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소상공인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을 이용해 줄 것과 구내식당 휴무일을 늘려 근처 식당의 매출을 늘리는 등 소상공인 물건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종학 장관은 17일 서울 구로구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간담회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의 애로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중기부 12개...
12일 소상공인연합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화 방안이 지난 10일 최저임금위 전원회의에서 부결된 것을 비판했다. 기자회견에는 김대준 소상공인연합회 노동인력환경 분과위원회 위원장, 이근재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계상혁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회장, 장윤표 대한제과협회 사무총장, 송덕권...
12일 시민방사능감시센터·한국YWCA연합회·환경운동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는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네이버 카페 '라돈 방출 라텍스 사용자 모임' 회원 709명을 상대로 지난달 8일부터 4일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응답자들의 라텍스 제품을 검사한 결과, 제품의 약 80%에서 라돈 검출이 의심되는 수치가 나왔다. 또 측정 결과...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환경부 중앙환경정책위원회 위원, 서울에너지공사 에너지연구소장,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환경정의시민연대 본부장, 에코맘코리아, 기후행동연구소 이사를 맡으면서 환경운동을 해왔고 기후변화학회, 환경경제학회 등의 학회 활동도 활발히 했다. 특히 김혜애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이 대표였던 녹색연합 토론회에 수차례...
환경부는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및 환경운동연합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병옥 환경부 차관, 권인태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 대표, 김찬호 씨제이(CJ)푸드빌 베이커리본부장(뚜레쥬르), 이철수 환경운동연합 대표가 참석했다.
파리바게뜨는 전국에 매장 3367곳을...
광동제약은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온가족이 참여하는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제11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28일부터 1박 2일간 경기 양평군 일대에서 열린다. 야외 캠핑과 옥수수 등 농작물 수확체험, 누에고치 명주실 만들기, 먹거리 환경교육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회장(1993년-1995년), 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1993년-200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2005년-2009년), 제1대 환경재단 초대이사장을 거쳐 환경재단 명예이사장, 함께일하는재단 상임이사 등으로 최근까지도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이런 공로로 제18회 만해대상(실천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1935년생 서울 출생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행정학과 출신이다.
환경운동연합이 4대강사업 문서파기 논란과 관련해 한국수자원공사(이하 K-water)를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직무유기 협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련 고발장에서 “K-water가 파기하려던 4대강사업문서에는 원본문서와 보존기간이 남은 문서도 포함됐다"며 "4대강사업에 대한 책임이 있는 K-water가 기록물보존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발족식에는 농민헌법운동본부 54개 단체, 농축산연합회 28개 단체, 축산관련단체협의회 27개 단체가 결집했다.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이 자리에 참석해 힘을 실었다.
김 회장을 비롯한 범농업계 추진연대 공동대표 5명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국가의 지원 책무가 헌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범농업계의 모든 역량을 결집한다’는...
농심은 이날 참가자들이 기부한 제품에 별도로 준비한 제품을 더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구로구 장애인단체연합회에 전달했다.
또 환경보호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농심은 각 사업장별로 ‘지역 환경 살리기’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각 지자체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우수사례로 꼽고 있는 ‘지역 환경 살리기’ 운동은 서울 보라매공원, 안양시 안양천, 안성시...
2006년 한·미 FTA 협상이 시작될 때부터 ISD의 위험성을 지적해 왔으며, 한·미 FTA 협정문 번역 오류까지 발견할 정도로 통상법에 정통한 통상 분야의 전문가다.
△서울대학교 무역학과 졸업 △University of Queensland 환경관리과정 이수 △국민은행 국제부 근무 △조선대학교 법학과 겸임 교수 △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교수 △민변 국제통상위원장
◇전업주부에서 환경운동가로 = 서울에서 태어난 김 장관은 1982년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 석사와 고려대 디지털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졸업하고 나서 한국외환은행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지만, 결혼 후에는 시댁이 있는 대구로 내려가 전업주부로 지냈다.
김 장관의 인생을 바꾼 것은 낙동강 폐놀 유출사건이다. 평범한 대한민국...
△건강과대안 △보건의료단체연합 △서울생명윤리포럼 △시민과학센터 △한국생명윤리학회 △환경운동연합 등의 시민단체들도 이날 박 본부장의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공동 성명을 냈다.
정치권의 성토도 이어졌다. 국민의당 양순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을 통해 "박기영 중용한 문재인 정부, 황우석에게 면죄부라도 줄 셈인가"라며...
당시 캠프 대변인은 김현삼 경기도의원과 김용석 서울시의원이 맡았다. 또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소속 기초단체장을 비롯해 원외위원장 등이 김 부총리를 지원사격했다. 아울러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는 ‘정치개혁 전국포럼’ 조직을 추진하기도 했다.
경기지역 의원인 안민석 의원과도 공감대가 깊다. 김 부총리가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을 맡을 당시...
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성명을 내고 “신고리 5·6호기를 계속 건설한다면 7조 원이 더 들어가야 한다”며 “7조 원을 에너지 효율과 재생에너지에 투자하면 더 많은 일자리가 생겨서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미국은 현재 건설 중이던 핵발전소 4기 가운데 2기의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공공서비스위원회(PSC)는 31일...
분야에서는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한국조사연구학회, 갈등관리 분야에서는 한국사회학회·한국갈등해결센터에서 후보자를 추천받겠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지난주 4개 분야에서 24명의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 원전 이해관계자나 에너지 분야 관계자는 처음부터 제외했다.
4개 분야의 후보자는 각각 6명이고, 환경운동연합과 원자력산업회의는 분야별로 최대...
근무환경 개선 운동, 성과공유제 확산 등을 통해 청년들이 찾아오는 일자리가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세 단체장은 새 수장 취임 후 한 달 째를 맞은 공정위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공정위가 칼날만을 휘두르는 심판관이 아닌 보다 자율적이고 객관적인 기구가 될 것을 바란다”면서 “공정한 시장 경제를 갖춘다는 명목으로...
“4대강 사업과 관련해 책임있는 공무원들은 빨리 배제시켜야 한다.”
엄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은 27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가진 국정기획위와 시민단체간 4대강 녹조 관련 간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대통령 지시로 4대강의 보 수문을 열고...
운동가다. 특히 지난 1991년 낙동강 페놀 불법 유출 사건 발생시 시민대표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페놀아줌마’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김 후보자는 1956년 서울 태생으로 중경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 석사과정과 고려대 디지털경영학 박사과정을 거쳤다.
이후 1993년 한국여성민우회 환경위원장을 맡은 이래 한국여성단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