 ‘서울창업카페’의 기능을 혁신, 혁신기술 발굴과 상용화를 위한 전초기지로 전환한다.
창업기획자, 벤처투자자 등 민간 전문가를 2명 이상 배치해 아이디어의...
인공지능(AI)․미래차․에너지․바이오와 같은 미래 신산업을 감당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겠습니다.
경기도의 역점사업인 경기 순환철도망 완성을 위해 교외선의 고양시~의정부 구간과 탑석~별가람~별내를 잇는 의정부~남양주 구간 연결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경원선 백마고지~군사분계선 연장 사업을 조속히 재개하겠습니다. 동서평화고속도로와 서울~연천...
관악·구로·가산·마곡 등 서울 서남부권의 연구창업벨트 연결, 은평 서울혁신파크를 거점으로 하는 지식산업지구 조성, 창동~노원 일대의 문화·의료산업 중심지 육성 등이다.
또 마곡·구로·금천 G밸리는 정보통신기술(ICT), 양재는 인공지능(AI) , 홍릉·창동·상계는 바이오, 성수·마포는 소셜벤처 및 기술창업 클러스터, 여의도는 아시아금융허브 등 지역별 특화...
서울창업허브가 독일 기업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모빌리티 혁신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해외 진출에 공동으로 나선다.
서울창업허브는 ‘스타트업 아우토반’의 성과발표회인 ‘엑스포데이(Expo Day)’를 13일부터 이틀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다임러 그룹이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ㆍ서비스를...
탄소소재는 수요 창출과 중간재 산업을 지원하는 탄소섬유 인큐베이션허브 설립에, 정밀기계는 초정밀, 인공지능(AI) 접목 가공장비 개발에 나선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기후변화 대응, 미·중 갈등, 감염병 확산 등 글로벌 공급망 불안 요인이 상존하는 만큼 외부 리스크에 흔들리지 않는 소부장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추진단이 핵심적인 역할을...
두 회사는 26~29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ES 2021(한국전자전)’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과 연결성을 기반으로 TV, 가전에서 모바일까지 다채로운 제품들이 만들어 내는 일상의 혁신을 보여준다. LG전자는 혁신 제품과 솔루션이 이끄는 새로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TV·가전에서 모바일까지 혁신 제품들로 '팀 삼성...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440개 업체가 참가해 최신 항공 기술과 무기체계를 선보인다. ADEX는 2년마다 열리는 전시회로, 이번 행사가 역대 전시회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한화는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 등 방산 계열사와 함께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시관 중앙에는 대규모 ‘스페이스 허브(Space Hub) zone’을...
한화는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 등 방산 계열사가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Seoul ADEX) 2021’에서 1100㎡(약 332평) 규모의 통합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시관 중앙에 대규모 '스페이스 허브(Space Hub) zone'을 만들고 발사체, 광학ㆍ통신 위성, 위성 추진계 등 우주...
마포 서울창업허브, 홍릉 바이오허브, 양재 인공지능(AI)허브 등 권역별·산업별 생태계 육성을 위해 창업보육·제품화·네트워킹 등의 창업거점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1만3000여 개의 기업을 키워냈다. 이를 통해 5조 원의 매출과 8543억원의 투자유치, 1만7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성과를 달성했다.
보고서는 서울 창업생태계 내 강세를 보이는 산업에 대해 AI...
AI 양재 허브는 서울시가 양재 일대를 AI 인재와 기업이 밀집한 ‘인공지능 특화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7년 12월 국내 최초로 개관한 AI 기술창업 육성 전문기관이다. 자금 지원부터 투자유치, 네트워킹 등 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단계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8월 기준 80여 개 AI 스타트업이 입주한 상태다. 개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