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반도체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는 25일 서울 양재동 소재 엘타워에서 ‘제14회 반도체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반도체 관련 이공계 학생 20명에게 장학금 2억 원을 지원한다.
반도체장학사업은 반도체협회의 장수 사업이자 사회공헌사업으로, 반도체 분야의 우수인력을 양성해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에 따라 2006년부터 시작됐다....
제872회 로또 1등 당첨자는 서울에서 3곳, 경기에서 5곳, 전북에서 2곳, 전남에서 2곳, 인천에서 1곳, 대전에서 1곳, 강원에서 1곳, 경남에서 1곳이 나왔다.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스타복권방(스타문구)’, 서울 서초구 서초동(서초3동)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서울 송파구 석촌동 ‘가판대20호’, 경기 수원시 장안구...
중견련은 22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과 중견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 개선안을 건의했다.
간담회는 일본의 수출 제재, 최저임금 인상 등 악화하는 최근 대내외 경제 상황 해소 방안을 논의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효과적으로 돌파하기 위한 중견기업 육성 및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에쓰오일(S-OIL)이 3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제10기 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을 가졌다.
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은 국내 유일의 대학생 환경 관련 자원봉사단이다.
차세대 환경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매년 40명을 선발, 올해까지 10년 동안 400명의...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부터 장기간 건실한 기업운영으로 세대를 이어 기업을 유지하면서 경제적·사회적 기여도가 높고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장수기업 발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명문장수기업 확인은 창업·중소기업 성장의 바람직한 기업상(像)을 제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을 발굴해 이들 기업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서...
유한양행은 20일 오전 서울 대방동 본사 대강당에서 유한양행 전·현직 임직원들과 유한 가족회사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과 장기근속자 표창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기근속자 표창식에서는 연구·개발(R&D)본부장 김상철 전무 등 19명의 30년 근속사원, 홍승훈 이사 등 15명의 20년 근속사원, 이창재 부장 등 82명의 10년 근속사원 등 모두...
중소기업중앙회가 기업 승계 활성화를 통한 명문장수기업 육성 및 발굴을 위해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 및 기업 승계 지원세제 설명회’를 7월 1일부터~5일까지 전국 5개 도시(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개최한다.
명문장수기업 확인제도란는 업력 45년 이상 중소기업 및 매출액 3000억 원 미만 중견기업 중 사회·경제적으로 크게 기여한 기업을...
NH농협생명은 오는 14일까지 전남 해남군 땅끝마을에서 서울대학교 의료진과 함께 ‘농촌 순회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12일부터 실시된 이번 무료진료는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농업인 등 의료혜택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약 400여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농촌 순회 무료진료는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안과, 재활의학과...
서울장수주식회사는 서울 망원동 사옥에 우리 술 막걸리에 대해 배우고, 막걸리를 직접 빚으며 체험할 수 있는 ‘막걸리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체험관은 서울장수의 막걸리를 무료로 시음하고, 막걸리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우리 술 막걸리에 대한 역사와 전통은 물론 체험을 통한 재미까지...
이날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두루미보호협회 등에 2억5000만 원을 후원했다.
앞서 에쓰오일은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기업 최초로 지난 2008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이날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된 서울경인가구공업협동조합 김화만 이사장은 “장수 중소기업은 국민의 고용 유지·창출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회적 자산"이라며 "최근 논의되고 있는 가업상속공제 한도 및 대상 확대는 중소기업과는 먼 이야기이고, 되레 기업인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만 조성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이 같은 이유...
전북 장수 삼고리 고분군에서 1500년 전 가야계 토기와 백제계 토기인 장군, 은제 고리가 출토됐다.
24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장수군과 전주문화유산연구원이 지난 4월부터 장수군 천천면 삼고리 일대를 조사한 결과, 2차 발굴조사에서 이같은 유물 50여 점이 발견됐다.
장수지역은 마한시대 이래 백제 문화권에 속했던 곳으로 인식돼 왔다. 그러나 1995년 장수...
사무실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강남N타워로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이전하는 한국지사 사무실에는 임직원이 창의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과 쾌적한 환경이 제공된다.
업무용 공간에는 직원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라커룸을 비롯해 높낮이가 조절되는 책상과 회의실 등이 있다.
특히 새 사무실에는 △단군 △광개토 △장수...
우선, 서울탁주의 경우 지난해 10월 ‘인생막걸리(1750원, 750ml)’를 출시했다. 인생막걸리는 부드러운 풍미를 한층 살린 제품으로, 도수도 5%로 낮췄다. 또, 종전의 진부한 디자인에서 탈피해 다양한 색감을 활용한 감각적인 라벨을 부착해 호평을 받고 있다.
강석필 주가에서 내놓은 ‘꿀막걸리(1800원, 750ml)’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기념식(서울)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농식품 벤처·창업 제품 판매관 개소식 개최(석간)
△2019년 농업인 행복버스 서비스 시작
12일(금)
△농식품부 장관 10:30 농업인 행복버스 발대식(보령) 14:00 한우개량 연구성과 발표회(장수)
△국내 식품산업계 수출 지원을 위한 국제 식품안전관리시스템 인증 가이드북...
로이킴이 장수막걸리를 생산하는 서울탁주 김홍택 전 회장의 아들인 탓이다.
3일 온라인상에는 ‘장수막걸리’에 대한 비난 섞인 글이 빗발치고 있다.
한 방송에서 로이킴은 장수막걸리를 들고 ‘셀프 홍보’를 벌인 바 있다. 그는 당시 “술취한 것 같은 무대를 꾸미고 싶다”면서 “막걸리를 마시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막걸리를 마시던 중 이하늘은 “아...
다만 그가 해당 영상을 유포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로이킴은 부친 김홍택 씨가 장수막걸리를 판매하는 서울탁주 회장이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다만 서울탁주는 양조장 100여 곳 대표 51명이 협동조합 형태로 운영하는 업체인 만큼 회사 운영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해 로이킴의 부친이 서울탁주 김홍택 전 회장이란 점을 두고 '장수막걸리'에 대한 보이콧 여론도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서울탁주 측은 로이킴과의 선긋기에 나선 상황.
회사 측은 "서울탁주는 51개 양조장으로 구성된 협동조합인만큼 로이킴은 특별한 위치의 인물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로이킴의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별도의 입장 표명...
로이킴의 아버지는 '장수막걸리'로 유명한 국내 1위 막걸리 제조업체 서울탁주제조협회(서울탁주) 김홍택 회장이다. 홍익대 건설도시공학부 교수이기도 한 로이킴의 아버지는 2017년 3월 잡스엔과의 인터뷰에서 "3년 전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아들에게 지분을 모두 물려줬다"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탁주는 제조장별로 나뉘어 공동대표 51명이 있는데, 로이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