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감정원은 ‘2016.4Q KAB Office Report(영문·한글판)’를 발간해 2016년 4분기 프라임급 오피스빌딩 시장동향 결과 및 2017년 전망을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투자수익률의 경우 서울은 영등포·여의도권역(이하 YBD)와 강남·서초 권역(이하 GBD)이 소폭 하락하며 전분기 대비 0.05%p 하락한 1.49%를 보였다. 분당은 자산가치 하락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0.03%p...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퍼시픽타워는 ‘핵심 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한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이라며 “입지와 접근성이 우수하고 인근에 덕수궁, 시립미술관, 서울광장 등이 위치해 환경이 쾌적하다”고 말했다.
퍼시픽타워의 공실률(업무용 빌딩에서 임대되지 않은 사무실이 차지하는 비율)이 0.8% 수준으로 임차 안정성이 높다. 평균 잔여임대차 기간은 약 3....
광화문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그랑서울은 종로구33에 위치한 지상 24층, 지하 7층(2개동) 연면적 17만5536㎡ (5만3100평)의 초대형 오피스빌딩으로 2013년 개장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통상 금융기관의 본사가 이전할 경우, 보안문제, 안정적 전력수급, 인터넷망 등 고려할 부분이 많은데 그랑서울빌딩이 이에 가장 적합한 곳 중 하나"라며 "실제...
이에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올들어 부영이 인수한 삼성그룹 빌딩들은 서울 중심의 알짜 지역에 위치해 있어 투자 가치가 충분하고 이런 조건의 매물은 쉽게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고 인수하지 않았겠느냐”며 “부영이 최근 호텔, 오피스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려는 것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로 부영그룹은 최근 사업다각화를 위한 발걸음에...
김 이사는 서울, 특히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임대와 매매 분야를 책임지게 된다.
이번에 영입된 김명식 이사는 이알에이코리아 상무이사로 부동산 영업 부서에서 대형 리테일(수입 자동차 전시장 및 정비센터 개발), 신축오피스와 중소형 빌딩의 임대 및 매매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역삼 우신 빌딩, BMW, 마세라티 등 최다 전속 수주 성과를 인정받는...
1분기는 시장에서는 지난해 오피스 거래시장에서 넘어왔던 주요 매물의 거래가 완료됐다.
M&G 리얼에스테이트(푸르덴셜)가 소유했던 나라종금 빌딩이 코람코자산신탁에 약 2241 억원 규모로 매각됐고, 삼성생명 종로타워는 알파에셋매니지먼트에 이번 분기 가장 높은 매매가인 약 3700억 원에 팔렸다.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옥이었던 재화스퀘어 빌딩은...
삼성동 힐스테이트2단지 전용면적 84㎡의 경우 지난해 12월 10억5000만원에 거래됐지만 지난달 같은면적 아파트는 11억2000만원에 매매된 바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업무시설의 경우 GBC개발이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란 시선도 이어지고 있다. 외부임차인이 들어오는 것이 아닌 자체사옥인 경우 주변 오피스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다.
외국계 빌딩중...
올랐는데, 서울 강남의 가로수길 빌딩 매매가는 평당 2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10배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부자들은 부동산을 참 좋아합니다. KB금융연구소에서 발간한 ‘부자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큰 손’들의 재산 절반(52.4%)은 부동산이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도 상가, 아파트, 오피스텔과 같은 투자용 부동산...
제주2 공항 개발 기대감으로 투자수요 증가로 제주 상업업무용 매매거래량은 지난해 2분기 971동에 머물렀지만 이후 3분기 1329동, 4분기 1860동으로 급격히 늘었다.
지역별로 서울은 전국 평균에 비해 공실률이 낮고 임대료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오피스 빌딩 전국 평균 1㎡당 임대료는 1만4800원, 공실률 13.0%, 투자수익률 1.60%로...
6일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인 젠스타에 따르면 2015년 4분기 서울의 오피스빌딩 평균 공실률은 8.0%로 전분기 대비 0.1%P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권만 8.7%에서 8.9%로 0.2%P 상승했고 이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공실률이 하락했다. 특히 여의도권은 여의도POBA빌딩에 KB생명이 입주함에 따라 8.4%에서 7.9%로 0.5%P 하락하며 임대시장의 공실률 하락을 견인했다....
