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10번째 오물풍선 살포현재까진 안전위해물질 없어
북한이 또다시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하면서 용산 대통령실과 국방부 청사 내에도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는 올해 들어 10번째다.
24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6~7시께 종이 등 쓰레기가 담긴 풍선을 남쪽으로 띄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북한이 날린 오물풍선은...
금상은 충청북도 극단 ‘청사’의 ‘그때, 그들, 그 집’과 강원도 극단 ‘도모’의 ‘인과연’이 선정됐다.
은상은 △소년간첩(공연창작소 공간·서울) △산 밖에 다시 산(문화창작 집단 공터다·경상북도) △덕이(극단 하늘·전라북도) △959-7번지(극단 유혹·경기도)가 차지했다.
개인상 부문 연출상은 대구광역시 연극저항집단 백치들 ‘평화’의 연출가 이상명씨...
23일 기재부 등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출범식이 열렸다.
상생협의체에는 주요 배달플랫폼 4개 사업자(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 땡겨요)와 입점업체를 대표하는 4개 협회·단체(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산업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전국상인연합회)가 참여한다. 총 16인의 위원이 주요 배달플랫폼...
통합위 산하 ‘이주민 근로자와 상생’ 특별위원회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안 발표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한길 통합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이주민 근로자 수도 100만명 내외로, 이주민과 함께 일하고, 함께 어울려 사는 것이 국민통합을 위한 매우 주요한 과제가 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특히 최근 화성 배터리공장 화재사고에 대해 “‘위험의...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체코 원전 수주는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한 정상 차원의 세일즈 외교 및 ‘팀코리아’의 전략적 수주 노력 등 민관의 총력전이 어우러진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원전산업 지원 특별법’ 제정과 ‘2050 원전산업 로드맵’ 수립 등을 통해 우리 원전 산업이...
강민수 청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본연의 업무인 국가 재원 조달과 공정 과세에 역량을 더욱 집중해야 한다"라며 "본·지방청 슬림화를 포함한 인력 재배치를 통해 세정수요에 맞게 납세 현장을 보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세원 관리·조사에 있어서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정을 전개해야 한다"며...
서울 성동구가 복지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모두 받을 수 있는 ‘성동복지종합상담센터’를 설치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청사 9층에 ‘성동복지종합상담센터’를 설치해 복지와 관련한 주민들의 사소한 고민부터 맞춤형 복지정보 제공까지 복지에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알려주는 종합상담센터의 기능을 한다. 특히 이번 센터 운영을 통해...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집중호우 및 물가 흐름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해 7월 중 배추·무 비축분을 하루 300톤 이상 방출하는 한편, 침수 작물 재파종 지원과 신속한 재해 복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재난·재해대책비 등...
대학시설, 폐교, 숙박시설, 오피스텔 등을 시니어 레지던스로 전환·활용할 수 있도록 용도변경·용적률 완화를 유도하고 군부대 이전 부지, 노후 공공청사 등 유휴 국공유지를 발굴·개발해 민간 사업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시니어 레지던스 조성을 위한 건설자금에 주택도시기금 공공지원 민간임대 융자 지원을 검토하고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지원대상에 분양형...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20일 오후 김 여사를 서울 종로구 ‘정부 보안청사’에서 조사했다. 약 12시간에 걸친 조사는 비공개로 이뤄졌다.
현직 영부인을 조사한 전례가 없던 만큼 검찰이 조사 방식을 두고 고심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원석 검찰총장이 “법 앞에 예외나 성역, 특혜가 없다”고...
이 검찰총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하면서 취재진을 향해 "우리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고 말씀드렸으나 대통령 부인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국민들과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발언했다.
이 관계자는 이 검찰총장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검찰 내부의 문제인 듯하다"면서...
22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가 유보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정작 핵심적인 통합 모델의 내용은 올해 하반기로 또다시 발표 연기하면서 통합 모델도 없는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을 선언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교육부는 최근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에 대한 안내 공문을 발송했는데...
앞서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20일 김건희 여사를 검찰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12시간가량 비공개로 조사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22일 오전 이에 대해 "국민들께 여러 차례 걸쳐 법 앞에 예외·특혜·성역이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대통령 부인 조사 과정에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어떠한 보고도 받지 못하고 일선 검찰청을 제대로...
검찰은 전날 김 여사를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로 소환했다. 검찰은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전날 당청 관할 내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조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김 여사 측 법률대리인인 최지우 변호사는 이날 “김 여사는 성실히 조사에 임해 사실 그대로를 진술했다”고 강조했다.
역대 세 번째 영부인 검찰 조사…대검 “조사 보고 못...
교육부는 이 같은 '4주기(2025~2028)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개편 시안'에 대한 공청회를 22일과 25일, 한국연구재단 대전·서울청사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시행 중인 3주기 보완 방안(2022~2024)이 올해 만료 예정이어서 4주기 개편안을 마련하고 있는데, 과다한 평가지표에 따른 대학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대학의 특성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평가지표의 수를...
검찰은 전날 김 여사를 서울 서초구 서초동 검찰청사가 아닌 제3의 장소로 소환했다. 김 여사에 대한 조사는 전날 오후 1시 30분께부터 이날 새벽 1시 20분께까지 약 12시간에 걸쳐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경호와 안전상의 이유로 전날 당청 관할 내 정부 보안청사로 소환해 대면조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 여사 측 법률대리인인 최지우 변호사는...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기 가명정보 전문가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고학수 위원장은 “심사 기준의 합리성과 일관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경험 많은 전문가들이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워크숍·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열고, 보수적인 심사관행 개선을 위해 제2기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교육...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문가들과 제4차 대외경제자문회의를 열고 미국, 중국 등 주요국 경제·통상 현안 관련 우리 경제 영향과 대응방향을 점검했다.
최 부총리는 올해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과 관련해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 감안 시 정권에 상관없이 양국의 교역·투자 등 우호적 경제협력 관계가 유지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