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과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3단지 주택재건축 사업을 통해 이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 59~109㎡, 총 3214가구 중 전용 59~84㎡를 일반분양한다.
롯데건설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 9R구역 주택 재개발을 통해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총 150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 39~59㎡ 총 533가구가 일반분양...
특히 재건축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서울 편입’을 공약했다. 박 후보는 “전문성과 힘 있는 여당 중진의원만이 부천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정부‧여당의 강력한 힘으로 부천을 문화산업의 메카로 구축하겠다”고 공언했다.
부천에서는 새로운 인물인 박 후보 역시 시장과 지역구 골목골목을 돌며 얼굴과 이름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설 후보는 윤석열...
한 후보는 고양시의 서울 편입 외에도 △고양시청 이전 문제 원점 재검토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부족한 교통 인프라 확충(신분당선 취소 따른 대안 노선, 부족한 광역버스와 관내 버스 확충) △개발제한구역 및 과밀억제권역 세밀한 분석 후 필요 없는 부분 해제 등의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성사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모(73) 씨는 "한 번 바뀔 때가 됐다....
지원 대상은 고시원업을 신고해 영업 등록을 마친 서울시 소재 고시원이다. 향후 3년 이상 고시원업 유지가 가능해야 하며 위반건축물, 지하층에 해당 고시원 용도를 포함한 건축물,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지역의 건축물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단열·방수·창호·설비 등 성능개선을 위한 공사 △화재 예방·피난 확보 등...
지역 주요 현안은 재개발·교육 등이다. 두 후보는 △강변북로 지하화 조기 착공 △지역 노후아파트 재건축 △신안산선 만리재역 신설 등의 공약을 공통적으로 제시했다. 마포유수지에 조 후보는 '한강뷰 스포츠센터', 이 후보는 'K-POP 복합공연장'을 각각 짓겠다고 공약했다. 핵심 교육 공약으로 이 후보는 △주변대학·고교연계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 원스톱...
이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남산 고도제한 완화, 역세권 민간주도 재개발 유도 등 재개발·리모델링·재건축 추진 △신안산선 만리재역·GTX-B 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DDP)역 신설 △을지로·명동·DDP 국제문화교류지구(K-PLAZA) 조성 △광역 공동학군 조정으로 근거리 배정 △전·월세 안심계약·보증보험 지원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이들은...
그러다보니 재개발·재건축이 가장 뜨거운 이슈”라며 “현장에 직접 가보면 재건축을 신속히 진행해달라는 목소리가 많다”고 전했다. 또 “‘강남’이라는 이유로 서울교육청에서 지원금을 못 받아 노후화된 학교가 많다”며 “학교 시설 개선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서 후보는 전날에도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압구정...
양천갑은 1980년대 준공된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14단지 2만7000여세대를 비롯해 동네 곳곳의 노후아파트 재건축·재개발, 목동선·강북횡단선 조기 착공·신정차량기지 이전과 같은 교통인프라 문제 등이 최대 현안이다. 이미 두 후보는 이러한 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황 후보는 △목3동 초교 신설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영재스쿨 개설 등을, 구...
최 의원은 지역 공약으로 △신속한 재개발‧재건축 지원 △G밸리 연계 일자리 창출과 골목경제 활성화 △마을버스 신설‧확대 △서남권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유치 등을 발표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을 지낸 강 후보는 △독산동 공군부대 축소 및 부지 개발 △난곡선 금천구청역 연장 △중학교 신설 추진 및 특목고 유치 등 지역 맞춤형 공약으로...
권 후보는 여당 후보로서의 정책적 역량과 지역구 현역 의원임을 앞세워 △경부선·경의·중앙선 지하화 본격 추진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남산 고도제한지구 등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등의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촌동 등 지역민들의 관심이 많은 용산공원과 관련해선 외교부 장관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미국기지 반환 절차를 조속 진행하고...
태 후보는 ▲구로 5대 역세권 재개발·재건축 추진 ▲구로차량기지 이전 등을, 윤 후보는 ▲신통기획·모아타운·역세권 공공주택 재개발 ▲기계공구상가·디지털단지 등 양대 축 중심 구로종합발전계획 등을 핵심 공약으로 각각 제시했다.
태 후보는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윤 후보는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각각 구로구청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서울시가 노원구 상계동 등 정비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는 곳의 사업성을 높여 재개발·재건축을 가속한다. 보정계수를 도입해 용적률은 높이고 기부채납 부담은 낮춘다.
27일 서울시는 노후 주거지를 개선하고 정비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재개발·재건축 2대 사업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단지 또는 지역 간 사업성 편차를 줄이기...
보정계수 적용·현황용적률 인정 통해 사업성 개선도로접도 요건 낮추고 고도·경관지구 높이도 완화
서울시가 정비사각지대의 재개발 ·재건축을 돕기 위해 사업성이 부족한 곳에 보정계수를 적용하고 종 세분화 이전에 받았던 현황용적률을 인정하기로 했다. 건축물을 기부채납하면 인센티브를 더 주고 공공주택 매입비 현실화도 추진한다.
27일 서울시는 노후...
강동구 내 재개발·재건축 이슈도 이번 총선의 최대 변수 중 하나다. 최근 고덕동 재개발을 비롯해 명일·암사동 등에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보수세가 강해지고 있다는 게 평가도 나온다. 현재 고덕동의 노후 주공단지들은 재건축이 완료됐거나 일부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
고덕동 재개발 단지 인근에서 만난 김영철(72) 씨는 본인을 ‘호남 출향민’이자 ‘민주당...
대상지 인근에서 추진 중인 재건축·재개발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강북권 대개조' 관련 기자설명회에서 "광운대 역세권에 대기업 본사를 유치할 계획이다"면서 "대기업 중 한 곳이 이미 본사 이전을 제안해왔다"고 말했다.
김승원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해당...
서울시는 입체공원제도를 앞으로 재개발, 재건축, 도시개발 등 대규모 개발 시에 본격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토지 효율성을 최대화는 동시에 경제성도 높이려는 것이다. 공원 하부에 문화체육시설과 보육시설, 주차장 등 지역에 부족한 생활기반시설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서울시는 입체공원을 포함해 도로 등 도시계획 시설 상·하부를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서울시는 강북권이 더 이상 ‘배후주거지’가 아닌 미래산업 집적지이자 활력넘치는 일자리 경제도시로 다시 태어나도록 이번 강북권 대개조를 계획했다.
먼저 강북권 주거지에 대한 파격적인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와 인센티브를 제공해 개발지역을 확대하고 정비 속도를 높인다.
우선 상계‧중계‧월계 일대 30년이 넘은 노후단지는 안전진단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