투자 대상도 오피스 빌딩 위주에서 리테일, 물류, 호텔 등으로 다변화됐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7회 글로벌 AI(대체투자) 포럼’을 열고 이같은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발표를 맡은 고성관 한국투자신탁운용 국내부동산팀장은 “수년 전부터 주요 기관투자자의 대체투자 비중이 증가한 것은 물론이고 프로젝트 파이낸싱...
3분기 서울 오피스빌딩 평균 임대료는 3.3㎡당 7만202원으로 지난 분기 대비 0.3% 증가했다. 임대료는 도심(0.46%), 여의도(0.29%), 강남(0.21%) 순으로 상승했다. 임대료가 상승한 곳은 미래에셋타워를 비롯해 10개 빌딩이 임대료 상승을 보였으며 하락한 빌딩은 6개에 불과했다.
오피스매매 시장에서는 중대형 빌딩 거래가 강세로 나타났다. 거래된 빌딩은 총 12건...
올 3분기 1만평 이상의 대형 빌딩 거래는 저조한 반면 강남의 중대형 빌딩 거래는 강세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인 젠스타가 발표한 3분기 오피스매매시장의 거래규모는 12건(140,453㎡), 거래금액은 5765억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그레이스타워를 비롯한 STX R&D센터, 엘크루빌딩, 도선동 코스모타워 등 강남 중대형 빌딩이...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송도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보다 8.7% 오르면서 서울(4.6%)과 인천(5.1%)의 상승폭을 웃돌았다. 아파트 분양권에도 억원대의 프리미엄이 붙으면서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2012년 분양한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당시 3.3㎡당 1250만원 선으로 책정돼 전용면적 143㎡의 경우 분양가 7억7000만원대로 형성됐다....
중소형 빌딩 매매 거래량은 총 169건으로 전월 대비 81건이 상승해 92.04%p 증가세를 보였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77 배 가량 거래량이 늘어났다.
특히 매수 주체별 개인의 매수 비중이 전체의 8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은 12%에 그쳤다.
대다수의 거래는 서울시 내에서 발생했다. 총 169건 중 서울권 내에서 거래된 오피스매매 건수는 151건으로...
올해 7월 서울의 중대형 빌딩 거래는 단 2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동산시장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풀이된다.
7일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인 젠스타가 3305.8㎡(옛 1000평) 이상 오피스를 대상으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오피스매매시장의 거래규모는 2건(2만2292㎡), 거래금액은 885억원으로 집계됐다. 거대된 빌딩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올해 2분기 서울 지역에서 오피스빌딩 12건이 거래됐다. 규모는 1조4000억원이며 이는 앞선 1분기보다 4배가 넘는 거래 규모로 나타났다.
26일 글로벌 부동산컨설팅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서울의 오피스 투자시장은 2개의 A등급 주요 빌딩과 10개의 B등급 빌딩거래로 12건의 거래를 기록했다.
총 거래규모는 약 1조4200억원을 나타냈다. 이는...
아직 판교역 주변으로 알파돔시티 조성사업이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주변 블록으로는 백현마을 판교휴먼시아아파트 단지와 오피스빌딩, 상가빌딩 등이 들어서 있었다.
특히 상가에는 음식점, 병원, 부동산중개업소, 은행, 미용실, PC방 등 각종 상업시설이 자리 잡고 있었다.
일대 C부동산 관계자는 “인근 아파트 값이 한 번도 떨어진 적 없이 계속 오르고 있다”...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 젠스타는 올해 2분기 서울 오피스매매시장에서 강남에 소재한 빌딩 거래가 서울 오피스 전체 거래의 90%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논현동 엠타워를 비롯해 운산빌딩, 역삼동의 정빌딩, 문성빌딩 등 강남 소재 300억원 규모의 중소형 빌딩과 우덕빌딩, 삼성제일빌딩 등 중대형 빌딩도 거래되며 지난 분기 거래 규모와 비슷했다....