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모형 총을 들고 지하철에 탑승한 A(41)씨를 총포·도검·화약류등의안전관리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0일 오후 7시경 “지하철 4호선에 한 남성이 총을 들고 탔다”라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해 41세 A씨를 체포했다. 당시 A씨는 신고 내용처럼 총을 들고 있었지만, 이는 진짜 총이 아닌 연극 소품으로 확인됐다....
전장연은 27일부터는 4호선 혜화역에서 지하철 탑승 없이 진행하는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은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 달 7일에는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을 만나 실무협의를 진행한다.
앞서 전장연은 전날 오전 시청역에서 두 달여 만에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이들은 오전 8시부터 기자회견을 한 후 지하철 탑승을 시도하다 서울교통공사 및 지하철...
전장연 “1·2호선 시청역 중심으로 지하철 계속 탈 것”
하지만 박 대표는 오후 2시께 4호선 삼각지역으로 자리를 옮겨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장애인과 장애인을 갈라치고, 장애인과 시민을 갈라치고 방식”이라며 “1호선 시청역에서는 계속해 지하철을 타겠다”고 선언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전장연의 출근길 시위 이후 자신의...
앞서 전장연은 서울시의 탈시설 장애인 전수조사에 반대한다며 약 1000명을 동원해 서울 지하철 내 대규모 ‘지하철 타기 선전전’과 1박 2일 노숙 시위를 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특히 그간 시위는 대통령실이 있는 4호선 삼각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나, 이번에는 서울시청을 지나는 1·2호선 시청역으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서울시는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길음시장 시장 정비사업'과 '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길음시장 정비사업은 4호선 길음역 200m 앞 역세권에 지하 6층~지상 28층, 320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건물을 짓는 것이다.
저층부(지하 2층~지상 2층)에는 판매시설 등 비주거 시설이 들어가고 전면공지, 공개공지 등 열린 공간도...
앞서 전장연은 서울시의 탈시설 장애인 전수조사에 반대한다며 약 1000명을 동원해 23일부터 서울 지하철 내 대규모 ‘지하철 타기 선전전’과 1박 2일 노숙 시위를 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특히 그간 시위는 4호선 중심으로 진행됐으나, 이번에는 1·2호선으로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지하철은 시민들의 생계를 위한 필수 이동수단인 만큼 정시 운영이 지켜져야...
이번 걷기대회는 25일 오전 9시 분수마루(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출발해 성북천의 아름다운 산책길을 50여 분 동안 걷게 됩니다. 걷기운동이 끝난 후에는 경품행사도 진행합니다. 자전거, 밥솥 등 50여 점의 풍성한 경품이 준비돼 있습니다.
양천구는 안양천 수변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안양천 일대 수변 산책로를 기존 1.2㎞에서 1.9...
서울지하철 1호선 녹천역이 인접해 있으며, 1, 4호선 이용이 가능한 창동역이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창동역 주변으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이마트 등이 대형마트도 가깝다.
최초 감정가는 6억3000만 원이며, 2회 유찰돼 4억32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21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021...
서울교통공사, 출입구 신설 용역 발주홍대입구역·수서역 등 총 3곳 대상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을 비롯한 지하철역 3곳에 출입구가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해 이태원 참사 발생 이후로 혼잡도가 높은 지하철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출입구 신설과 안전요원 도우미 채용 등 대책 마련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1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교통공사는...
풍양역은 남양주진접2 지구 내 지하철 4호선 연장선 역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지하철 9호선과 연결되는 서울강동~하남~남양주 간 광역철도와 연결하는 환승역 역할을 맡는다.
LH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풍양역 일대에 주거·상업·업무·환승 기능이 어우러지고 지역주민이 소통·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개발 방향을 마련한다. 지하철역과 주변 광장...
수도권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역세권에 922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인 7일 열린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강북3구역(미아중심재정비촉진지구, 강북구 미아동 45-32 일대) 재정비촉진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을 통해 강북3구역은 총면적 18만㎡, 지상 37층 높이의 공동주택 922가구(공공주택...
일산서구에선 후곡3·4·10·15단지가 통합 재건축을 진행 중이다.
분당에선 시범단지(삼성·한신, 우성, 한양, 현대)가 지난해 통합 재건축 추진위를 꾸리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1991년 입주해 재건축 연한(30년)을 훌쩍 넘긴 노후 단지로, 총 7800가구 매머드급 단지 규모를 자랑한다.
평촌과 산본, 중동에선 지하철 4호선 범계역과 평촌역, 산본역과 7호선 부천시청역 일대...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서울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내 온 칭찬 민원이 총 2435건 접수됐다고 3일 밝혔다.
칭찬 민원 중 승무원 안내방송 관련 내용이 72%로 가장 많았다.
지난해 칭찬 민원을 가장 많이 받은 '칭찬왕'은 4호선 승무원 최경천 차장이었다. 최 차장은 2021년에도 가장 많은 칭찬 민원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누적 칭찬 민원 1000건이 넘는다. 최...
지하철 7호선 마들역이 인근에 있으며, 4호선 상계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본건과 주변 지하철역 인근으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최초 감정가는 8억700만 원이며, 1회 유찰돼 6억456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은 3월 7일 북부지방법원 경매 1계에서 진행한다. 사건번호 2022-103720.
서울 도봉구 방학동 벽산 103동...
주변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 및 대규모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이용이 가능한 창동역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다.
최초 감정가는 13억7000만 원이며 2회 유찰돼 8억7680만 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입찰일과 장소는 이달 21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9계다. 사건번호 2021-4505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다음 달 23일까지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하지 않고 '열차 무승차 선전전'을 진행한다.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앱 또따를 통해 "8시부터 4호선에서 전장연 시위가 예정돼 있다"며 "이로 인해 시위가 발생한 해당 구간 열차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다음 달 23일까지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장애인 권리 예산 촉구를 위한 ‘열차 무승차 선전전’을 한다고 밝혔다. 선전전에 나서는 동안에는 지하철 승하차 시위는 하지 않는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13일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손가락만 보지 말고 달을 보아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며...
이 남성은 외상은 없지만, 호흡과 맥박이 없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서울교통공사 공식 앱 '또타 지하철'은 "4호선 안산~오이오역 간 상하선 열차 운행 중지로 열차가 지연되고 있다"고 알렸다.
서울교통공사는 4호선 역사와 열차 내부에 해당 내용을 방송하며 이용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있다.
9일 오후 8시 29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상행선 방면 승강장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이에 따라 4호선 상행선은 오후 9시2분께부터, 하행선은 오후 9시23분께부터 미아역을 무정차 통과 중이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가방에 담긴 물체를 확보해 확인 중이다.
서울시는 3일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개최하고 성북구 돈암동 624 일원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을 ‘수정가결’ 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역세권 내에 40년 이상 된 노후 저층 아파트 단지가 위치한 지역이다. 단지 내 지형 단 차로 인한 낮은 접근성과 커뮤니티시설 등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