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9년 지하철 6호선·경춘선 신내역 인근 북부간선도로 위에 입체 복합개발 주거단지가 탄생한다. 북부간선도로 상부에는 2만5902㎡ 규모 인공대지가 조성돼 공원과 공공주택 들어선다.
서울시는 이달 28일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신내4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변경(안)(중랑구 신내동 122-3)’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29일...
단지는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GTX D 노선(예정)과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의 호재를 입는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 아라역(2025년 개통예정) 초역세권이다. 이 일대는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오는 2026년부터는 검단구로 독립할 예정이다.
동문건설은 다음달 평택 화양지구 6-2블록에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분양에 나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노조가 파업을 철회함에 따라 12년만에 멈췄던 서울 시내버스 전 노선은 이날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시는 파업 대비 추진했던 비상수송대책을 즉시 해제하고, 연장 예정이었던 지하철, 전세버스 등 대체 교통 투입은 현행 운행으로 변경한다.
노사는 임금 인상률 4.48%, 명절수당 65만 원으로 올해 임금 인상안을 합의했다. 이날 윤종장 서울시...
시는 파업 대비 추진했던 비상수송대책을 즉시 해제하고, 연장 예정이었던 지하철, 전세버스 등 대체 교통 투입은 현행 운행으로 변경한다.
이날 노조가 4시 첫차부터 파업을 진행함에 따라 서울 시내버스(7382대)의 97.6%에 해당하는 7210대가 운행을 멈췄다. 앞서 노사는 전날 오후 2시 30분께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 회의를 열고 12시간 마라톤협상을...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수인분당선 영통역을 도보 5분이면 갈 수 있고 광역버스 정류장도 가까워 강남 등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삼성전자 본사와 계열사, 협력업체가 모인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이 1~2km 거리라 직주 근접성도 뛰어나다.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는 소사역 역세권이고...
서울 관악구가 신대방역 일대 무허가 노점을 철거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관악구의 신대방역 주변은 1984년 지하철 개통 이후 40여 년간 무허가 노점으로 인해 보행 안전, 위생, 환경 등의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됐다. 이에 구는 여러 번 정비를 시도했으나, 노점 운영자의 생계 문제와 직결돼 어려움이 많았다.
구는 지난 19일 노점 운영자 대표와 관악 S특화거리 조성을...
임금 인상안 두고 12시간 협상 불발서울시, 지하철 증회·무료 셔틀 운행노사 타협 시까지 파업 지속될 전망
서울 시내버스가 12년 만에 멈춰서면서 시민들이 빗속 출근길에 큰 불편을 겪었다. 노사 타협 시까지 기한 없는 파업이 이어지면서 교통 대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서울시 버스운송 사업조합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 버스노동조합에...
서울시는 이달 26일 제4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강동구 암사동 509번지 외 1필지 선사현대아파트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자문 및 경관계획(안) 심의를 진행한 결과, ‘조건부동의 및 조건부가결’ 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한강변 및 광나루 한강공원과 인접한 지역으로 지하철 8호선 암사역 역세권이다. 위원회에서는 보행의 연속성과 개방감...
지쿠는 “서울시에서 버스정류장 및 지하철역 인근이 즉시견인구역으로 지정되어 시민들의 PM 이용에 제약이 있다 보니 서울시에 한시적으로 유예를 요청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지쿠는 서울시 내 15개 자치구에서 1만여 대의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를 서비스하고 있어, 이번 할인을 통해 차량과 대중교통의 수송량을 크게 분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4시 첫차부터 즉시 비상수송대책 시행에 들어갔다.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 1시간을 연장하고 심야 운행시간도 다음 달 오전 2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또 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 총 480대를 투입한다.
지하철 혼잡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 오후 6시부터 9시로 조정돼 열차가 추가 투입된다. 막차 시간은...
지하철 8호선 남위례역이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잠실역(2호선·8호선)까지 환승 없이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복정역(8호선·수인분당선), 가락시장역(3호선·8호선), 석촌역(8호선·9호선) 환승을 통하면 서울 강남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송파IC),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SRT수서역 등도 인접해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용인은 지하철 에버라인 삼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들어선다. 이 노선을 이용해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기흥역까지 10분대에 이동 가능하며 신분당선 양재역까지 1시간 만에 갈 수 있다. 단지 인근 서용인 IC를 통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광역...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는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이 도보권이고 걸어서 3분 정도면 광역버스를 타고 서울 중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CTX-C 노선 의정부역(예정), 지하철 7호선(연장 예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일부 구간 개통, 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사업 등 교통·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홈플러스...
김 후보는 서울시립대 공공의대를 신설해 부속 병원을 만드는 걸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다. 또 전통시장 재개발과 지역구 내 지하철역 간 ‘사각지대’ 완화를 위해 역사 간 연계 버스 노선을 강화하겠다고 공언했다.
장 후보 역시 부족한 의료 시설 보완을 위해 지역 내 야간 휴일 진료가 가능하도록 한 어린이병원을 확충하겠다고 공약했다. 뿐만 아니라 시립대‧전농...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서울 시내버스 운행이 중단될 것에 대비해 서울시 관계자는 “380만 시내버스 이용자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지하철 운행을 하루 총 202회 늘려 출퇴근 시간대 집중 배치하고, 막차 시간을 1시간 연장하는 내용을 포함해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28일 첫차부터 총파업 예고12년 만에 파업 가능성 ↑서울시, 지하철 202회 증회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28일 첫차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사측과 막판 협상에 들어간다.
27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사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막판 협상에 들어간다.
협상이 결렬되면...
서울 강동구가 지하철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의 개통을 앞두고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해 교통 등 민생 현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교통·도로·안전 등 관련 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암사역사공원역 개통에 따른 8호선 혼잡도 완화 및 교통 개선 대책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사로 인해 파손된 도로를 보수하고...
이동하고 교육받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권리를 정치가 해결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전장연은 전날인 26일 오후 2시 1호선 서울역 일대에서 '326 전국장애인대회'와 '420 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출범식'을 개최하며 역사 내 노숙도 불사했다. 또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도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2호선 을지로입구역 사이에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문화·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도 마련된다.
27일 서울시는 제7차 건축위원회에서 '무교다동 제29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건축위원회는 보행공간 개선을 위해 기존 보도의 지하 출입시설을 대지 내부로 이전하고...
노사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막판 조정 절차를 진행한다. 합의가 최종 불발될 경우 총파업을 진행한다.
서울시버스노조가 파업을 한 것은 2012년이 마지막이다. 이번에 예고한 파업이 현실화한다면 12년 만이다. 서울시는 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28일부터 지하철 운행을 1일 202회 증회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